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의 진실

소련은 저글링으로 러쉬한게 아니라 집을 지킴...

ㅋㅋㅋ

랩터에 그려진 국기가 뭐죠?

소련이요

아.. 스탈린그라드 전투..
감사헙니다.

쏘비에트연방

프랑스 닭은 무관심하게 돌아다님

무관심이 아니라 독일한테 점령당하고 힘이없어서 닭된거

프랑스는 전쟁 시작되자말자 수도 점령당하고 정부 붕괴되서 독일 식민지가 됬어요
소수의 레지스탕스만 저항을 계속했는데 정규군대가 아니니 사실 전세에는 별 영향이 없었죠

소련이 저때 1개 사단이 전멸하면 밤사이 3개 사단이 재편 3개사단이 전멸하면 7개사단이 재편 되는 기적을 보여대서 독일이 학을 뗏다고 하죠. 뭐 덕분에 소련의 남여 성비율이 확 차이 나게 됐다고 하죠

독일 주전력의 70%는 독소전쟁에서 날라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 유명한 노르망디상륙작전도 알고보면 독일 메인사단들 괴멸하니깐 틈이 생겨서 들어간거죠
서부전선에서 미국은 나머지 떨거지 독일군들 청소한거라 봐도 무방.
미국의 2차대전 실질적인 전쟁은 일본이랑 한 태평양 전쟁입니다
피해도 유럽전보다 일본전이 훨씬 더 크구요. 오죽하면 핵 떨어뜨릴 생각을 했을까요

지금 와서 평가된게 독일이 소련 친다고 가지만 않았으면 어찌 됐을지 모른다고 하죠.

결과는 바뀌지 않아요. 다만 독일과 소련이 한팀이었다면 결과는 바뀌었을 수도
아마 남아메리카도 참전해야 했을 듯

독일이 소련과 합칠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왜냐면 히틀러가 공산주의를 극도로 증오햇거든요.정권잡아갈때도 공산당들 숙청해가면서 잡은거라서요. 상호불가침조약을 맺엇음에도 소련을 친거죠.전략적으로도 석유가 필요했구요.

가능성을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독일이 이기거나 최소한 비길 정도의 상황을 얘기한거죠. 그리고 히틀러가 소련 싫어한 건 아는데 뭐 아리안인 아닌 일본하고도 동맹 맺었는데 안 될 건 없죠. 어차피 세계정복 했으면 일본하고도 한 따까리 했을테니

일본도 비슷한 평가를 받는거 같더군요. 진주만에 폭격을 안하고 미국과 전쟁나지 않았음 어찌됐을지 모른다는...역사에 만약은 없는거지만

독일 지상전력(육군, 친위대, 공군 지상전투부대같은 다양한 부대가 망라되어 있으니...) 사상자의 80%가 동부전선에서 발생되었다죠.

확실히 일본이 끝까지 저항하려고 육군 병력 본토에 싹다 깔아놨었죠.
미군이 이를 알고 분석하기를 일본 본토에 진입하는순간 많은 미군들이 죽을거라고 판단해서 핵을 선택했다고 알고 있음.

2차대전 최대 전장이 독소전이고 가장많은 물량을 쏟은 것도 독소전이고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낸 곳도 독소전이고 독일군 대부분이 녹아 내린 곳도 독소전이니 그걸 풍자한듯요. 대부분 노르망디만 기억하지만 사실상 스탈린 그라드 전투를 끝으로 독일은 패전이 확정 되었고 이미 소련이 베를린으로 진격하는 중에 유럽이 공산화 되는 걸 막기 위해 전쟁 막바지에 서둘러 상륙한 감도 있죠

유럽은 독일손에떨어진거라 힘을전혀못쓰고 영국은 숨만쉬고있었죠 소련때리려갔다가 계속실패 패망

히틀러가 나폴레옹은 안됐어도 자기는 될 줄 알았나 봄
근데 안됨 누구도 안 될듯.

지금 미국이면 몰라도 그 당시 미국도 안됨
미군은 한국전쟁에서도 추위 못 견뎠음

그렇군요
하지만 지금은 러시아와는 미사일 시대니까요 ㅎ

저시대 역사는 처칠 한명만 알면됨

일본에 핵 투하를 한 목적 중에 하나가
미군의 핵 전력을 실제로 보여줘서 소련의 강력한 재래식 병력을
견제 한 것이라 하더군요...

그런것도 있긴한데 애초에 태평양전쟁에서 미군 피해가 너무 극심했어요
섬 한번 먹을라카면 몇천 몇만명이 계속 갈려나가다보니 피해가 너무 막심했죠
그런 상태에서 본토 결사항전을 주장하니 미군입장에선 핵을 충분히 고려할수 있는 상황이었음

그것도 이유지만 시간 더 늦어지면 소련이 한반도 전부 점령 후 일본 상륙하게되기 때문에
그런 것임 덕분에 우리가 대신 분단 ㅅㅂ

전에 여기 올라온 자료를 보니까, 인류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단일전투 1위부터 5위까지가 전부 2차대전중 독일 소련간 전투라고 합니다. 이정도면 말다한거죠.

하지만 미국의 랜드리스가 없었으면 소련, 영국 모두 깨졌을겁니다.
식량, 철강, 무기, 피복등 거의 전 부분에 걸쳐 미국이 소련의 병참을 대 주었기에 소련이 물량으로 독일을 누를 수 있었던 거죠
소련은 미국의 묻지마 퍼주기로 군수생산과 병력 충원에 국력을 몰빵할 수 있었음에도 대전전 스탈린의 대숙청에 지휘체계가 풍비박산나고 또한 스탈린의 히틀러 못지 않은 군지휘권을 남용으로 인해 대전 후반기까지 항상 소련은 장비빨도 뒤지는 독일에 압도적인 교환비로 피해를 봤습니다.

독일이 덩케르크에서 계속 진격했다면?
독일이 소련을 치지 않았다면?
영국이 에니그마 해독을 못했다면?
어떻게됐을까요? 유럽은 독일 하나만있으려나

결과는 안 바뀝니다.
소련이랑 스페인이 독일이랑 한팀 먹었다면 영국까지는 점령했겠죠.
소련이랑 미국이 한팀 먹은 이상 유럽 전부 한팀 먹어도 안 됩니다.

이태리 공룡은 사실 초식 공룡이에요... 자료의 팩트가 떨어지네요

걔네들의 역사적인 전쟁들은 항상 러시아를 건드려서 끝나죠.
그 얼음덩어리 땅을 왜 건드리는 걸까요? ㅎㅎ;

독일 옆 옆이 러시아입니다.우크라이나 곡창지대,유전지대.

패배의 지름길 = 이중전선

근데 미국은 마지막 전쟁인 2천년대까지 윈-윈 전략이라고 동시전쟁-승리...

첫번째사진 작은공룡 3마리 독일,일본,나머지 하나는 어느나라인가요?

이태리 왕국기라네요

지금의 이태리가 저 마크없는 녹흰빨이긴한데 저때의 국기일라나요

참 웃긴게...미국과 소련의 공공의 적이였던게 독일인거고...
독일혼자 소련,미국,영국,이탈리아이외에도 체코슬로바키아등 작은 주변국가와 전부 상대했다라는거....

우왕 무식 짱이네여
이탈리아가 주축국 멤버였는데 (물론 전쟁 말기 의미 없을때는 항복한뒤 연합군에 합류했지만 정말 의미 없는 거였고)
글구 체코는 개전 전에 합병되었구요.
글구 주변국 중 폴란드 같은 경우는 독일에서만 침공한 거 아님

서쪽에선 독일이 동쪽에선 소련이 침공해서 반띵해먹었음
특히 소련은 폴란드 씨를 말릴려고 사회지도층 만명 이상 숲으로 데려가 학살했음

불과 100년도안되서 일어난일...아마 근 100년안에 전쟁은 또일어나겠죠...

게임으로 치자면 승리팀은 잘 클 수 밖에 없는데.
패배한놈도 ㅈㄴ 잘컸네 누가 키웠냐??

일본 상대로도 소련군이 역할이 컸어요.
만주국 아시죠? 만주국을 지키고 있는 관동군을 깨뜨린게 소련군입니다.

이 관동군은요. 중일 전쟁 이후 거의 망해가는 중국을 지배하기 위한 교두보로서 만주국에 위치했구요.
이 관동군을 궤멸시킴으로써, 동남아에서 일본군이 철 수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요.
게다가 육군 병력의 대다수가 궤멸 됨으로써 태평양 전선에서의 육군도 거의 사라지게 만들죠.

미군은 요즘과 비슷한 전략이었는데, 섬에다가 대규모 포격을 한 후, 상륙해서 마무리.. 였는데
섬에 남은 병사 자체가 거의 허무할 정도의 병력이라.. 거의 거져 먹기였죠.


우리나라에선 반공 과 김일성에 대한 반감 때문에 소련군이 거저 먹었다.. 라고 하지만..
미국이 소련군이 거저 먹었다면 38도선으로 나눌 이유가 없었어요.
소련군이 한 일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38도선으로 나눈 겁니다.

당시 일본 영토를 만주 + 한반도 + 일본열도 로 봤기 때문에 한 60% 를 소련이 차지한겁니다.
소련이 정말 한 일이 없다면, 미국이 그걸 먹게 가만히 뒀겠어요?

독일 병력 70%를 대숙청과 무능과 무지로 수천만 인민들을 꼬라 박았지만

결국 독일군들을 피로 씻어 낸 게 소비에트연방이지요.그것도 정예병력들을.

이념의 핵심인 반봉건을 저때는 슬며시 접어 두고 '어머니 러시아'로 선동하며 애국심과 전투사기를 올렸지요.

2차 대전 끝났을 때만 해도 프랑스 국민들에게 설문조사 해서 2차대전 수훈갑이 누구냐고 물어보니 소련이 1위를 차지했죠.  소련이 천만단위의 사상자로 연합군 탱커를 했으니까요.  그런데 몇십년이 지나고 나서 설문조사를 다시 했더니 이번엔 미국이 1등 했죠.  국가 이미지라는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