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범인.jpg, 열도의 고무성애자.jpg 등의 제목으로 퍼진 이 짤
일본의 화성인 바이러스 같은 컨셉 주작질 방송일거라는 반응들이 많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컨셉 주작이 아니다(!!!)
Tentoku라는 저 사람은 실제로 도쿄 나카노에 거주하고 있는 혼모노 고무 페티시.
본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라텍스 의상 착용시엔 늘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각종 이벤트 및 파티에 출연하는 등의 라텍스 매니아 활동을 왕성하게 벌이는 중이라고 한다.
NHK를 비롯해서 공중파 방송에 특이한 취향 소개로 몇차례 출연한 적이 있는데
요전엔 "수요일의 캄파넬라"라는 유명 JPOP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까지도 출연함
라텍스 매니아로 꽤 유명해서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의 페티시 전문 잡지 등의 취재도 여러 차례 받았다고
타 방송에서 드러난 변태의 대물림.jpg
수요일의 캄파넬라 - 잇큐상 뮤비에 출연한 모습
라텍스 페티시들의 이벤트에서 고무 의상 입는 법, 관리법 강좌도 함
최근엔 도쿄 모처에서 비정기적으로 GomBar (고무 바) 라는
라텍스 페티시들을 위한 이자카야를 오픈하고 있음
물론 서빙은 라텍스 수트를 입은 채로 한다고 함
출처 https://twitter.com/tentokurubber
한줄 요약
: 코난 범인은 혼모노 고무 페티시
(자유)
내일 대장내시경을 위해 드디어...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