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페미니즘의 나라다.
난 조선시대에서도 여성 인권이 없었다는 얘기는 존중하지 못하겠다.
세계적으로 따져 보면 유례없을 정도로 존중받았다고 생각한다.
결혼을 해서도 여자가 자기 성을 유지하는 나라가 얼마나 되나.
중세에 남자가 자기 맘대로 여자와 이혼하지 못했던 나라는?
조선시대엔 그래도 조강지처라거나 삼불거라거나 최소한의 존중은 받았다.
애초에 시어머니 때문에 귀머거리 벙어리 뭐 이런 말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여자가 집안에서 권위를 가졌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인효 사상을 정신병처럼 떠받들었던 나라에서 여자가 존중을 못받았다니 언어도단이다.
같은 시대에 다른 국가의 여자들에 비해서 충분히 대우받았다고 생각한다.
각설하고 한국은 페미니즘의 나라다.
일단 여성부라는 부서가 공식적으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또 국방의 의무인 병역을 남자에게만 지운다는 점에서
세계에서 남성이 유례없는 역차별을 받고 있는 나라다.
치안도 세계에서 가장 좋다는 게 입증이 되었을만큼
한국에서 남자 때문에 범죄당할까 두려워 하는 상태면
다른 나라에 가선 자살해야한다.
세계에서 전무후무한 생리휴가를 지급한다는 점에서
이런 씨발 보빨민국이 세계에 또 어딨나 싶을 정도지.
다시 각설하고 이렇게 여자가 활개칠 수가 있는 건
남자가 만만하기 때문이다.
드라마를 보라, 다 씨발 보빨하는 남주인공들이
평범한 컨셉에 여자 하나에게 구애하는 뻔한 패턴밖에 없지 않나.
문화는 시대상을 반영한다.
한국에서 남자란 얼마나 여자에게 로맨틱하고 보빨을 하고 굽신거리느냐가 가치를 결정한다.
다시 각설하고 일본에서 페미니즘이 무너진 이유는 간단하다.
대부분의 남자가 그런 스시년을 걸렀기 때문이다.
유성생식 동물은 열등한 개체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도태시킬 수 있다.
일본의 흔히 말하는 초식남들은 그렇게 탄생되었다.
한남처럼 여자한테 굽신거리며 사느니 혼자 게임하면서 씹덕질하면서 사는 걸 선택한 것이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흔히 일본은 한국의 20년 후를 반영한다고 한다.
하지만 페미니즘의 부분에선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물론 한국도 혼인률이 낮아지고 초식남이랄까 독신주의 성향의 남자도 급증하고 있지만
일본 남자와 한국 남자는 아주 큰 어마어마한 차이가 존재한다.
바로 문화다.
일본 예능을 보면 여자를 성희롱하거나 때리거나 이런 장면이 흔히 나온다.
이런 행동을 한국에서 한다면 인민재판당해서 연예계를 은퇴해야 할 것이다.
억울하게 성범죄 무고를 당한 남자 연예인들이
김치년들한테 마녀사냥당하며 복귀를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페미니스트들은 한남 한남 거리면서 한국남자를 비하하지만 의문인 게
한국남자처럼 보빨을 잘하면서 굽신거리는 남자가 다른 나라에 있나?
단언컨대 없다고 하겠다.
상단 사진 같은 여자들이 대놓고 활동한다는 점에서 내 주장은 이미
증명이 된 것이다.
마지막은 이혼율 통계를 팩트 체크하면서 글을 줄이겠다.
14년 한국녀+일본남 1366결혼 1108이혼
14년 한국남+일본녀 1309결혼 290이혼
결론은 일본어 배워서 일본 여자랑 결혼하는 게 인생의 베스트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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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감별사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