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장보는 팁!

밥먹는돈도 아깝기에 시식코너

제가 자취한 경험으로는 대형마트에서 한번에 장보는 것보다 필요한 물건이 있는 그때그때 집 앞 마트에서 사는 게 소비를 덜 하더군요.

안 사도 되고 살 필요도 없는 떨이를 잔뜩 사들고 오는 ... ㅎㅎㅎㅎ

분명 싸게 샀는데 전혀 도움은 안되고. ㅎㅎㅎ

실제로 싸게 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저기 동네 발품 팔아 루트를 다 파악하고 있고
좀 바쁘게 다녀야죠. 

대형마트는 뭐랄까,..  상품이 잔뜩 진열된 현대적인 풍요함의 상징같은 장소가 주는 느낌 때문에
가는 거고.

저는 최대한 장 많이 보는게 이득...
큰맘먹고 장보러 가는데
장본거 먹을거 다 떨어지면
장보기 귀찮고 밥해먹기 귀찮아서 자꾸 시켜먹음 ㅜㅜ
그래서 저런거 다 떠나서 장을 최대한 자주 보는 자체가 절약인듯..

편집 좀 신경쓰자

좋은정보감사합니다.온라인쇼핑배송비4만원이하로바뀌었어요(홈플.이마트)

자취하고 똑같은거 먹어도 안물리는 사람이라면
식자제마트에서 대용량으로 크게크게 사서 먹는 방법도 괜찮음

g당 계산해보면 좋습니다.

토요일 8시 이후는 왜 그런가요??
그리고 혹시 마감 세일은 정해진 시간에 하는건가요??

소비기한을 알면 유통기한 임박상품 사는데 거리낌이 없어지죠.

밥먹고 가면 장보가 난후 음료수만 잔뜩 사온적이....

홍삼 사는 요령은요..?

홍삼맨은 닉네임이 루이아스

ODJ가 말하는 홈프라자...!

저녁 8시 이후 마감전에 이마트에서 소고기싸게팝니다.

진짜 장보기전 밥먹고 가도 20% 덜 쓰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