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토리 세대

사토리 세대 = n포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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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이 정말 공감이 가네요
연애와 결혼이 힘들어진 사회를 만들어놓고
도전정신이 부족하니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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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볼때마다 신해철님 말이 제일 인상 깊더라구요
"내가 다른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내 뭔가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노력을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노력하는 것은 다르다 우리가 운전하다가 기름이 떨어져서 섰을 때, 보험사 직원이 와서 적어도 주유소까지는 가게 해주는 것이 있듯이 최소한을 도와주는 것이 복지. 충분한 사회, 환경적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백수들을 일방적으로 비난할 수는 없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라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도 힘든데 나태한 자라고 몰아세우지는 말아야 한다

ㅋ

사회부적응자인가;;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저러네 ㄷㄷ

신해철이 이렇게 추앙 받을 만한 인물인지 어이가 없어서 웃는 건데요?
사교육 비판 하면서 정작 자기는 학유ㅓㄴ 광고 모델 하던 인간인데? 게다가 왜 면제 받았더라
이쯤 합니다 ㅋ

뭐 추양씩이야;;
근데 면제가 아니라 불명예 전역아니었던가요?

왜 불명예 전역 인지도 아시죠? 대마죠?

복무중에 대마피다 걸려서 복역후 일병 제대 불명예 제대 해놓곤 의가사 전역 이라고 하는 인성인데 무슨 마왕이니 잘못해도 옳은 말이면 배워야 한다? 그럼 일베가 10중 9개의 구라로 선동 질 하는데도 믿어야 겠네요

지나가는 거지,
재판받는 범법자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면 배우는 게 맞다고 봅니다.
비록 모든 행동이 올바른 게 아니고, 본인과 맞지 않지만,
하나라도 배울 점이 있다면 그사람을 전면 부정하지 않고,
배울 점은 배우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사람한테는 좋은스펙 좋은대학나온, 좋은직장 또는 높은위치에 있는사람한테만
배울게있다고 생각하는사람임니다.

저런애들특징. 지보다 조금낮다고생각하면 개무시함

제 말은 저사람이 자기가 한말도 슷로 못지키는 사람인데 뭘 배우냐는 소리인겁니다.
도둑이 훔치지 말자 하면 배울저 있는겁니까?
그럼 명바기도 가훈이 정직 인데 배워야겠네요 좋은말인데 그죠?
 밑에 쭈구리 블랑 하지도 않은 소리로 주접좀 떨지 마세요 신해철 학벌 딸리지도 않은 데 므슨 ㅋ 기적의 빠들 논리에는 당할수가 없네

요지는 신혜철이 아니고 신해철이 한 말입니다 그말을 한 사람이 어떻든 저말을 한게 틀렸다고 단정 짓는건가요? 공자가 본인이 한말을 지키지 못했다면 공자의 말은 들어볼 가치가 없는 말이 되는거예요?

누가 틀렸다고 했습니까 뭐 이젠 내가 하지도 않고 당신 뇌피셜을 제가 했다고 착각 한ㄴ 수준 까지 온겁니까?
난독 아니시면 말한 사람이 그말 할 주제가 안된다고 말한거에여 신해철이 저딴말 할 주제가 안된다고요

요지는 그말 한 신해철이나 똑바로 살면서 남한테 그런말 한게 아니라구요
워낙 뇌피셜 쩌시니 이것도 본인 편한데로 편집해서 보시겠지만 ㅋㅋ

ㅋㅋㅋ 이분 본인 편한대로 생각하고 본인 편한대로 쓰시네 님말대로면 신해철은 뽕쟁이라 신해철이 했던 모든것은 들어줄 가치도 없다는건데 이보세요~~ 님을 거쳐갔던 수많은 선생님들도 잘못은 다 하고 삽니다 그렇다고 님이 배울게 없는건 아니자나요 넌 뽕쟁이닝깐 맞는말도 하지 말아라 이 논리네요

최소한이 복지라고요?

게임으로 비유를 하자면...
1랩이 2랩에 도전하는 것과 10랩이 20랩에 도전하는것을 비교하는 것...
양쪽 모두 2배 차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1랩 차이와 10랩 차이...

게임으로 치자면 망겜 끝물에에 인플레이션 끝없이 높은 상태에 박힌 돌들이 이제 시작한 뉴비들한테 돈
 모을 생각이 없다고 도전정신이 없어서 그렇다고 충고하는거랑 마찬가지겠네요

직장도 없는 대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을 권하는 미친 사회에서 무슨 도전이야?
빚 갚는 개돼지로 전락시켜놓고.

이따위 사이코패스의 나라는 그냥 멸망하는 게 낫고 멸망하기 전에 죽창으로 기득권 뱃때지를 전부 터뜨려야 한다.

선진국에도 대학을 무상으로 교육해주는덴 거의 없을텐데요.. 독일정도있나?

+북유럽

꼰대님 의견 감4합니다.

프랑스, 덴마크,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독일,  노르웨이, 아랍에미리트, 브루나이,
미국은 국립/주립대학은 무료, 사립대학은 유료.

생각보다 많네.

유럽은 제가 잘 모르지만, 미국은 국립/ 주립도 등록금 비쌉니다.

무료라니 ㄷㄷ

그러니 미국이 천민자본주의 대표 국가죠.

글쵸 우리나라는 사실 미국보다 유럽을 따라갔어야하는데 쩝..

쏘리
 주마다 틀림.
웨스턴, 미시간 만 무료.

해당 주의 학생은 싸고 다른 주에서 온 학생은 비쌈.

미국 주립대 학비 내국인이라고 해도 생각하시는것보다 비싼 편입니다.
해당 주 학생이라고 가정해도
연 학비 만불 미만은 인지도가 너무 낮아서 갈 메리트가 적고
괜찮다 하는 위스컨신 선만 해도 만불 조금 넘고
말씀하시는 미시간을 포함해 좀 더 비싼곳들 (버클리, UCLA등) 만오천불 정도입니다.
거기에 기숙사비가 또 그정도 들기때문에 연 2만~3만불정도 듭니다.
뭐 해당주 사람이 왜 기숙사 사냐고 하실수도 있지만 주가 워낙 넓기 때문에 집이 대학소재 도시에 있는게 아니면 결국 기숙사나 방 얻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대도시는 방
 싸게 구해도 1년에 만불 이상 나옵니다.

유럽 : ??

그럼 동남아ㄱㄱ

꼰대님 의견 감4합니다.

뭐지..동남아가 진짜 더 살기좋다는사람 많던데요?

국개의원을 제대로 뽑지 그랬어?
아이디도 "국정원팜므"인거 보니까. 걱정원일당인거 같은데.

자위당 찌그레기 탓은 안하고 기득권 탓하지?

80년대만 하더라고 몇년 일하면 내집장만의 꿈을 꿀수있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 80년대부터 동결된 임금이 물가 상승과 맞물려서 지금 세대들은 아무리 죽어라 일해도
내집마련의 꿈은 꿀수가 없지요.
특히 부동산 정책의 어머 또 자산이 증가했네하고 행복해 했을 지금의 50~60대 새대들은 반성해야됨.
그 부동산으로 축척한 자산덕에 지금 20~30대 후반까지 죽어나고 있지요.
꿈을 꾸고 싶지않은 사람은 없겠지요. 근데 실상 현실의 장벽이 너무 높아 꿈도 사치인 시대가 온 듯.

3번째 이분 누군지 아시는분~~

조수빈 아나운서

음 아직 젊은층에서 도전이 적은것은 그만큼 리스크도 더 커졋기 때문이란걸 어른분들도 아셧으면 좋겠네요...

과거에는 한번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거든요

빚한번 지면 진짜 노가다를 해도 갚아나가기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먹고 자고 하는데 드는돈이 엄청 많고

노가다 하려고 해도 폰은 가지고 있어야 하고 어렵죠 .....

아파트값 올리는 부모.
그 아파값 벌려고, 50년을 고생해야하는 자식.

뭔가 착각 하고 계시네요
아파트값올리는 부모를 가진 자식들은 이미 집 있을껄요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지요.

그래서 지적 한겁니다 세대를 지적 해야지 가족으로 나누면 의미가 없다는 소리 입니다

그럼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더 부드러웠을 텐데요.

너무 날서게 댓글을 다시면 분쟁의 원인이 되지요.

저 분은 비유적인 표현으로 글을 쓰신 거 같은데요

집값이 미쳐서그럼. 도심지에 집을 살려면 몇십년 일해야하고 외곽에서 살면 출퇴근이 너무 불편하고..그렇다고 인구는 과밀화 된곳이고 사유재산을 맘대로 하지도 못하고..주택지 임대사업을 어느정도 제재하고 다주택자들 보유세를 강하게 올리지 않는이상은..근데 대한민구의 부는 부동산에 몰려있다보니 이게 쉬운것도 아님.

세계인 즐겨보는 채널이였는데 언젠가 부터 없어져서...휴..

꽤 좋은 프로였는데.

저도 즐겨보던 방송이었습니다.
종방 볼때 참 아쉽더라는.

어른들이 도전을 말할 때
그 어른에게 도전하면 어떻게 될까?
ㅋㅋ

저기도 도전해보라는 꼰대가 있내

어째 우리랑 똑같아.

일본의 현재는 우리나라의 미래

저기는 시급이 높다고,교통비가 비싸서 교통비도 준다고~

일본은 취업비자제한 엄격히 관리해서 자국민 취업여건이 좋기라도 하죠.

한국은 외국인력 무분별하게 마구 받고 있어서 인건비도 안오르고

노동여건은 악화되기만 해서 사토리세대보다 심각한 삼포세대상태입니다.

여기서 돈벌면 집사고 땅사고 결혼해서 햄볶는 외노자들보다

입에 풀칠하기 바쁜 한국인들 힘든일 안한다고 개소리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아직 중간단계인게 일본젊은패널쪽사람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중학생정도의 나이가 아닐까 싶어요 그중학샹이 커서 저런망하면 말이될거같은...지금도 물론 힘들어서 얼른 준비를해야하지만 그런말도안되는것에 편승하는 이상한사람들 많음

저 분홍색 넥타이 익숙한 얼굴이라했더니

팟캐스트  불금쇼  정영진이네 ㅎㅎㅎ

nhk 도 정권 부침에 이리저리 휘둘리지만, 공영방송으로서의 사명감으로 저런 사회현상들을 심도있게 고찰하곤 했는데, kbs는 지금까지 정권나팔수 하는게 다고, 수신료 올릴 생각만 하다가, 위의 저 패널 마음에 안든다고 자르곤 했다가, 적폐세력 몰아내니 지금와서는 "공영방송의 독립성" 운운하면서 적폐들이 나가지 않고 자리 버티기~ 들어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