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고현정의 확고한 가치관 .jpg

저도 고현정씨 생각이 맞다고 봅니다. 이건 연예인 한정이 아니라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공인으로써 받아들여야 할 자세라고 봅니다.
자유한국당이나 대부분의 기레기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징징대는거
보면 참 한심하더라구요. 누릴껀 다 누리면서 비난받을 짓을 하면서
악플에 상처받는 다는 둥...참나....일부 연예인도 한심한 소리하는건 마찬가지...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광대가 손가락질 받을때 가장 행복해야 한다는 진리.

그러니까 연예인은 고현정처럼 우리가 악플을 달아도 견디기만하는것이 좋은것이고
악플에 화내면서 고소를 하는것은 나쁜 가치관이다

이런말을 하시려는건 아니겠죠?

악플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고소는 여러 종류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저기 글 보면 본인은 당연히 악플이 달리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본인 외 사람은 아니다 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를 글어 가족이죠 뭐 ㅎ

그런말을 하려는게 아니라 본인이 선택한 이상 스스로가
감당해야하는 책임감도 있다는 말이죠. 비판을 벗어난 원색적인
비난은 당연히 합당한 대응은 해야죠.

악플을 고소하는건 선택이고 악플 마저도 심적으로 감수해야 한다란 말이죠.
그만큼 관심이 없으면 악플 조차 없거든요.
노이즈 마케팅이든 뭐든 인지도가 높아지는거 자체가 또다른 기회를 가지게 되거든요.
요즘 그런 빅피쳐 그리다 망한 사람들 많지 않아요?

그 사람의 연기나 작품을 보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게 아플이 아닙니다  고소당하는 사람들이 하는 악플이 뭔지 모르나봄

ㅉㅉㅉㅉ 평가받는 위치라는 겁니다 인성질 하라는게 아니고

카리스마 있네요
직업적 철학관이 확고합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리고 예전 베플

제가 쓴글을 다시 볼려니 쑥쓰럽군요^^

그때 읽고 참 공감되서 기억에 남았어요.

..

헐 진짜가 나타낫다..

질타와 사랑 그사이에만 있는게 관심이죠.. 그이상 넘어가면 그건 관심이 아니라 폭력일수있습니다. 그들이 희생하는것과 받아들이는것도 한계선이 명확하잖아요. 죽음으로 몰지 않는 적절한 관심정도가 좋을것 같아요. 물론 고현정이 말하는 그런 입장정리가 우선이 되어야 하겠지만 말이죠.

섹시한 이미지로 뜨기는 싫지만 섹시한게 제일 잘먹히니까 벗는다 라는 건 이율배반이라는 얘기겠죠.

저도 비슷한 생각한적 잇네여 대중의 관심으로 명성과 돈은 어마어마하게 벌면서..그게 좀 심해졌을 경우엔 사생활 침해라느니 지나친 관심이 불편하다느니..좋은것만 취하고 불편한건 조금도 감수안할려고 하는 건 얌체같아여

칭찬 받을 때는 가만있고 욕쳐먹을 때만 거품물고 욕하는 건 정신병자나 마찬가지

일견 맞는 의견이지만.
그저 고현경의 의견일뿐.
다른 연예인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을듯 싶어요.
자진해서 저렇다면 사랑스럽긴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