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누른 영세 中企 특허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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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국민상조  김상조

우두머리가 불러오는 파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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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공정위 무혐의 결정...ㅋㅋㅋ개새끼들 진짜...

비정상의 정상화

대통령 바뀌니 세상이 바뀌는구나

정당한 경쟁으로 돈 벌 생각을 해야지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어떻게든 빼앗아 오려고 생각하는듯.

상조형 하고 싶은거 다해

현대차 나쁜넘들이네요?
진짜 넘하네

개같은거 하는꼬라지가 단순 연혁에 다 나오네
얼마나 많은 희생양이 있었을지 짐작도 안간다

대한민국에 중소기업이 죽어나간 수십년의 역사.
중소기업이 소송비용이 없어 빼앗긴 수많은 특허들.
대기업은 악이다.

흉기 개새끼들 하는 짓 보소..

이런데도 현대차나 외제차나 차이없다고 그냥 현대차가 가성비좋으니 사라는 인간들이 있으니

난 열받아서라도 현기차 안살란다

대기업 기술 빼먹기는 10 여년 전부터 소문이 돌던데... 아직까지도 쓰레기짓 하고 있었네.

10년이나 해왔으면 이젠 일상과 다름없겠네요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2016년 12월 공정위, 현대차 무혐의 결정~  <-- 이게 중요한거지.
이 정도되면 99% 중소기업들은 그냥 손들고 맙니다.
대기업 상대로 소송하면 돈도 돈이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말도 아닙니다.
어지간한 변호사 찾아가보면 돈을 줘도 변론을 안 맡을려고 합니다.

예전에 브라운관 시절에는 섀도우 마스크라는게 있었습니다.
이게 얇은 철판에 0.2mm 정도의 미세한 구멍을 각 화소마다 뚫는 작업이죠.
이걸 일본에서는 엣칭(부식처리) 하는 방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기술 그대로 국내에 들여 왔구요.
환경오염도 심하고 비용도 많이 드는 방법이었죠.
그러다 국내 중소기업이 레이저로 구멍을 �뎬�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물론 대기업에 납품해야 먹고 살죠.
대기업에서 기술자료 전부 다 내 놓으라고 했고, 그대로 대기업에서 특허를 신청했고 중소기업은 망했습니다.
그 문제로 소송만 10여년 하다가 브라운관 시대가 종식되면서 우야무야로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중소기업 사장님~
차라리 소송 안했다면 소송비용이라도 줄였을텐데~
온 친척들 돈까지 다 끌여대서 소송하는 바람에 일가족이 왕창 몰락의 길로 들어섰더군요.
얼마전에 TV에 잠깐 나오던데 참 인생 불쌍해 보였습니다.
거의 폐인처름 보이더군요. 그래도 TV에 나올려면 나름 좀 꾸몄을텐데 말입니다.

대기업과의 소송은 진짜로 바위에 계란치기입니다.

징벌적 배상이 없으면 저 소송기간쓴 소송비용 보전도 못할 정도로 배상하고 끝내겠죠.

개같은 새끼들

드디어 ^오^b

제발 공정위가 열심히 일해서 ㅠ.ㅠ 이런 폐단을 막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개 꼬시다.

안망하나...저것들은..

또 내수 점유율 80% 됐던데...

1톤트럭,경차,택시 대체 자동차가 나와야 하는데...

흉기에 도둑질에

아니, 저런 불법을 시도한거에 대한 배상 청구 안되는건가?
제대로 본 때 안보이면 밑져야 본전에 돈많은 대기업은 계속할게 아닌가?

대기업이 그냥 욕먹는게 아니지

이런 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서... 이겨도 자본력 때문에 스스로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법개정을 해서 몇프로 보상 이런식으로 해야하는데 저 정도 시간이면 기술 카피나 안했을런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