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중학교 클라스ㄷㄷㄷ

그게 왜 필요하냐고 묻는게 아니라 바로 제공하는겁니다.

우리도 저런 교육이 필요한데
맨 엉뚱한거나 가르치니
어린 애들이 뭣모르고 일베나 쳐하고..

교육괴정도 문제지만 교사 중에 문제아들 많죠
페미 일베는 교사 못하게 좀 했으면 좋겠음

그러게요 근데 그 벌레들을 걸러낼 방도가 딱히 없으니ㅠ

사실 뭣 모르고 일베하는 애들은 없습니다. 어려도 일베가 쓰레기 집단이라는건 다들 알고 있어요.
문제는 대부분이 일베가 어떤 행동을 하고, 이러한 문제를 일으켰기에 문제다라는게 머릿 속에 없어요.
그저 사회의 인식에 따라 일베는 쓰레기다 라고 콕 박혀 있기만 하죠. 
때문에 말로는 일베를 극혐한다지만 일상에서는 일베용어를 사용하거나 지역을 구분하는 말들을 꺼리낌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숩니다.
더군다나 어느순간부터 (굳이 일베와 연관 되지 않아도) 이런 질 떨어지는 대화가 친구들 사이에 농담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전염병 같은거죠. 사회에서야 이런 사람들과 연을 끊으면 되지만. 학교는 그렇지 않거든요. 별 생각없이 뱉는 말에 매번 격하게 반응하기 뭐하고..
그렇게 계속 듣다보면 결국 무뎌집니다. 시간 지나면 비슷하게 닮아있는 하는 경우도 많고요.

뭐 결국 교육제도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보다 답만 보는게 훨씬 깔끔하고 편한. 그들은 효율적인 방법이라고들 하는데 실상 그렇게 배운 학생들의 사고방식은 전혀 효율적이지 않네요; 뭐 통제는 편할지 모르겠지만요

TV수신료를 미납했다고 ㄷㄷ

우리나라에도 교과과목에 민주주란 과목이 있었으면 좋겠다.

스웨덴이 저게 가능한 이유가 인구 천만 밖에 안되는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그래요.
인구가 많아질 수록 정부의 효율이 떨어지는건 당연한거라...
그렇다고 인구를 작게 하면 점령당하죠. 유럽이니까 생존이 가능한 규모... 아시아였으면 중국됐을 나라...

독일은 8천만이 넘는군요~

투명성이 높으면 나라가 건전해질 것 같습니다

어떻게 투명하게 하느냐는 나라마다 다를 수 있겠죠

나라마다 다를수가 있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하질않고있는것 뿐이죠..
할수없는구조고...

할수 없는 구조라고 단언 할 수 없죠

스웨덴과 같은 방법을 따르지 못하는 것일 뿐이죠

서거히 바뀌고 있는 중이죠 과거에 비해 앞으로 조금씩 나가고 있죠

저 나라에선 기본인게 한국에만 오면 비정상적으로 바뀌니....

하긴 매국노 정당과 그 무리들과 그 비호세력 언론이 뭉쳐 있으니 나라가 이렇지....

저래야 관심을 갖고 신경을쓰지
아무도 알려주질않고 교육을 안시켜주는데 어찌 관심이 가겠냐..
모르는건 알려고도 하지 않는게 사람인데 .ㅡㅡ;;

교과과정에 시민이나 민주주의에 관한 내용을 편성해야 한다고 보는 1인

하지만 외교가 걸려있으면 국익을 위해 잠시 입을 닫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교장선생님 그 키&필인가 그분닮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