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강아지 공장 실체

"펫샵에 있는 이 강아지가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여기에 
있는건지 누구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키우고 있는 우리 쭌이도 펫샵에서 대려 왔으니까요.
제가 자주 즐겨보운 동물농장 어제 방송된 강아지 공장 번식장에
대해 실체를 알려드리고자 글 올립니다.

이 작고 귀여운 강아지의 어미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저도 쭌이 어미가 어디에 있는지 누구일지 어떻게 생활하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었어요.

펫샵에 진열된 강아지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만들어진 번식장
즉 새끼 강아지를 뽑는 공장에서 대려온 강아지가 거의 대반수입니다.
좁은철장에 한마리가 아니고 여러 마리가 종류별대로 갇혀 있습니다.
심한 악취와 재대로 진료와 미용을 한번도 받지 않은 강아지들이
대부분 입니다. 똥과 오줌 오물들이 뒤엉킨 이곳에서 어미견들이 
힘들어하고 벌벌떨고 있습니다.

경매장에 처녀견부터해서 새끼 강아지들까지 경매를 합니다.
이곳은 회원만 들어 갈수 있는곳이라고 합니다.
회원이 아니면 절대 못들어가요. 외부인 출입금지입니다.
보는내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보고 있는데 
너무 짜증나고 화가났습니다.
처녀견은 비싸면 30은 받는다고 합니다.
새끼강아지는 60일은 어미젖먹고 자라야되는데 
60일도 안채운채 45일 30일 35일 된 아기들은
경매장에 대려와 최고로 높은 금액에 팔아 넘깁니다.
대부분 펫샵하시는분들이 대려가 높은 금액에 팝니다.싸게사서

글을 쓰면서 보기가 너무 불편하고 마음이 아파서 
슬프고 눈물나며 눈물꾹 참고 쓰고 있습니다.
이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농장 주인이 수컷강아지를 일부로 발기를 시킵니다.
그러곤 어미가 꼬리를 들어 강제로 교배를 시킵니다.
수컷강아지가 싫다고 계속 하기 싫어해도 계속 붙입니다.
어미개는 싫어도 꼬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도망가지도 못합니다.
그러다가..

종이컵과 주사기를 가져 옵니다. 보면서 이걸 어따가 쓰려고 
가져온거지?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집니다.
농장 주인이 손을 수컷 생식기에 대고 비비며 일부러 발기시켜서
종이컵에 정액을 담구 주사기로 빨아내 암컷 질입구에 주사기를 넣어
정액을 넣습니다. 강제 인공수정입니다.
교배가 아예 안될때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주사기는 하루에 한번씩 쓰고 버리고 하는게 아니고 저 주사기 하나로 쓴다고 합니다. 돌려쓰면 부인병 자궁측농증 염증 이런거 생길수도 있는데 그냥 씁니다.

너무 화나고 제가 어떻게 해주고 싶은데 처벌도 힘들고
개소유자가 개농장이다 보니 소유자 허락없인 저 수많은 개들은 
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우리나라가 너무 싫습니다.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사실들 입니다.
강아지도 엄연한 생명입니다. 그런 귀한 존재들을 우리의 욕심을
채워야 될까요?

특별 게스트로 현아씨가 나왔습니다. 정선희씨도 보는내내 울었고 현아씨도 그렇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보기가 힘들었어요.

이 강아지는 태어날때부터 뒷다리를 쓰지를 못했다라고 합니다.

재대로된 치료만 받았더라면 뒷다리를 쓸수도 있었는데
뒷다리가 불편한 이 암컷 강아지를 강제로 임신을 시켰습니다.

다리가 아파도 잘 낳는답니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자연분만을 한다해도 온몸에 힘을 줘야되는데
다리가 불편한데 어떻게 잘 낳을까요?
말하는 꼬자리봐
저도 아이를 낳아봐서 어미견들 마음을 알꺼같아요.
출산이 얼마나 아프고 힘든지를요.

여자들은 여자마음을 잘 안다고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검정색 푸들은 머가 그리 슬픈지 하염없이 목청껏 웁니다.
저좀 여기서 꺼내달라고 여기있기 싫다고
비싼견종들은 마당에서 특별한 조치를 받으며 키우고
몸값이 안나가는애들은 방치를 하며 키웁니다.
한번도 바깟공기하나 없는 이 답답한 철장속에서 평생 출산과 임신을
반복하며 살아야 됩니다.

출산한 어미는 새끼를 품어보지도 못하고 다른 어미 강아지한테
갑니다. 즉 대리모를 쓰는 거죠.

정말 사람이 못할짓을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개농장은 의사가 아닌데 자기가 배워서 익혔다고 
재왕절개를 실시합니다. 동물 마취제 졸레틸 케타민
일반인이 구하지도 못하는걸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어렵게 
구한거랍니다. 마약이예요.
강아지 공장 주인이 수술하다가 사고가 있었답니다.
수술하다가 중간에 마취가 깬 애들이 있었답니다.
내장 장이 다 튀어나고 파열되고..아파하는데도 중단하지않고 자기가 할꺼 다 하고 수술을 끝냅니다.
자기가 배운대로 하다가 실수했다고 무사히 잘 끝내고 했는데도
2~3일뒤 어미견 강아지는 사망했다고 태연하게 말하더군요.
그렇게 죽어나간 어미견들이 도대체 몇마리나 될까요?

어미견들은 나이를 먹으면 밥값을 못한다며 새끼를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식용에 팔리거나 땅에 묻어버립니다. 안락사 시켜서
아프면 재대로 치료도 못받은채 팔려나갑니다.
우리가 구할수있는건 이 모든개들을 돈으로 사야됩니다.

강아지들은 말을 못해서 그렇지 각각 다른 표정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어미견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요?
행복한 주인 만나서 사랑받으며 자라야 될 강아지들은..
강아지는 평생 한 주인만 바라본다고 합니다.

결국 개주인은 두마리만 강아지만 포기하고 나머지 개들은 안된다고 
합니다 . 결국 어미견은 출산을 했어요. 새벽에 진통오고 양수가 터졌는데 진통 몇시간만에 재왕절개를 해서 4마리 모두다 출산했다고 합니다. 난산이 가능성이 높다 했었는데 모두다 건강하고 어미견도
상태도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소식은 한 남양주시 개공장에서 개모두다 포기각서를 써서 
80마리 모두다 대리고 왔는데 
그중 한마리도 몸이 안아픈곳이 없었습니다.
수지라는 친구도 개 번식장에 있던 아기였었는데 수술을 참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탈장 자궁 축농증 여러 수술과 자국들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수지 수술했던 의사분께서는 
비전문의 의료진이 그냥 강제로 닫구 장이랑 내장이 뒤엉킨채 
아무잡이로 넣고 꼬맸다 하더군요.

제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정말 강아지를 이뻐하고 사랑
스럽다고 해서 절대 펫샵에 있는 강아지를 사지 마세요.
우리가 해줄순 있는건 새끼를 안사는 겁니다.
그래야 어미견들은 새끼를 낳은 일은 없을껍니다.
동물보호 단체원중 한명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아지를 정말 아끼신다면 공급을 하지 않아야 된다고.
그래야만 개체수를 줄일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지말고 유기견이나 가정견을 입양해서 키우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 쭌이도 펫샵에서 대려온 강아지 입니다.
남편이 저 외롭고 쓸쓸해하고 힘들어 해서 대려온 강아지인데
펫샵에서 대려온대에서 미용을 몇번 했던 적이 있습니다.
쭌이 엄마는 누구예요? 어디에 있어요? 예뻐요?
이렇게 물었습니다.
사장님이 하는말 문뒤에 있다고 한번 볼수 있냐고 하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미용하는데 들어가니 온갖 악취에 개냄새가 너무 심했습니다.
강아지들이 많은거 같은데 저기 있는 강아지들은 다 머냐고
그 많은 강아지들을 키우시는거냐고 물으니
다 키우신답니다 .누가 못키워서 준 강아지나 버린강아지들만
있으면 자기네들 다 주라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미용하는곳 문뒷편에 수많은 어미견들과 
수컷 강아지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번식장처럼요.
그 뒤에서 교배와 출산 임신을 하는곳 같았습니다.
그 사장님도 돈을 아주 밝혀서 거기에는 다신 가지 않아요.
쭌이도 그 펫샵에 온 새끼 중 하나 입니다.
어미도 번식견 일지도 모릅니다.
그 어미견들은 평생 임산과 출산을 하며 살아야 됩니다.
우리나라도 법을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우리는 동물들한테 미안해 하며 살아가야 될 판에
말도 못하는 동물들은 그렇게 학대하고 방치하고 생명이라
생각안하는 자체는 쓰레기고 악마고 싸이코입니다.
그 번식장 주인도 여자면서 왜 강아지들의 마음을 몰라주고 
함부러 처 말하는지 아주 제가 그냥 몽둥이로 다져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