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상황에서 여성 심폐소생술 받을 확률 낮다

자업자득

팩트인가요? 진짜라면 자업자득이긴 한데 요즘은 워낙 가짜뉴스가 많아서요. ㅡㅡ;

걍 여자들이 심폐소생술을 하면 되겠네.

할줄 모르는 여자들 많아요. 의외로 정말 많아요

알려고를 안해요.

cpr을 하겠단 생각이 없으니 배우려고를 안해요.

이렇게 되기까지 지들이 무덤을 판거죠. 자업자득. 자승자박

선한 사마리아법이 있어서 의료계 종사자 아니면 응급처치해도 덤탱이 안씀.
민방위나 야비군 교육시간에 다 배웁니다.

응급처치시 발생하는 상해(골절, 내상 등)에만 해당한다고 하더라구요
쉽게 말해서 성적으로 수치심을 느꼈다는거 자체에는 어떠한 방책도 준비되지 않았다는거 ㅠ

안그래도 성적 수치심에 대한 이슈가 나왔었는데
민방위 교육관 아재가 괜찮다고 했습니다.

님 고소당했을때 그 아재가 안도와줘요.

ㅋㅋ이말이 정답이네

일단 고소가 들어가면 직장에서 성추행범 취급당할텐데요??

교육관 아재말 들었다가 인생 날라가는수가 있습니다.

고소당하면 법원왔다갔다해야하죠.

그렇죠..한국 사회에서는 무죄는 공짜가 아니니까요...
물적 인적 시간적 피해를 누가 보상해줍니까..

반대로 알고 계신 것 같아 댓글답니다.
https://namu.wiki/w/%EC%84%A0%ED%95%9C%20%EC%82%AC%EB%A7%88%EB%A6%AC%EC%95%84%EC%9D%B8%20%EB%B2%95#s-4.1
4.1 항목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응급처치를 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읽어보시면 매우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그렇죠. 요약하면
본인이 전문의료인이 아닌 이상, 우선 신고 후 환자 곁에서 대기하는 게 환자를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걍 여자가 뭔일 생기면 신고만 해주는게 답이다.

여자들은 그런거 하는거 아니라고 피할겁니다

보면 119에 신고까지만 할려구요

심폐소생술이 저는 민방위가면 매번 받는 교육이라 당연하다고 알고있었는데
20후반 다가가는 제 여동생에게 물어보니 모른다 교육받아 본적없다고 하더군요.
진짜 없냐? 물어봤는데 한번도 어떻게 하는지 못들어봤다고 하네요.
심폐소생술 교육받을때 교육중 심폐소생술이 오래 지속되면 갈비뼈에 금이 갈 수 있다. 상식적으로 배우던 내용인데
심폐소생술 모르는분이 보면 뜬금없이 가슴만지고 갈비뼈 부러뜨린사람으로 몰리는게
교육이 부족해서 그런가 싶었죠.

교육이고 뭐를 떠나서 죽어가는거 살려주려 한건데 고소하려는 생각을 가진게 제대로된 머리는 아니죠

남자면 구하고
여자면 버린다

여자가 해주면 되잖아. 여자는 심폐소생술 할 줄 모르나?

민방위 교육에서 심폐소생술로 고소당해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다고 하긴하는데
결과적으로 처벌을 받지 않더라도
재수없게 구하려던 여자한테 고소당하면 경찰서 가야하고
진짜 더 재수없으면 처벌까지 받고 이래저래 귀찮아집니다

여자들도 5주간 입소대대 교육은 좀 필요할듯. 응급처치도 좀 배우고. 그리고....컴퓨터도 좀 배우고. 무개념인 애들은 개념도 좀 배우고..

고귀하신 여성님의 몸에 어찌 하찮은 남자놈이 손을 대겠습니까.

그냥 고이 영면 하시옵소서~

위에 글들을 보니

손으로 하지 말고

발이나 머리로 하는 심폐소생술 해야할듯

읍급상황인데 여자가 해주면 된다는 말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신고는 할게요 그 이상은 좀..

이번 민방위때 저부분에 대해서 여자구급대원분이 자세히 강의해 주셨는데 상해나 성추행이나 적용되지 않으니 할 수 있으면 하는게 생명을 살리는 길이라고 하더라고요
법적으로도 위급한 환자를 남자나 여자로 구분 짓지 않고 상해도 법적으로 면책이고 판례도 문제가 된 판례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상해나 성추행이 적용되지 않는다기 보다는...
도움준 남성을 여성이 성추행으로 고소하면...
일단은 수사기관에서 그에대한 범죄혐의가 있는지 수사를 해서...
범죄혐의가 없다면 무혐의 처리하겠지요...
무혐의로 완전하게 종료되기까지는...
성추행범으로 고소당한 신분이 되는거고요...
우리나라에서, 성추행범으로 고소당한 남자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나 대우는 어떠한가요...?
뭐 상세히 말안해도 아실겁니다...
꼭 해당 여성을 도와줘야 겠다면 119에 신고해주는 정도만 해야지...
조금만 잘못되도 덤티기 씁니다...그 여성에게

만용 부리다 본인들이 1호 판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저 똥은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솔직하게 이젠 여성의 도와주세요 소리 들어도 선뜻 가서 못도와주겠음요... 가정도 있는데 괘난 오해사서 내인생에 긁어부스럼을 만들 필요를 못느끼겠네요...

여기 계신분들은 절대 직접 하시는 남자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진짜 잗됩니다

메갈 애들은 죽기 직전 상황에서 한남이 해주는 심폐소생술 거부할걸?
위급상황에서 걔가 메갈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그냥 죽게 내버려 둘 수 밖에 ㅂㅂ

예비군교육가니까 선한사마리안법이 있으나 현실적으로아직 한국에서 효력이 미미하여 착한일해주다가
잘못될수있으니 심폐소생술 과정 동영상 촬영을 주변사람한테 부탁하라고하더라구요

저라도 안도와 줍니다.

우리가족 내 와이프가 될 확실한?? 여친 아니면 안해줄겁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그 이후로는 후..ㅡ,.ㅡ

사람이 쓰러졌을때

정말로 심장이 완전히 멈춰서 쓰러진건지.
호흡곤란이나 발작 같은걸로 잠깐 쓰러진건지.술취해서 자는건지....

그걸 개인이 판단하고 하기는 어렵겠더군요.

쓰러진 사람보니. 맥은 뛰는데 숨도 쉬는데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거예요
빈맥? 이라고 하나? 아무튼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증상...

이때 cpr 하면 아직 의식이 약하게 있어서 몸을 비틀고 움직이더라구요.
그러다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난 심장이 멈춘적 없는데 저 사람이 가슴을 만지고 갈비뼈를 부러트렸다" 라는 말이 100% 나오지요...
정신차리고 일어나서 보면 억울하거든요

내버려두면 괜찮아져서 일어났을텐데.
오지랍퍼가 내가슴 만진것밖에 안되니...

선한사마리아인의 법에 따르면 형사책임을 감면한다는데.
감면하니 안심하라 지껄이는 것을 정확하게 해석하면 "당신은 3년 받을 형 대강 1년 형에 집행유예 2년 정도 받을것이고, 운이 좋다면 형이 아예 면제되거나 대강 기소유예 정도로 끝날 수는 있긴 한데 전과 혹은 유죄 의견으로 기소유예된 기록은 명확하게 남을 것이며 운이 좋아 기소유예되어도 진학, 취업 혹은 현재 있는 직업의 승진 문제 등 각종 불이익은 감수해야 하고,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오든 민사책임으로 그 사람이 평생 벌었을 돈 물어줄 책임은 전혀 안변하지만, 일단 당신은 살리고 봐라. 물론 아무도 당신이 받아야 할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는다.

라고 위에 나무위키에서 친절히 법해석해놓으셨네욜

모르는 여자는 돕는게 아닌게 맞음

돕고나서 엿 같은 일 생기면 누가 보상해줌? 아무도 안해줌

본문의 내용 말에 동의 못하겠는 사람들이나 열심히 구해주고 다니길~

제 친구는 바닷가에서 빠져 죽을 뻔한
여자 수영해서 꺼내오고 119 부른 다음에 심폐소생술해서
살려냈다는데 깨어나서 맨처음 한 말이 욕이라는 군요
어딜만지냐면서..

죄송하지만 쓰러진게 여자면 119만 불러야겠습니다

예전에 편의점 알바가 신고했다고 범인이 칼들고 가서 찌른 사례도 있음ㅋㅋ 요즘은 신고도 잘못하면 좃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