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견이라 불리우는 비글에 대해 알아보자

개빠 홍보영상이내

활동성 많은 사냥개를 집에 갇어놓고 키우니까 그렇지,,

사실 비글이 존나 착함
실험용으로 써도 주인한테 적개심을 안갖는다함
사냥개니까 지칠때까지 놀아주면 되는데 안그러니까 해소할려고 난장판을 만드는거지..

사냥을 시키면 집에오자마자 잘듯

..

사냥개죠 비글이 근데 영화 마스크보면 그렇게 귀여울수가ㅋㅋ

비글 아닌데요,,::

잭러셀테리어네요;; 많이 닮아서 비글인줄ㅋ

이뻐~

쉽게 말해서 비글 자체가 만들어진 배경은 사냥용 그것도 들판에서 토끼 잡으려고 만든 견종이에요
그런 견종에다가 그 이후로 그렇게 브리딩의 손결이 많이 닿은 것이 아니라 처음 탄생한 그때랑 비슷한거죠
그대로 품성이 유지되다보니 답이 없는거죠
엄청나게 좋은 후각과 뛰어난 체력 그리고 왕성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으니 당연히 집안에서 키우면 지랄견이 될 수 밖에요
그리고 원래 비글 자체가 키울때 권장사항이 충분한 공간을 주고 집안에는 들여놓지 말고 집안과 밖을 명확하게 분리해서 구별하게 키워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키우면서 하루에 1-2시간 엄청 강도 높은 운동을 하게 해줘야 애들이 멀쩡한 천사견이 됩니다

개공장 홍보방송인가

지인들 강아지 많이 맡아봐줬는데 (코카스파니엘, 닥스훈트, 치와와, 기타 애완견들...)
개주인 말로는  애견호텔에서 비글 안 받아줘서 어쩔수 없이 나한테 부탁했다고 함...
비글 고집이 진짜 말그대로 개진상임....
태어나서 처음으로 개를 때렸음.ㅜㅜ 그런데도 좋다고 계속 덤빔...

비닐장갑 소리 거슬림.. = =

예전에 코커스패니얼 키웠는데 환장하는줄...
비글이 더 심한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아파트나 원룸 등에서는 비추합니다.

저 여자 사기 치고 있네요.

'화장실 가리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비글을 집안에서 키운다'는 발상 자체가 미틴짓입니다.
활동량이 엄청나기에 성견이 되기까지 최소 2년은 집안에서 키운다면 모든 가구를 3~4번은 바꿔야 합니다.

물론. 아이와 강아지를 키우면 다들 비슷한문제가 있습니다만, 저것은 무한동력의 무한에너지를 보입니다.
출퇴근하는 사람이나 노인층의 사람은 절대 감당할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