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엄청 재밌는 새 예능 프로그램

이 삐리리는 가끔 광고 하나씩 올리네
핵노잼 안봐

홍보하는거 보니 방송쪽 종사하시나봐요 적당히해라

아저씨 안봐요

글세요 ..  아끼는게 생활화 되어잇는 어느분의 일상이 생각나서  김생민은  별로 ..

닉값

닉값해라

김생민은 여행엔 정말 초보라서.... 별로... 영화소개랑 영수증과 전지적 만 나와도 충분...

적당히해라....

의외로(?)
이거 되게 옛날에 쓰던 표현인데 나이 좀 있으신듯

요즘은 뭐라고 씀?

틀딱

틀딱(?) 엄청 재밌는 새 예능 프로그램 ... 응?

예상외로?

영양사람임?. 신기하네.

의외로 대신 뭘 쓰는지 궁금하네요

프사와 다르게 의외로 ㅄ 같네요
라고 쓸 수 있지 않나

아니 '의외로'를 안쓴다는게 아니고
(?) 이거를 잘안쓴다고
난독들만 모아놨나

본인이 잘못써놓고 대부분 사람을 난독이라고 몰아붙이네

틀딱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거 뭐라고 얘기해 줘야 알아 먹으려나..ㅋㅋㅋ

물음표라고 해라 그냥.. 니가 잘못썼잖아..

요즘은 전번 잘안쓰는데...ㅋㅋ

당신이 잘못한 부분이랑 왜 이런 댓글들이 달렸는지 조목조목 설명해드림.

일단 님이 말한 '의외로(?)'는 절대로 물음표만을 가리키지 않음.

문장이 명백하게 A라는 의미인데 B라고 이해한 사람이 있다면 '난독이냐?'라는 말을 쓸 수 있죠. 그런데 A와 B를 동시에 의미하는 문장을 써놓고서 A로 이해한 사람들한테 '나는 B라는 의미로 쓴 거다. 난독이냐?'라는 말은 논리적으로 안 맞음. 작성자의 언어능력이 부족한 것.

그래도 왜 저렇게 썼는지는 이해할 수 있음.
님은 '(?)가 굉장히 오래된 표현이다. 보통 안 쓴다'라는 생각이 뇌에 박혀 있기 때문에 저렇게 쓰면 당연히 (?)를 가리키는 걸로 알아들으리라 생각한 것임.

그런데 이 생각 자체가 언팩트. 뇌내망상. 틀린 사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도 '의외로(?)'를 보고 (?)를 가리킨다고 상상조차 하지 못함. 이게 정상.
인지부조화를 가지고 있는 것은 (?)를 잘 안 쓴다고 생각하고 있는 님 쪽임.
'의외로(?)라는 표현 잘 안 쓰지 않나?'라고 하면 사람들은 당연히 '의외로를 안 쓴다고?'라고 반응할 수밖에 없음.

예를 들어서 김태희를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지구상에 존재한다고 쳐봐요.
물론 취향이니 그렇게 느끼는 게 잘못은 아님.
하지만 현실적으로 김태희는 우리나라에서 미의 대명사로 불리는 사람임.

그런데 자기는 김태희를 못생기게 느낀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욕할 때 '야이씨 김태희처럼 생긴 게!'라고 했다면?

그러면 상대방은 당연히 기분이 좋아질 거임. 뭐야? 왜 싸우다가 뜬금없이 칭찬을 해?
그런데 님은 '뭐야 ㅋㅋㅋ 욕했는데 왜 좋아해. 병신인가?'라고 하는 상황임.

먹방--->투어

일본방송 그대로 따라하네.

박명수 보기 싫어서 안 봐요.

출연진도 거기서 거기
컨셉도 거기서 거기

이게 재미있다고?케미 하나도 안맞던데

적당히해라

믿고 거르는 김생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