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몰랐던 사실 한가지

국내 가요 특히 소싯적 발라드를 들으셨던 분들이면 누구나 아는 그 유명한 노래

아이의 '내 마지막 사랑' 이라는 곡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성이 부른 곡으로 알고 있는 이 노래는 당시 중3이였던 '정혁' 이라는 남학생이 부른 곡입니다

당시 가요 프로를 열심히 보신 분들이야 영상으로 직접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그냥 오디오(당시 Tape)로 노래만 들으신 분들은 아마 대다수 여자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던 곡이지요

여담입니다만 너무나 유명한 곡이였던 이 노래 다음 후속곡이 안나온 이유가 정혁군이 변성기가 와서

목소리가 너무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말들이 있었는데 아마 사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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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故 최진영의 노래로 두서없고 허름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즐감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