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와 비교되는 문재인 정부의 '재난 대처법'

굿

반면교사 제대로 했죠

세월호도 저랬지만 경주지진때 비교할만한 사진은 없나??
닭년이 있을 때라 역시 비교할만한 자료일텐데...

닥년은 세월호 유족들을 빨갱이로 생각했을텐데
잘 대해줄리가 있나..
국민을 섬기는 문통과는 비교불가

이글 불편한분 꼭 나온다

박근혜때는 대피소운용조차 제대로 안했네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대피처로 지정된 학교운동장에 모였다가 해산함.

그리고 일주일뒤 복구현장 얼굴 내비친 닭..
신발에 진흙 묻을까 조심스러운 모습이 인상적..

그래도 좋다고 헤헤거리며 손한번 잡아보려고 난리난 사람들도 인상적.

경주지진은 진도 5.8 이었으나 진원지가 지하 15km 피해가 적은편→23명 부상, 110억 재산피해
포항지진은 진도 5.4 이었으나 진원지가 지하 9km 피해가 심한편→60명 부상, 522억 재산피해

경주지진때 닭정부는 예산만 주고, 사진 몇번 찍어주고 방치하다시피 함..
두려움에 대피소인 황성공원으로 피난온 시민에게 텐트 철거하라 윽박질렀던 공무원.
피난온 시민에게 더큰 지진 안오니 귀가하라던 국장급 공무원.
시민2100여명은 월성1호기 수명연장무효 소송에 승소했으나, 여전히 돌아가고 있는 월성1호기.

세월호 때 가족 잃은 아이 불러다가 사진 찍은 것도 참...

뉴스 보니 다행히도 160가구 임대주택 지원하기로 했다네요. 보증급 전면 무료던가...

원래 이랬어야 정상인데 말입니다. 나머지 이재민 분들도 조속히 지원받을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