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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부위별 칼에 찔릴 경우 사망에 이르는 시간

뚝형 2018-01-14 (일) 20:07 조회 : 11851 추천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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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曰
우리몸에 피가 많이 없어요 보통 체중의 5% 잡는다고요..
그 중에서 절반이 빠져나가면 죽어요 그러니까 자기체중의 2~3%가 빠져나간다..
그러면 약 1.5L 정도되는데 우유 쏟아보세요 쏟는데까지 얼마나 걸리겠어요
-------------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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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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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브 2018-01-14 (일) 20:09

그래도 죽기전에 기절해서 다행이다...
어차피 죽을거면 기절해서 고통이라도 덜해야지...

은명 2018-01-14 (일) 20:12

다른데는 뼈로 보호되어 정확히 찌르기 힘들고 죽는데 시간 오래 걸리니 그래서 자살 하려면 할복을 해야 하는거군요...

Rachae 2018-01-14 (일) 20:18

할복도 겁나 고통스러워서 보통 일본에서는 할복할 때 뒤에 목쳐주는 사람이 있었답니다...

은명 2018-01-14 (일) 20:30

그건 알죠 .... 그런데 야쿠자가 아니고선 보통 뒤에서 목 쳐줄 사람이 없잔아요....ㅠㅠ

태연뱅뱅자 2018-01-14 (일) 20:16

목 부분은요?

이구아나d 2018-01-14 (일) 20:17

친구가 응급실에서 실습한적 있는데
진짜 피가 천장까지 퐉 튄다고.ㄷㄷ
일시작한지 얼마안됐을때는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너무 놀래서 얼탄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미마스 2018-01-14 (일) 20:17

흠..그러니까..자살할땐 저기를..이라는....걸로?

djelRkwl 2018-01-14 (일) 20:20

그 귀한 피를 헌혈 하려면 얼마나 뽑는가

단데기리기리 2018-01-14 (일) 20:24

보통 자살할때 2번 자르는 이유가
깊게 안 찔러도 되구나

hgbskq 2018-01-14 (일) 20:45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자살미수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손목긋기죠. 1센치정도를 찌르는 사람이 거의 없고 그냥 말 그대로 긋기만해서...

Gambri 2018-01-14 (일) 20:29

이런 자료는 어떻게 연구했을까...;;

클라우저II세 2018-01-14 (일) 21:34

731부대....??

소젖 2018-01-14 (일) 20:42

쇄골하동맥

c101c 2018-01-14 (일) 21:39

1. 방패병은 왜 애초에 상대가 있는 방향과 상관 없는 위치로 무기를 휘두르는가?
2. 왼팔은 부러진건가 왜 방패를 늘어뜨리고 있는가?
3. 주인공은 왜 쓸데없이 점프 하는가?
4. 왜 난 이런 쓸데없는 게 눈에 들어오는가?

世珍 2018-01-15 (월) 10:33

쓸데없이 점프하는게 아니고 키 차이가 많이 나고 위에서 찔러야하는 위치니까 점프함
주인공 필살기임
영화 내용 상 주인공이 존나 빨라서 방패로 대처 못한듯

코난자막 2018-01-15 (월) 18:37

1. 점프하기 전 도약지점을 향해 휘두른것임 휘두른것보다 점프맨의 움직임이 빨라 헛손질한것으로 보이는것임 댓글놈 운동 전혀못하는놈임
2. 그럼 오른팔로 칼 휘두르는데 왼팔로 방패를 들어? 만세부르냐? 배 찔러달라고? 댓글놈 운동 전혀 안해본놈임
3. 그럼 키차이가 머리크기보다 더 나는데 점프 안하고 까치발 서서 공격할까? 이쯤되면 댓글놈 등신임
4. 헛소리 씨부려놓고는 쿨한척 쓸데없는것도 눈에들어온다는 허세봐라...제발 댓글놈 미성년자이길 빈다 성인이면 이미 늦었으니 다음생을 노려라

c101c 2018-01-15 (월) 19:53

1. 이건 화면각도가 대각선이라 정확히 모르겠지만, 더 안쪽으로 휘둘러 지는게 맞다고 판단했음. 말씀처럼 신체능력과 반응속도의 차이가 크다면 가능할수도 있기는 하겠음.
2. 방패 사용법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시길. 전투에 들어갔는데 방패를 저렇게 내리고 있는건 바보짓임.
간단히 손에 적당한 크기의 엄폐물을 들고 손을 내리고 있을때와 가볍게 올렸을때 커버되는 급소가 얼마나 다른지만 확인해보셔도 알수 있음. 다양한 참고 자료가 있으니 살펴보시길.
만세 부르라는 소리가 아니라 방패를 적정 위치로 올리고 있어야 한다는 말임.(반응하지 못했더라도 기본적인 위치)
3. 근접 전투에서 점프가 얼마나 쓸데없는지에 대해서도 다양한 자료가 있으니 살펴보시길. 심지어 상대는 갑옷 없고, 방패로 커버도 하지 않은 상태이니 굳이 점프할 이유가 더더욱 없음.
명치 위 쪽으로는 다 노출되어있고 굳이 점프하지 않아도 공격 권에 다 들어온다는 이야기.
예외적으로 저런식의 공격 또는 저기만 약점인 신화적인 괴물이라는 설정이라면 이해는 감.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가정하면 저 상태에서 말씀하신것처럼 키차이 난다고 점프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
4. 이건 농담이었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 영화적 연출로 넘어가면 되는 부분인데 쓸데없이 지적한거니까 불편하시지 말라는 의미에서 일종의 자학개그였는데.. 이게 불편하실줄은 몰랐음.

사실 본문과 상관없는 내용이어서 농담처럼 던진거였는데... 사실과 다르게 말씀하시는 부분은 대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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