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나무엑터스 사장님이 방금 올리신 글.jpg

호랭이친구 2017-11-03 (금) 07:48 조회 : 7766 추천 : 15

실제 방송에서도 함께 나와서 형제처럼 지내고 챙겨주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보기 좋았었죠. 평생 갈거라고.. 함께 할거라고..

그런 장면을 봤던 입장에서 저 글은 그 어떤 미사어구들보다 가슴이 시리네요.

호랭이친구 게시물보기 구독

밤을 잊은 그대

댓글 4개

댓글쓰기

하늘우리 2017-11-03 (금) 07:54

글을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있어도안보임 2017-11-03 (금) 07:54

나만 그런가 했는데, 평소에는 김주혁씨에 관해 별 이야기를 하지 않다가 사고가 나고 김주혁씨 찾는 분들이 엄청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도 사고 이후 응근 평소보다 더 많이 찾아보게 되고...
안타까운 배우지요. 아버지가 그리웠나.
아버지랑 편안히 계세요.

나라는녀석 2017-11-03 (금) 08:08

좋은 곳에 가서 편안하게 쉬시길 빕니다.

이카루스88 2017-11-03 (금) 11:58

와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네요. 가족관계 찾아보니 형님 한 분 있던데 부모님에 하나뿐인 동생 잃은 형님의 마음은 상상도 안되네요. 남은 분이라도 잘 사셔야 할텐데.....

맨 위로

맨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