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흔한 재난 대처 차이.jpg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투표해봐야 뭐가 바뀌냐고 하지만 바뀌네요.
다만 실제로 바뀌는일을 체험한다는건 마냥 좋은일만은 아니네요.
이런일은 안겪는것이 최선인데

세월호땐 무정부상태였으니...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것도 늦은 거라고 개같이 까던 동아일보.. 지난 세월호때는 왜 꿀먹은 벙어리였는지

참 비교되네요

세월호땐 대통령이 없었죠...댓통령은 있었지만...

그나저나 세월사고때 뉴스 보도는 도데체 어디서 흘러나온 말이죠
전원 생존 에서 점점 늘어서 나중엔 300명 실종으로..

님이 퍼나른 이 글은

1. 수혜자가 직접 피해자와 피해자와 관계자라는 큰 차이가 있는 점을 무시한 선동
2. 정부의 지원인지, 지자체의 지원인지 여부 확인 안됨에도 불구하고 정부차이라 선동
3. 중간에 교회 지원 칸막이의 '희망브리지'는 민간기관임에도 정부가 지원했다고 선동

503이 뒷돈 챙기려고 세금 올린 궐련 많이 피우세용ㅎㅎ

선동이라는 단어자체에서,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 보여집니다. 그동안 선동아닌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 오셔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선동이라는 단어로 마무리 하나, 정작 본인은 하나도 사실관계를 파악한게 없다는 것에서 그동안 503이 해왔던 작태와 다를 바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언제까지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 두드리는게 인생이 될까요?

선동 : 남을 부추겨 어떤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함
휴~ 사실관계 확인만 해드렸는데 이렇게 오바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제가 저 행동이 옳다고 했습니까? 틀렸다고 했습니까?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근거 없는 주장으로 현정부에 유리한 인식을 심어주려는 글 아닙니까?
그게 선동이지 뭡니까?

현정부에 유리한 글이라고 규정지어버리는게 503 빠는 글이라 단정 지어도 됩니까? 말같은 소리 해요,

댁글은 사실관계 있어요? 선동이라는 단어 쓸거면, 언론에다 적으세요, 방향, 위치 다 틀렸어요,, 사실관계에 부합한다면 그걸 시정해야 되는게 저딴 기사 쓴 언론에다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근거없는 주장? 전 주장 따윈 한적 없는데요? 뇌내망상도 그정도면 병으로 치부될 수 있어요....

1.번은 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수혜자가 직접 피해 입은 자라는 말인거 같은데, 같은개념아닌가?
어쨌든 피해본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있는데, 대체 무는 궤변인지 모르겠음.
2.번째는 정부라고 사진에 나와있고, 기자가 쓴글이 나와있음에도 불구 하고 확인안됨 어쩌구 하면서 태클 거는게 이상함. 글을 못읽으시나? 아님 눈이 가물가물거리시나?
3.희망브리지를 찾아보니 재해보호 단체 인건 맞음.  정부가 지원했는지 안했는지 써있진 않아도 흐름상 정부라는게 느껴짐. 물론 이게 안느껴진다면, 어쩔수 없음. 최대한 객관적인 선에서 봤음.

마지막으로, 그냥 저번 정부와 이번정부가 비교된다는라는 의미에서 게시한거 같은데, 이걸 선동이라고 하면, 모든 게시자들은 선동자인지 의심스러우며, 이러한 선동이란 단어를 들�塚見�, 게시한 자에대해 선동한다라고 적어놓음 과연 누가 선동을 하는것일까란 의구심이 듬.

1.피해자보다 피해자 관계자가 더 고통스럽다는 걸 무시한 무식한 발상.
2,3. 뭐 어떻든 간에 503정권에선 재난상황 발생시 지자체든 민간기관이든 시도도 하지 않았다는건데 대통령 하나 바뀌니까 변화가 생겼다면 대통령 바뀜으로 인한 변화라는 걸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음.

결론:선동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피해자보다 피해자 관계자가 더 고통스럽다는 것 자체가 감상임

님 죽을래요? 죽는 사람 친척될래요?

친척이 아니라 자식이었죠. 대부분.
친척이라 쓰시면 저도 죽는 사람 친척을 선택하겠습니다만
제 자식이면 전 제가 죽을래요.
자식 안낳아보셨죠?
전 19개월 딸이 있는데 선택할 수 있으면 기꺼이..기쁘게 제가 죽습니다.

ㅋ
그럼 다시 물어 볼께요
님 자식이 죽었으면 좋겠어요? 님 자식 관련자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쓰레기네 글 싸지른 꼬라지봐라

피해자보다 피해자가 관계자가 더 고통스럽다는 것 자체가 감상임....

댁이 좋아하는 단어찾기 해보시고,,, 감상이란 이럴 때 쓰라고 만들어진 말이 아닙니다.
지가 불리하면 단어 정의나 퍼오고,... 말장난 해요? 애들도 이렇게 안해요,,,, 모자라 보입니다. 안타까워요,,, 지편한대로, 단어 정의 끌어다 붙인다고, 댁 유식하게 안보여요,,, 그냥 무식해 보여요

웃기고 자빠졌네 내 자식 대신이라면 기꺼이 죽어줍니다.

지진 피해로 인한 심신의 어려움과 불명의 사고로 자식을 잃은 슬픔을 비교해 경중을 따지려는 시도가 불쾌하고 경솔하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경중을 따지기 이전에 양자 모두 심신이 적잖이 힘든 상태임은 분명하고. 그래도 심적인 고통은 아무래도 후자가 더 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 희망이 있는 일과 (앞으로 복원이 가능한) 아무런 희망이 없는 일의 (사람의 생명) 차이를 생각하면 더 그렇습니다.

팩트 체크나 의문 제기는 이해할 수 있는데 1번의 발언은 도저희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아마 자녀분이 계시다면 이 부분은 제가 설명할 필요 자체가 없었을 겁니다..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어딘가 결여되지 않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밖에 안나오네 ㅋㅋㅋ
하이고..

그렇게 믿고싶지않으면 제발 원래 있던곳으로 돌아가요
님 논리는 자한당이랑 다를바가 없어요

뭐 지난번에 잘못했으니 이번엔 잘해야죠...발전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저건 잘했네 저렇게 해야지

쓰레기 벌래새끼 하나 또 돌아다니네 왜사는건지
그냥 석탄마냥 화력발전소 용광로에 쳐넣고싶다
ㄹㅇ 그거말고는 쓸데가없음

그때는 무정부에 다름없고 지금은 정부가 있으니....

요즘 양파처럼 까면서 나오는 것 보니
그동안 나라 안 망하고 어떻게 굴러갔나 신기할 정도네.

벌레들 어떻게 박멸 못하나요
먹잇감만 보이면 꼬여서 짱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