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자괴감’ 토로 이국종 교수 위로 “다수 국민, 정확히 알고 응원·지지” .jpg

천마신공 2017-11-23 (목) 18:52 조회 : 3140 추천 : 3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10024

표창원 의원의 친형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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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굴 2017-11-23 (목) 18:54

이국종 교수가 가장 문제 삼은 건 언론인데 기사들은 하나 같이 김종대를 겨냥한 듯.

나즈굴 2017-11-23 (목) 18:5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국종 교수가 가장 문제 삼은 건 언론인데 기사들은 하나 같이 김종대를 겨냥한 듯.

sapoNE 2017-11-23 (목) 19:09

가장 문제 삶은건 의료계라고 하신 거 같습니다. 언론이라 머라하던 알바아니지만... 그러면 안된다고 하셨죠...
실상은 정치계에서 의료계로 압박하여 업무 차질 생기니까 터뜨린건데... 언론은 계속 엉뚱한데로 돌리고돌리고,,, 우리 김기사는 손이 아픕니다.

천마신공글쓴이 2017-11-23 (목) 19:11

http://www.tvcafe.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wr_id=685509

손석희와의 인터뷰 4:35초 부터보면 이 부분에 대해 가장 힘드셨던것 같습니다.

손석희가 말하는 그분이란 당연히 김종대일테고요.

문제 삼는게 본인을 괴롭히는 일일까요? 아니면 누군가 자신을 폄하하거나

모욕하는게 괴롭히는일일까요?

생각해보면 당연한 답이 나오는데 엉뚱한데로 돌리네 어쩌네 하는게 더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sapoNE 2017-11-23 (목) 19:15

12:40초 부터 봐주세요 그 부분은 신경도 쓰지 않으셨습니다.

모욕하는것 폄하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의료계 내부에서의 평가입니다. 업무에 직접적으로 방해가 되기 때문에 환자 살리기도 힘든데 2시간, 1시간 30분 병원장님한테 끌려다니기도 했구요.. 그것때문에 열받은건데 갑자기 언론과 정치로 엮어버리는 최고 스킬이 나옵니다.
직원들도 상당한 압력을 받았다는 뉘앙스로 얘기하셨죠.. 자세한것은 통편집인지.. 나오질않네요

4:35초는 언론이 일관돼게 몰아가는 플레이라.. 언론이 그러면 안된다고 하셨죠..
그리고 앵커는 뭐 (진실이야)어찌됬든 잘 모르셨는지 모르지만 그쪽으로 몰아야 하기 때문에 물어봤다 뉘앙스를 풍기는 실수를 하지요....(12:52)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말씀에 대해서 종합적인 관점에서 말씀 하신 것으로 이해 하겠다고 본질을 흐립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한숨을 크게 삭히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12:55)

결론은 우리 교수님은 하찮은 말에 신경씬 적도, 자괴감 토로한적도 없습니다. 개소리 말고 고발하면 내가 책임지면 될뿐이라 하셨을뿐 아니라 그들이 그것은 더 잘알고 있는데 의도적으로 했다고 했죠,, 그리고 자괴감은 여러가지 상황 설명 중 나온 말이지요...

그런데 정치인들이 저런 식으로 언론과 함께 몰아가기 때문에 지금 홀로 힘들게 싸우시는 것입니다. 결국 제목부터 김기사와 표기사의 목적지일 뿐입니다.

그래서 이 제목은 정확히 모르는데.. 모르게 하기 위한 제목인가 봅니다.
김기사가 목적지 도착에 실패해서 표기사가 계속 몰고 있습니다.

쫀득한찹쌀떡 2017-11-23 (목) 18:57

언론사, 제목을 참 역겹게 뽑았네요. 이국종 교수의 말에서 저 적폐라는 단어만 빼와서 그를 적폐청산의 반대자처럼 오해하도록 써놨네요. 기레기들. 장난도 적당히 쳐야지. 글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 학교에서 머리 굴리는 것만 배웠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는 못 배운 반푼이들임.

꿈꾸는순수 2017-11-23 (목) 19:00

이러니 언론이 청와대한테 국민이랑 소통할때도 자기들 허락 맞고 하라는거죠.
다이렉트로 소통하면 이렇게 적당히 왜곡보도도 못하고
김종대>언론, 이국종>언론, 표창원>언론 디테일하게는 상대에게 전하는 말도 있지만
포인트는 언론인데 기레기들은 지들에게 하는 잔소리는 토스해서 서로 싸우고 어그로 끌게 만드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