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원짜리 짬뽕.jpg

죽기 전에 먹고 싶은 맛이었으면 어떤 추억의 맛일까...

그런 맛들이 있죠...

다만 돈맛은 마약보다 더 지독한 악마의 맛이니 사라져야합니다...

사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와 우리 아부지 단골집..... 짜장면 소리 나오면 일단 여기부터 가고 보죠.
다만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렇게 싸고 푸짐한 대신에 가게 인테리어는 정말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빨리 먹고 후다닥 나오는 일반 가정집 개조한 가게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홀이 올 셀프고 주방은 전원 가족분들이시라는 점 덕분이죠. 건물주이신지 까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긴 탕수육도 맛있습니다.

최근에 아주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가게를 열지 못하신다네요. 어서 쾌차하시길 빕니다.

항상 훈훈한 중국집은 우리동네에 없다는 것..ㅋ

카드안돼겠졍 ?

음식점, 편의점이 카드계산은 당연히 가능해야하지만.. 도의상 저렇게 싸게 팔고 질도 크게 안떨어지는데짜장 한두개시켜먹는건 현금계산이 보기 좋겠지요 ㅎㅎ

됩니다.

카드도 가격인상없이 받아요.

우리집에서 걸어서 6분거리!!!
요기 싸고 맛나게 한끼 해결할수 있어서 좋아요

짬뽕 사진이 없어요.. 검색해야겠네.

백짬뽕은 도대체 뭘까?
탕수육이 5천원인데 7천원하는 백짬뽕은...

백종원한테 로열티줘서 비쌈

맛은  둘째치고
이렇게 좋은 마음으로 장사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고마운 사람들이 복받아야 할텐데..

복  많이 받으시고, 발전하는 집이 되소서.

왜 우리집 근처엔 저런 중국집이 없을까?

인터넷엔 있지만 내 집 주변엔 없지요.. ㅜㅜ


사장님 건강하세요!

? 제가 글을 다 봤는데 왜 제목은 25000원일까요? 내용은 1500원인데

2500원 짬뽕맞습니다.

제목을 1500원 짜장면이라고 하는게 나았을듯 싶네요

오타로 25000원이라고 했네요 2500원인데 가격만 봤네요;; 짜장면 이야기만 나와서 헷갈렸는데 짬뽕가격이었군요 ;;

가끔 가는데 맛있는 집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맛없는 집도 아닙니다.
그냥 가격만큼 하는 곳입니다.
아니 가격에 비하면 엄청나죠 단돈 1만원으로 탕수육 + 짬봉 + 짜장을 먹고도 1천원이 남는 곳인데

근데 저렇게 팔아도 불만인 사람은 있음....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116-47

저분은 서빙등을 포기했기때문에 질이조금 높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먹어본 저가형짜장면은 정말 최악의 음식중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음식 가격이 지나치게 싸면 믿질못하겠더라구요

우리 할아버지도... 마지막으로 맛있게 드신 음식이 자장면이었는데...

93년도에 짜장면이 1500원이였는데..

짬뽕이라는 단어로 클릭했는데....
짜장면만 나오고 짬뽕 사진이 안나오네요...!

호갱 글이라고 ... 생각 듬...

그다지 맛은 없어요... 딱 1500원값...

고등학교 다닐때 학교에서 주는 저녁밥 드럽게 맛 없어서 간혹 가던 집인데.. 정말 싼것 이외엔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학교 급식보단 조금 나았네요.

두번갔었는데요. 두번째에 짬뽕 시켯는데. 찌꺼기 바닥에 있는거 줘서 실망하고 다신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