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마주친 도베르만.gif

유도베르만

하여튼 목줄없는 것들은!!

주인이 없다면
목줄이 없는건 정상이죠...

기다란 장대를 가지고 다녀야겠네...

렌스차지.

기다란 몽키스패너 추천 ㅋㅋㅋ 맞는 순간 어딘가는 부러지겠죠 뭐

머여 목줄은

개키우는 대다수 잡것들 때문에 죄없는 한사람이 물려 죽을뻔 했군요.

저런 거 눈치 깐 개들이 있어요.

지방도로 여행을 좋아해서 자주 돌아다니는데

차로 갈 땐 멀리서 짖지만

오토바이나 자전거 타고 갈 땐 일부러 길 가까지 슬~ 다가와서 구경하는 척 하다가
사람이 막 지나가면 갑자기 컹컹 짖어대거든요.

보통은 사람이 내려서 위협하거나 않기 때문에  간뎅이가 부었는지 그런 장난을 많이 치더라구요. ㅎㅎ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일반화 시키신 것 같아요.

저런개는 위험한게 아니라, 장난을 치려는 거다라고 들리는데요

그게 곧 우리개는 안물어요와 같은 느낌을 주는 말이에요.

그게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저는 개변호사가 아닙니다.

그렇게 들리는 관심법에 호소하고 싶지 않아요.

길가에서 목줄도 없는 큰개가 달려와서 짖는게 위협이 아니라 장난이라는 관심법 개소리 잘 들었습니다. 나 같으면 바이크로 깔아죽여버림.

개가 그런 장난을 많이 치더라는 게  위험하지 않다고 한 것도 아니고

개 두둔하는 것도 아닌데 멋대로 확대해석하곤

닉값 하는 분 오해 때문에 

갑자기 제가 왜 개빠로 돌변합니까. 

같이 괄괄 흥분 안 해서요?

깔아 뭉개 죽이든 말든 맘대로 하세요.  바이크로 그러다간 사람도 로드킬
당합니다.

근데 장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짖으면서 졸라 쫓아옴
경험 담 입니다

장난의 의미를 서로 다르게 해석하고 있음
실제로 개들이 잔망스러워서 '장난'을 고약하게 치기도 함
어쩔때는 못되먹은 사람처럼 굴때도 있고
친구들끼리 노는 그런 '장난' 아니고
예를 들자면 주인 있을때 주인 믿고 까불어도 혼자 있으면 가만이 있는 넘들도 있고
대문 뒤에서 짖다가 문 열리면 조용해 지는 넘도 있고

진짜 겁먹어서 짖느 개들은 위협을 안 느끼면 조용히 구석에 있거나 도망가는데 못된녀석들은 사람을 가지고 놀지

나 이거 공감. 꼭 진짜 콩만한개들이 문 뒤에서 열라게 짖어댐 ㅋㅋ

아 나 이 말이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

포인트가 안맞기는 한데, 개들이 오토바이 소리에 민감해서 쫓아 오거나 짖는 경우가 많은건 사실

저거 치어죽여도 개값도 안물고 오히려 차량파손시 견주가 보상해야합니다.

그래서 목줄이 중요합니다.  도로난입견은 견주책이라 다물어줘야하고 개에대한 보상없습니다.

한적한 동네 도로 돌아다니다보면

대부분 길 가 안 쪽 집에서 풀어놓고 키우는 경우가 많아

위험하죠.    거의 시골마을마냥 풀어놓고 키우는 경우 많아서
도심에 사는 사람들 인식과는 차이가 크더군요.

특히 갑툭튀면 사람 깜짝 놀라곤해서.

개값 따위가 문제 아니고 받히면 진짜 사고 크게 나거든요.

시껍해요 진짜 ㅎㅎ

이건 뭐 석궁이라도 들고다니면서 쏴죽여야 할 기세네

저런 미췬~~ 물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