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주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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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주거 문화

글쓴이 : 하데스13 날짜 : 2017-12-22 (금) 01:16 조회 : 2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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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Nophist 2017-12-22 (금) 01:21 추천 24 반대 0
세입자 보호정책이 독일 사민주의의 가장 위대한 성과죠. 다만 마치 일본의 차고지 증명제도처럼, 주택 보급기에 발빠르게 시도했으면 모를까 이미 주택 공급이 거의 완료된 지금 시점에선 그저 부러워할수 있을 뿐, 따라하거나 흉내낸다거나 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그래서 좋다는걸 다들 알면서도 독일을 제외한 그 어느나라에서도 따라하고 있지 못한거구요.
밥돌이군 2017-12-22 (금) 01:22 추천 3 반대 0
그러니까 월세가 얼마인지도 알려줘야죠..
연 4천을 벌어도 45프로 세금으로 나가고 2천 조금 넘는 금액에 매달 월세로 60 이나 100 나가는지 생각해보면
과연 50에 집을 구매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Nophist 2017-12-22 (금) 01:21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세입자 보호정책이 독일 사민주의의 가장 위대한 성과죠. 다만 마치 일본의 차고지 증명제도처럼, 주택 보급기에 발빠르게 시도했으면 모를까 이미 주택 공급이 거의 완료된 지금 시점에선 그저 부러워할수 있을 뿐, 따라하거나 흉내낸다거나 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그래서 좋다는걸 다들 알면서도 독일을 제외한 그 어느나라에서도 따라하고 있지 못한거구요.
밥돌이군 2017-12-22 (금) 01:22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그러니까 월세가 얼마인지도 알려줘야죠..
연 4천을 벌어도 45프로 세금으로 나가고 2천 조금 넘는 금액에 매달 월세로 60 이나 100 나가는지 생각해보면
과연 50에 집을 구매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아프릴리아 2017-12-22 (금) 13:00
저도 같은 생각

저같으면 독일 조건의 월세보다 한국조건의 전세를 살겠습니다.
     
       
아이돌학교 2017-12-22 (금) 16:29
독일, 유럽이 지향하는 사회가 거의 사회주의급임.
엄청난 세금을 정부에서 걷어서 그걸로 모두 공평하게 복지해준다.
엄청난 호불호가 갈림. 대부분 서민들은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부자가 될수가 없음.
밥을 굶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호의호식을 할수도 없음.

그러니 당연히 경쟁이 필요가 없음. 교육도 경쟁체제로 하지 않음.
그래서 우리나라에 많이 방송되었던 독일식 교육제도를 칭찬하지만 어떻게 보면 불쌍한 사람들임.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가 되어서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준이 낮음.
유럽 연합이 미국을 이기지 못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함.

대한민국은 유럽을 따라갈게 아니고, 미국과 유럽의 중간수준으로 맞추는게 좋다고 판단됨.
          
            
지친마린 2017-12-22 (금) 20:15
행복에 대한 가치의 차이죠.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이돌학교님이 우리나라의 경쟁체재에 너무 익숙해서이지 않을까요?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가족과의 행복을 큰 가치로 두는 사람이 많이 늘었습니다. 유럽식의 사회주의식 복지가 가능할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달라졌죠. 물론 예전처럼 사회적 계층이동이 힘들어서 일수도 있지만 국가적인 경제력이 증가한 덕에 여유기 생겨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된거요.
          
            
지크레이 2017-12-22 (금) 20:49
돈이 없어도 차별받지 않는다면..행복의 가치 척도에서 '돈'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거 같아요?
돈이 적어도 굶어죽지 않고, 돈이 적어도 정치 참여를 못하지 않으며, 돈이 적어도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면?
즉, 당장 '돈'이 적어도 사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말이죠..

'경쟁'이 만능이자 '유일 선'으로 '믿던' 시대가 지나가고 있는데....
          
            
예겸 2017-12-22 (금) 21:23
ㅇㅇ아이돌학교는 좀 경쟁을 중요하시는것같아여
난 적당한 크기에 집과 적당히 먹고살만한 집에 적당히 문화생활즐길수 있으면 족하는데..
더 바라는거 많은가보네
난 모두가 적당히 사는게 좋다고 보는데 아이돌학교는 거지는 거지같이 살고 부자는 부자같이 사는걸 좋아하나봐
광폭강아지 2017-12-22 (금) 01:23
아... 꿈이다
꿈같은 일이다
ㅜ ㅜ 주륵...
에덴에검 2017-12-22 (금) 01:25
뭐가 길어서 잘 다 안 읽었는데 원래 토지는 공개념으로 보고 그렇게 보급해야함 그래야 뭐가 발전이 있지 안그러면 조선선시대 지주전호제 하고 뭐가 다르나 자기 수입의 1/3 에서 1/2나 그 이상 집어넣는거 어느 나라 라고는 제가 꼭 집어서 얘기는 안하겠지만 땅을 가지고 부자니 어쩌니 하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는거
chdl1212 2017-12-22 (금) 01:29
그럼  집주인은 왜 집을 여러채 보유하나요...아무 메리트도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Nophist 2017-12-22 (금) 01:30
폭등에 의한 시세차액을 누리지 못할 뿐, 수익형 부동산으로서의 투자가치는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로 치자면, 아주 한가한 소도시의 상가건물을 사는 셈인거죠.
가격은 수십년간 수평으로 가겠지만 적어도 월세는 나올테니까요.
물론 독일도 최근 일부 대도시는 극심한 부동산 폭동을 겪고 있으니,
위 사례가 독일 전체에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포르토스 2017-12-22 (금) 01:37
할아버지가 머무를 집을 사셨음.
돌아가셔서 상속 받음.
아버지가 원래 살고있던 집 + 상속 받은 집 = 2채
          
            
Nophist 2017-12-22 (금) 01:40
그런 경우는 반대로 자녀가 독립하며, 혹은 2자녀 이상이 각각 세대분리가 이루어지는 현상 등으로 상쇄되기 때문에 다주택자 증가의 원인으로 꼽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인구가 감소할때는 맞는 말씀이 되겠지만요,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국가가 인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다주택자가 증가하는 주요 원인은 결국 매매죠.
희동엔비 2017-12-22 (금) 01:36
위의 원칙은 학생기숙사에도 적용되더라구요. 그걸 몰랐는데, 이사하면서 알게 되었지요.

처음 살던 방이 한달에 190€였는데 2년 가까이 살고 난 후 이사하려면서 보니까 210€가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하우스마이스터에게 물어보니 당신이 190€인 마지막 해에 들어와서 계속 유지되었는데, 당신이 나가니, 그 후 들어오는 학생은 210€을 내야 한다. 당신이 계속 그 방에 살았다면, 계속 190€를 냈을 것이다. 시 재정난으로 시의회에서 인상안이 통과되었다면서요. 워낙 작은 도시여서....

독일 생활 초창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버스를 타려하면 휠체어가 오를 수 있게 버스를  기압식 장치를 이용 기울여주고 그 사람이 버스에 올라 휠체어 바퀴를 고정시킬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을 보고 감동한 것이 첫번째, 이사 하면서 독일의 세입자제도를 알게된 것이 두번째로 독일이 참 사람 살기 좋은 곳이구나 느꼈던 일이었네요.

노숙자용 의료보험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나, 다른 도시 병원에 입원했을 때, 환자 본인이 전액무료인 것은 물론, 미성년자 환자의 경우 보호자의 왕복 기차표에 호텔비, 식비까지 주는 의료보험에 감동한 것도 있네요.
소도둑카우킹 2017-12-22 (금) 02:04
저기는 부동산투기가 별로 없으려나
구르는곰 2017-12-22 (금) 02:10
저게 될수있는게 고용이 안정화 되서 그런거 아닌가.
비정규직,정규직 할거없이 사내복지나 임건비 등의 사는데 있어 크게 문제가 없어서 한 직장에 오래 있게 됨으로 인해 일자리 땜에 자주 이직을 하지 않아서 한지역에 오래 머물수 있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은데.
우리나라처럼 사내 복지나 인건비가 낮아서
이직이 잦으면 그에 맞춰 자주 이주해야함.
허세님 2017-12-22 (금) 03:15
우리나라로 치면 해방 후 친일파들을 확실하게 처단했음 못해도 저정도는 됐을거다.
자국민을 무시하고 권력에 기대 자기들 이득만 챙기려 했던 기회주의적인 사람들이 살아남아 다시 권력을 잡아 나라의 틀을 짯으니 잘 될 턱이 있나.
젠장테란 2017-12-22 (금) 04:49
월세가 한 500하는거 아녀?
     
       
굳뜨락 2017-12-22 (금) 05:31
500원요?
     
       
졸린다 2017-12-22 (금) 09:49
제가 친구한테 들은건 500유로쯤이였네요 64만원쯤?
일반 가정집정도 됬네요
killerbt 2017-12-22 (금) 07:45
근데 무조건 장밋빛으로만 볼게 아닌게 유학생들 말 들어보면 현실은 다르다고 함. 일단 내맘대로 원하는 집이랑 100% 계약할 수 있는 게 절대 아니고 집주인이랑 면접 보듯 인터뷰를 해야되는데 집주인 맘에 안들거나 고정적인 고수익 직업이 없는 사람들은 거의 무조건 퇴짜 맞는다고 보면 됨.
호텔노브라 2017-12-22 (금) 08:37
달리 선진국이 아니다.
난박 2017-12-22 (금) 09:06
부러운 점이 많네요.
참쿨한쿨이 2017-12-22 (금) 09:23
전범국인것만 제외하면 참 배울 것이 많은 나라
뉴로21 2017-12-22 (금) 09:55
독일 당신들은 도대체...
가니에 2017-12-22 (금) 10:15
진짜 독일은 클라스가 틀리다
바람이머무는 2017-12-22 (금) 10:18
요즘 독일 집구하기 힘듭니다..
월세도 많이 올랐어요..
프랑크푸르트 경우 방 하나, 거실하나 부엌, 욕실 해서 보통 800 ~ 1000유로 정도 해요.
저 정도면 60크바, 약 20평정도 될래나?
무그롱 2017-12-22 (금) 10:39
우리나라 개념으로 생각하면.. 저런 나라에서 왜 다주택을 가진 사람들이 있느냐.. 라는 생각을 할텐데..
보통은 저렇게 돈을 왕창 벌어서 주택이나 건물을 여러채 소유할 생각을 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어도 집이나 재산이 늘어나는 사람들이 있죠..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 근 10년간 살다 왔는데..
그쪽 사람들은 무노동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별로 쳐주지도 않고..
그런 수익에는 세금이 많이 붙습니다..
그럼에도 가만히 냅둬도 재산이 불어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거에요.. 다들 공부 안하려고 하는데도.. 그 중에서 1등 나오는 것처럼.. ㅡㅡ;
대형 빌딩이나 건물들은 우리나라처럼 개인이 소유하는 경우는 많지않고..
보통은 법인이나 공고기관 등에서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불로소득을 강하게 억제하고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나라의 사람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이 덜하고.. 나라가 발전할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을 만들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에스키모킴 2017-12-22 (금) 11:52
세금이 40% 가깝고 월세가 원룸이 100만원종도 해요
독일에서 월급받으면 세금내고 집세내면 거의 다털려요
그래서 기를 쓰고 낮출려는거고 그리고 독일에서 저런 세입자 되기 어렵습니다
일은다했냐 2017-12-22 (금) 12:06
이제 진짜 집주인이 슬슬 중국인들이되면 이야기가 다를껄?
생나기헌 2017-12-22 (금) 12:10
빨갱이 나라군.

적폐 자한당
멸폐 자란당
필폐 자한당 뉘깔로 보면..

+3
다시맛간넘 2017-12-22 (금) 14:26
위대한 독일하고 어디 헬조선의 중세시대 노예 근성하고 비교를 할 수 있을꼬...
꽃지짐 2017-12-22 (금) 15:17
안정된 삶은 살아갈수 있는 사회적 기반
숑숑가 2017-12-22 (금) 16:04
한국에는 건물주가 가난해질까봐 걱정하는 빌딩 하나 없는 병맛들이 많아서 불가능
kdhes 2017-12-22 (금) 18:57
우와... 공무원이 제대로 일했네요.
아다리구구 2017-12-22 (금) 19:03
한국 전세 없애면 다 멘붕 아님 
나도 평생 월세 올릴 생각 없으니 전세 말고 월세 월100에 빠지면 세입자 떠받들고 살겠네
집도 보수해주면서 산다고 요? 천사네요 
타일 달랑 3장 떨어진거 가지고도  개지랄 을 떨던데
계약 2년 해놓고  갑자기 지꼴리는 데로 2달 살고  집빼달라고  니가 복비물고 빼나가라니까 
왜지가 하냐고  지랄 하더니  집에 있지도 않은 곰팡이로 못살겟다고 고소 때림
그렇게 2년 동안 살지도 않고  재판 1년하고  판사도 ㅄ인지 바로 판결내고 끝나야될걸
갈때 마다 담당이 바뀌면서  당연  승소하고  강제 집행 하니까 그때 뺌
2년동안 살지도 않은 월세  랑 집 관리비 열받아서  도배 장판비 있는데로 끌어 빼고 보증금줌
살다살다 이런 개상또라이가 또있을까  하는데  또  있음
뽈따 2017-12-22 (금) 19:42
독일은 공무원만 빼고 모든게 상식적이네요
비와라 2017-12-22 (금) 19:45
월세 안 내 본 사람이나 이런걸 좋아하죠.

월세 전세 다 살아보면 월세도 장점이 있다는 소리는 절대 못합니다.

문제는 전세제도라는건 고이율 or 주택가 상승 중의 하나가 있는 상황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는 거고, 현재의 저이율 세상에서 주택가 상승 멈추면 월세지옥에 빠져들 수 밖에 없습니다.
torent8 2017-12-22 (금) 20:25
중간에 핵심 한마디가 나오네

"시장 자율에 맡기면 임대료가 오를수밖에 없어요"
FHDAV 2017-12-22 (금) 21:45
어느 시대, 사회, 조직이나 징징이는 있다!
징징이들이 많으면 바뀌는 거고.
징징이들이 적으면 그냥 징징대다 끝~
천마신공 2017-12-23 (토) 00:28
근데 오늘 뉴스보니까 독일도 의외로 노숙자 문제도 심각한가보던데요.

프랑크푸르트에서 노숙자에게 벌금을 부과하기로 해서 논란이 되던데..
치마걷어올려 2017-12-23 (토) 10:56
저 독일 살때..약 34평형 방두개 거실 부엌 화장실2개
약 천유로 정도주고 살았습니다 10년전에
한국같은 전세 계념은 없구요 월세인데요...
월세 방 보러갈때.
세입자가..집주인 만날때는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감..
면접보듯이..전 양복입고 갔음..
집세 안내고 버티기 하는 세입자들이 있음..
집 계약서 쓰고 ..
집주인이 벽이건 문짝이건 뭐건 사진 다 찍씀..
나갈때 똑같이 해주고 가야함..
못 구멍 하나도 다 때우고 나가야하고..
암튼 집이란게 저희나라랑 좀 계념이 틀리긴 틀림
위에 글중에 500 유로 집 구한다고 했는데요..
그건 거의 유학생들이 들어와서 알바뛰면서 좀 여유있게 사는정도
혼자 사시는분들 정도라고 생각하심되요..
구양신공 2017-12-26 (화) 20:39
선진국 제도라고 무조건 무비판적으로 좋다고 보는 건 좋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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