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연평도 포격 당시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제가 다시한번 적지만 교수님 말씀은 자괴감이나 김기사 또는 열악한 환경등 뻔한 어려움  때문에 지치거나 화난게 아니라 의료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세력이 이런 언플로 김기사 등을 앞세워 환자 못살리게 병원장님 통해서 단지 사람 목숨 살리는 업무를 직접 방해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뚜껑 열린겁니다.자괴감 느끼고.. 그런데 언론이나 교수님 응원하는 글도 엉뚱한데를 겨냥합니다... 의도적으로+낚여서

 교수님말씀은 정치나 누가 뭐래든 신경 안쓰니 공문 보내면 기자회견 안할테니 의료계 평가 통해서 나와 우리부서 직원들이 환자 살리는거 방해하지 말게 제발 국민여러분이 도와주세요 입니다.

지금 너무 방해받고 있다. 환자가 150명이 넘고 위중한 환자도 많은데...언론도 그러면 안된다 김기사 말고 내 말을 전해라... 귀순병 환자가 사는게 어떤 정치적 의미인지 알바 아니고 내환자 살리는건 내맘이다 건들지마라 언제까지 혼자 싸우시는데 자다 남의 다리 긁는 소리만 하고 있을 겁니까?

 정부차원 지원등 주장은 당연하지만 지금은 잠시 미뤄둘 때 입니다. 더 이상 놀아날 수 없습니다.
최소한의 존경이나 감사한 마음이 있다면 제발 기사 제목이나 정치계 발언이 아니라 교수님 진솔한 말씀에 귀귀울여 주세요..

 의료계 내부 압력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힘들게 기자회견 하셨는데 갑자기 언론에 쏟아져 나오는 교수님 미담으로 여론 환기를 원하시지 않을 겁니다.

 지금 언론이 외상센터 지원해달라는 프레임으로 밀고가고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 지원할 생각은 못하고...
국적이 제일 흠이시네요

사명감 미쳤...

원래 방귀뀐 놈이 승질낸다고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