"엄마, 아빠, 7살 아들, 6살 딸 서로 각자 뒤로 손이 묶이고 무릎을 꿇은채 머리는 앞으로 숙여져 있음. 부모와 아이 둘은 서로 마주보고 꿇려진 상태.
고문의 흔적이 명확함. 눈알이 하나씩 파이고, 손가락은 전부 잘려 있음. 생각키로는 서로 마주보게 한 상태에서 부모든 아이들이든 서로 고문 당하는 걸 지켜보게 했을거 같음. 결국 전부 총을 맞고 사망. 안식일이라 테이블에 식사가 차려져 있는데 하마스는 이걸 먹으면서 고문과 사살을 함" 이라고.
이스라엘은 간간히 시신백에 담긴 모습만 보여줄 뿐, 직접적인 시신 모습은 보여주지 않음. 수백명이 죽은 축제장 현장도 마찬가지. 아마 시신 처리 및 장례와 관련된 유대의 풍습 때문이 아닌가 싶음.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시신을 만지지 않는데 ZAKA는 안식일에도 그런 일이 가능한 자원자로 구성되어 시신을 수습함. (신약에도 예수 시신을 유월절 안식일이 다가오니 해 떨어지기 전에 빨리 묻으라며 서두르는 구절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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