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연예뉴스가 쏟아졌던 이유

오즘 연예가가 좀 조용한편이죠 이명박근혜때에 비해면

http://news.joins.com/article/20979943

이미 나온사실

전 집권당 비리가 쏟아져 나오고, 연예기사로 물타기가 불가능 하니,
위마드 자폭 사건을 만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에요.
진짜 뭔가 큰 사건 터지면, 먼가 덮으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 정도이니 ㅠㅠ

워마드 자폭사건으로 떠들썩 한가요? 진짜 조용한데.
오히려 왜 뉴스에 안나올까하는 의혹이 듭니다.

대부분의 일본의 미디어는 권력의 개라고하니까....

미끼를 던져주면 그게 국민들 관심을 돌리기 위한 꼼수인지도 모르고, 연예인이나 공인 까기 바쁜 사람들이 많았죠.
시시콜콜한 연예인 뒷얘기에 신경쓰지말고 정치나 경제사범들에 신경쓰자고 하니, 너님이나 그런데 신경쓰라면서
자기는 싫어하는 연예인 방송에 못나오게 하는게 더 급급하다면서 계속 연예인 까는데 열을 내는 사람도 있었더랬죠

그리고 유심히 보면 이토에서도, 활동 거의 안하다가 갑자기 연예인 누구하나 까야겠다 싶으면 관련글 쭉 올리다가 이슈화시키고 또 시간지나 잠잠해지면 갑자기 사라지고 활동안하고.... 요상한 아이디가 눈에 띄더라고요

어디서 입금받은건지 짧고 굵게 활동하는 아이디들에 혹해서 휘둘리는 사람들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대중매체가하는 일이 권력을 위한 정보 왜곡과 선동입니다. 현실과 이상의 갭이 큰 업종 입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게 몇 년 전에 박정희 친일 혈서가 막 이슈가 되려던 순간에 장동건 고소영 열애설 터져서 완전히 묻혔죠. 인위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