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언어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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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마감인데 6~9시 뺑뺑이 놀다가
9시이후에 손님들어오면 딥빡 ㅋㅋ

예 괜챦습니다.

아니예.

손님은 왕이다 라는건 사장한테나 해당되는 말이고 알바한테 손님은 쓰레기임

진상 손님이나 쓰레기지 모든 손님을 쓰레기로 만드네ㅋㅋㅋ
예수가 그러라고 시키든??
일부 좋은 개독 놔두고 모든 개독 쓰레기라고 하면 좋냐???

기독안티 어그로임...유명함.

와... 제정신 아니네
 알바 쓰는 가게는 절대 안 가시겠네요? 하루에도 몇번 쓰레기가 되는거야

10시 마감이라고 말씀을 드리면..
적어도 9시 50분에는 나가주세요 손님~
9시 59분 59초 꽉 채우려하지 마시고요..^^

10시 마감이면 10시까지 하는게 맞는거에요.
그리고서 마감을 하는겁니다.
마감작업하고 퇴근 시간 고려해서
10시 마감이라고 말을하는거에요.
10시 마감이면 10시반이나 11시에 퇴근인거고 그 시간까지 수당 포함.

꽉꽉 채워도 되는겁니다..
피자집 알바할때 11시 퇴근이면
10시 30분까지 주문 받았습니다
10시 29분에 주문들어오면 짜증..ㅋ

누가 안된다고 했나..?

그리고,
꽉꽉 채워도 되는겁니다 라고 적어놓고
짜증난다고 적어놓는건 뭡니까

10시 반 마감에 10시 29분 주문이 얼마나 짜증나는것인지 아는 분이 일장연설을 써놨네요 ㅡㅡ;;
자아충돌?

꽉꽉채우지말래서
채워도 된다
근데 짜증은난다. 이해안되시나요?
말이 어렵나..

아아
라스트 오더 9시 40분 적어놓아도
9시 39분 30초에 밀고 들어와서 주문하는 인간들은 어떤 뇌구조일까 항상 궁금했는데,
님 댓글을 보니 이런식이라는 것을 알았음.
예의 지킵시다^^  그렇게 주문하면 정상적인 음식이 안나갈 확률도 있다는거 아시고^^

이해 못하신듯ㅋㅋㅋㅋ
책읽으러가세요

그럼 라스트오더를 9시 39분 29초라고 적어두세요
예의는 둘째치고 40분이라고 적어놨으면 40분까지는 주문을 받는 상식을 지킵시다

와... 이런 뇌구조인 사람이있구나. 
머리가 가벼워서 좋겠다.

라스트오더를 써둬.
라스트오더를 받았다고 하면 거기서 끝인거 다들 알아먹음.
그리고 가게 앞에다 마감간판 놓아두면 끝임.

요새는 오전장사하고 3~4시에 저녁세팅한다고 가게앞에 저녁준비중 이라고 써두고 사람 안받는 곳도 꽤 되더만...
어디 고급레스토랑 아니더라도 이런 집들 종종 있더라구

라스트 오더 시간을 잘 적어줘야하는데,
보통 사장들은 주문 하나라도 더 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주방마감시간과 같거나 아슬아슬하게 하더라고요.
안그런 곳도 있겠으나 제가 일했었던 곳들은.. ㅠㅠ

1분 남기고 마감세팅 다해놨는데 오더 들어올 때 많고, 4~5명 손님 몰려들어오면 그 매출 포기할 수 없다고 꾸역꾸역 주문 다받는 사장님..

주방에서는 짜증나서 후라이팬 설거지통에 집어던지고 난리도 아니고

저는 사장인데도 마감 1시간 전에 손님 오면 저 말 합니다.
물론 속뜻도 같음

맞는 말이죠 뭐... 6시 퇴근인데 5시에 부장이 불러서 이거 오늘까지 처리좀 해줘 하고 한 서너시간 해야 될 일거리를 집어 던지면 부장싸대기 치고싶어 지는건 인지상정이잖아요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