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사장에 '해직PD' 최승호씨…5년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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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MBC 새 사장에 '해직PD' 최승호씨…5년만에 복귀

글쓴이 : 흐노니 날짜 : 2017-12-07 (목) 19:14 조회 : 3421
최 내정자, ' MBC 재건·보도 공정성 확립' 강조


최승호 신임 MBC 사장[방송문화진흥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MBC 신임 사장에 MBC 해직 PD 인 최승호(56) 뉴스타파 PD 가 내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최씨를 비롯해 이우호 전 MBC 논설위원실장,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 등 사장 후보 3명을 대상으로 공개 면접을 진행하고 투표를 통해 재적 이사 과반의 지지로 최씨를 신임 MBC 사장 내정자로 선정했다.

이날 방문진 이사회에 야권 측 이사인 고영주, 권혁철, 김광동, 이인철 이사는 불참했으며 1차 투표에서 과반의 지지를 얻은 후보자가 없어 2차 투표에서 최씨가 최종 내정됐다.

최 내정자는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MBC 에 입사해 시사교양국 ' PD 수첩' 책임 PD , 'W' 책임 PD 로 활동했다.

그는 2010년 PD 수첩 제작진으로 일하며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제작했다가 경영진과 갈등을 빚었고 2012년 파업 참여를 이유로 MBC 에서 해직됐다.

해직 이후에는 독립언론 뉴스타파에서 PD 와 앵커로 활동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정권의 언론장악 시도를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을 제작, 지난 8월 개봉하기도 했다.

최 내정자는 이날 진행된 최종 후보 면접 과정에서 MBC 재건을 위해 노사공동재건위원회를 구성하고 보도의 공정성 확립을 위해 국장 책임제 복원, 주요 인사 임명동의제 부활 등을 약속했다.

최 내정자는 "노사공동재건위원회는 법률가도 참여해 철저하게 근거를 가지고 활동해나갈 것"이라며 "조금이라도 늦추고 모멘텀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사장은 보도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며 "보도는 기자들이 알아서 하는 것이고 특별히 방향성을 주고 영향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내정자는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MBC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새 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13일 해임된 김장겸 전 MBC 사장의 잔여임기인 2020년 주주총회 때까지다.

sujin 5@ yna . co . kr

밸명이네 2017-12-07 (목) 19:16
또 다른 한경오의 탄생인건가?
사춘기소년 2017-12-07 (목) 19:17
공범자들을 MBC에서 방영 하는건가?
콜나고 2017-12-07 (목) 19:18
이제 헬이 시작되는거다 어휴
야누스짱 2017-12-07 (목) 19:21
입진보의 MBC장악이 시작 되었군.
나다니아 2017-12-07 (목) 19:25
입진보들이 더 짜증나지. 입바른 소리만 하고 행동은 그릇된행동을 하는 입진보들
쟁천구패 2017-12-07 (목) 20:05
이 분이 입진보인가요? 뉴스타파 보도 보면 괜찮던데...
4audio 2017-12-07 (목) 20:07
해직에서 사장으로... 인간승리~
멋진놈212 2017-12-07 (목) 20:20
댓글들 봐라 ㅋㅋㅋ

최승호보고 입진보라니 ㅋㅋㅋ
로또신 2017-12-07 (목) 20:37
완장질 좀 그만 하시죠   
완장 차고 폭주하는  사람들  보면        자신들  마음에  안들면 다 입진보 타령하네 

 진짜 입진보는 입진보 타령하는 인간들이지요    자신들은  아무 것도 안하면서  인터넷에서  입으로  어쩌지 저쩌니  떠들기나 하지...

내참  양심이 있으면 입진보  타령은 하지 말아야지...ㅉㅉ
조르 2017-12-07 (목) 20:41
이건 만세 부를 일입니다.
쿵치타 2017-12-07 (목) 21:57
ㅋㅋ 역시 이토의 유게와 회게는 확실히 성향차가 있는 듯
유령이당 2017-12-07 (목) 22:36
카투사로 복무하던 중, 언론사에 입사하려면 시험을 쳐서 합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복학 후에 언론사 입사 준비를 하였다고 한다. 이후 1986년 MBC에 입사하여 경찰청 사람들을 연출하여 히트를 쳤고, 이후 PD수첩,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의 CP를 맡기도 하였다. 참여정부 시절 황우석 사건의 진실을 파해쳐 PD수첩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 4대강 사업, 스폰서 검사사건 등을 제작하여 한국PD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PD상'을 2번 수상한 유일한 피디로 알려져 있다.

4대강 사업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당시 여권 이사진들에게 밉보이고, 언론 장악을 시도한 이명박 정부에 맞서 총파업을 이끌다가 파업 참가를 이유로 해직되어 2012년 26년 동안 몸 담던 MBC에서 떠나게 됐다. 해직된 이후 재야 언론인으로 활동했으며 뉴스타파의 앵커 및 PD로 활약하고 자백(영화)과 공범자들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후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는 강직한 태도로 유명세를 얻게 되고, 보수 정권이 무너지면서 김장겸 사장이 해임되자, MBC 차기 사장직에 도전하였다. 2017년 11월 30일. 방송문화진흥회의 임시 이사회를 통해 최종 후보 3명에 들었다. 12월 1일에 공개 정책 설명회를 가졌으며, 12월 7일 방문진의 최종 면접 및 이사진의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제 22대 MBC 사장으로 내정되었다. 해고당한 지 무려 1997일(5년 4개월 26일) 만에 사장으로 복직한 것이다. 첫 출근은 12월 8일이며, 김장겸 전 사장의 잔여임기인 2020년 주주총회까지 사장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유령이당 2017-12-07 (목) 22:39
진보 성향 언론인으로 분류되지만 의외로 진보 성향 지지층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정치 참여에 대한 의무감이 강하고 기성 언론에 대한 불신이 강한 민주당 지지자들과 언론인 특유의 정치 혐오 정서와 소위 기계적 중립의 자세를 가진 최 사장과 상성이 안 맞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YTN 노종면 기자가 사장 선임 과정 중 낙마하자 자신의 SNS에 "청와대의 입김이 의심된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해 친문 성향 네티즌들에게는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아졌다.

이후 민주당이 주최한 토크 콘서트에서 당원들이 해당 발언에 진의를 묻자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말이었지 문재인 대통령이 노종면을 자르라고 지시했다는 말은 아니었다고 해명했고 동석했던 의원들이 사람이 살다가 실수 할 수도 있다, 기자로서 표현의 자유가 있다 등 쉴드 쳐주기도 했으나 당원들이 반응이 당연히 좋지 못했다. 영상을 보면 의원들이 성난 당원들 달래는데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영상

그래도 해당 발언은 비판 받아 마땅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언론인이 그 정도 말도 못하겠냐', '그 동안 보수정권 언론 장악에 10년 동안 투쟁한 인물이지 않느냐'고 옹호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넷 상의 친문 성향의 사람들은 최승호를 싫어한다고 말하기는 애매한 구석이 있다.
재즈선율 2017-12-07 (목) 23:29
입진보의 전형. ㅋㅋㅋ
이런시ke는 제 잇속만 차리지 ㅋㅋ
나누미 2017-12-08 (금) 01:22
사실 파업을 주도했다든가 부정한 보스를 끌어내리는데 앞장선 최전방의 사람은 뜻을 이룬 후엔
멋지게 뒤로 물러나는게 더 좋은데요...
결국 이전의 좋은 일이 결국 "니가 내려오면 내가 한다"를 한 의도처럼 보인 사람들이 실제 내가 했을 때 존경 받는 일이 매우 드문데요...
전당포주인 2017-12-08 (금) 12:30
제다이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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