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메이드카페, 걸즈바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최신 2017년 하반기 버전입니다.

시스템도 세월이 지나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1. 아키하바라 메이드카페 [30분 기준]

1인당 30분 즐기고, 지불해야 할 금액은 총 3천엔 입니다.

1인당 무제한 음료제공 + 30분 = 2천엔

여자 음료수 1잔 사줘야 해서 평균 6백엔입니다.

2천엔 + 6백엔 + 소비세 8% 가 됩니다.

[가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어서 대략 평균가로 내보았습니다]

2. 아키하바라 지역외의 걸즈바 [1시간 기준]

1인당 1시간 즐기고 지불해야 할 금액은 총 5천엔 입니다.

1인당 무제한 술제공 + 1시간 = 3천엔

여자 술 2잔 사줘야 해서 평균 잔당 800엔 2잔 1600엔입니다.

3천엔 + 1600엔 + 소비세 8% 가됩니다.

[가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어서 대략 평균가로 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자리세도 있고 해서 아키하바라가 더 비쌉니다.

[하지만 테마는 아키하바라가 많은데, 메이드, 경찰, 병원, 닌자, 교복, 발마사지 등등]

최대 상권을 벗어나서 각 역 근처에 잘 보면 걸즈바 팻말 든 여성들을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이쪽이 좀 쌉니다. 기본료를 3천엔에서 2천엔으로 낮은 가게들도 상당수 있구요.

저녁 이른 시간에 손님 없는 시간에 가야 신경 쓸 사람이 없으므로 잘해주고 얘기도 많이 나눕니다.

손님이 많으면 한 10-20분마다 자리를 로테이션 하므로 내가 좋아하는 여자랑 대화를 못하는 경우가 발생해요.

메이드카페보다는 걸즈바를 추천합니다. 어차피 얼굴은 걸즈바에도 충분히 이쁜애들 많이 있어요.

예전에는 젤 이쁜애가 길에 나와서 삐끼하고 매장 들어가면 뚱돼지 퍽탄이 맞이 해주었는데,

지금은 바로 너랑 올라가고 싶다하면 바로 그 사람이랑 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