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 끝에 그만둔 맥도날드 알바생

사람들이 적당히를 모르네

롯데리아가 잘못했네요

"양념감자 먹으러요.."

점장을 비롯해서 직원들 정신수준이 초딩이네 ㅋㅋ

버거킹이었으면 차라리 덜 억울했지 ㅋㅋ

무슨 맥도날드 주주들인가..

자기네들 가게도 아닌데 왜저러지

신박한 직장을 다니셨군;

그냥 별 생각없이 사는 인생들이라서 그렇습니다. 돈은 필요하고, 일은 할만해서 하고는 있지만...보수도 적고, 앞도 잘 안보이고, 보람도 없고...한마디로 재미가 없죠. 그러니까 소소한 재미라도 찾게 되고, 동료 중 하나가 롯데리아 간 상황이 웃기니까...어쨋든 재밌기는 하니..한 마디씩 하는 거죠. 자기는 한 마디 했지만..다른 직원들까지 전부 그러니...스트레스 받게 되는 거고...

칭찬도 여러번 들으면 짜증나기 시작하는데ㅋㅋㅋㅋㅋ

홍진호한테 2와 관련됬다면서 놀리는거랑
박찬호한테 투머치토커라고 짤만들어서 계속 놀리는거랑
맥도날드 알바생한테 롯데리아 갔다고 놀리는거랑...
뭔차인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한국에선 그냥 받고 허허허 넘어가면 ㅈ호구로 보니, 3주나 저러지... 버럭하거나 딴넘 꼬투리 잡고 놀려야 되는 악순환...-__-

집가까운곳 가는게 정상아닌가 ㅋㅋ 뭐 본인들은 맥도날드에 뼈를묻을사람들인가

이건좀웃긴다. ㅋㅋㅋㅋ

게임하다가 놀림 계속받아서 클랜바꿈
진심 몇집단은 적당히를 모름

알바하면 진짜로 저럼 ㅋ 일도 줘까튼데 인간들 저러면 얼굴 다 갈아버리고 싶어짐

타사 패스트 푸드점에 가면 상품 품평이란 명목하에 한세트씩 정성들여 포장 해주는게 예전 관례였는데..

요즘은 그런 관례가 없어졌나봐요

참고로 1999년도부터 2000년도 롯데리아 알바생이였습니다.

롯데리아 시장조사 갔다고 하면 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