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는 왜 망했을까?

첫째가 서버렉(번지렉이나 서버다운 등)

둘째가 게임 벨런스 파괴 아이템(트리플샷.  슬롯확장  등?)
아닐까여.

썹다가 젤 짜증

포트리스 안망했어요!

커비로 돌려도 번지렉이 걸리고 멀탱 9발로 쏘면 팅기고
몇십판 해서 슈탱 한번 겨우 걸렸다 멀티유도탄 쏘면 팅기지만 안망했어요!!

포트리스는 망한게 아니죠.

이미 충분한 성공을 거두고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뒤로 물러난것?!이죠.

2000년대 초 pc방가면 포트리스 소리는 꼭 들렸습니다.

인기가 영원한게 있나?
다 때되면 시들해지고 그런거지..

영상 중간에 스코치어스... 친구불러서 시간때우기 최고였는데..

영원한 게임은 없음.. 아무리 재밌어도 언젠가는 질려서 안하게되죠.

망했다는 표현은 서든어택2같은거에 쓰는거고 포트리스는 최고의 성공을 거두고 난 이후 수명이 다한거죠.

처음으로 게임하면서 밤샜던게 포트리스였는데 ㅋㅋ

빨콩 쏘던때가 생각이 나네

누구 이거 스크린샷해서 이미지 게시물로 올려줘요.

그냥 안보고 스킵하셔도 되는 내용입니다

1.각샷 - 실력 이딴거 필요없다 무조건 직격 = 노잼
2.혈 - 쓰레기들 스파이 심어놓고 하다가 불리해지면 팀킬
3.방폭,섭폭 -  앞 번호 방 잡을라고 방폭, 개념없는새키들은 섭폭 (어찌하는지 방법은 나는 모름)
4.ㅄ패치 - 더블파이어 하루 구매 개수 제한 등등..

빨콩 명중 시켰을때의 쾌감이 아직도 남아있을정도

피시방 유료화가 치명타 아니었음?

1.공식  --  몇도 각으로 게이지 어디면 어디 떨어진다.
전 이거때메 접었습니다.  감으로 쏠땐 좀 쏘는 편이엇는데 그거 다 외워가며 겜할맘은 없던지라...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만의 리그가 되고
다른게임 나오면서 밀린거죠

뭐 그렇게 따지면 슈퍼마리오나 소닉도 옛날만 못하고, 웜즈도 멀티는 못뜨고 끝났고....
스타가 좀 예외적인게 아닐까요

옛날에 포트리스 노란색이였을때가 존잼이였는데

포트리스 서버 뚫을라고 ㅈㄹ 하다가 안되면 스타하고 ㅋㅋ

레인보우식스하던가

맞아요 ㅎㅎ 옐로우버전이 제일 인기였죠.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서버입장하는게 마치 디아2 초창기 문열리는 급 난이도-_-

로그인도 빡세서 계속 반복해서 하다보니까 아이디하고 비밀번호 치는게 1500타는 나온거 같아요 ㅋㅋ

ㅋㅋㅋ

와........ 추억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벨리빨콩전 다들 한번은 해본거 ㅋㅋ

막판에 핵도 나왓던거��은데

망한게 아니고 세대교체 당한건데;;;

예전에 대회도 나가서 상도 받아보고 그랬는데 추억 돋네요.

블루때까지는 참 좋았는데

자랑하나 하자면...저당시 베타서버의 [검은바다]훈~ 이였습니다 ㅎ
전섭 최강의 길드였죠 ㅋ

아직도 각 탱들의 풀각은 조금 기억나네요.
밸리에서 캐논탱 기준....
왼쪽 꼭지에서 오른쪽 꼭지까지 65도 풀샷 (무풍일시)
참 많이 했는데..

포트리스는 잘못된 과금정책 때문에 망했습니다.
pc방을 등지는 과금정책을 펼쳐서 1999년~2000년만해도 pc게임 을하라면 pc방 필수였고 가정마다 pc와 랜섬이 막깔리기 시작한시점이죠. 망할놈들이 과금을하려면 일괄 과금을하던가 해야하는데 pc방에만 과금을해서
pc방 업주들이 포트리스 깔지말자고 담합하여 pc방에서 없어지게되고 점점 쇠퇴하고 나중에는 pc방에서 찾을수없게됬죠

지금도 술먹고 가끔 피씨방 가면 하는데요 ㅋㅋ 게임이 여기저기 넘어가면서도 계속 서비스 하더라구요. 서버는 점점 안좋아 져서 잘 팅기기도 하고, 렉 걸리기도 하고 해도 친구들끼리하면 승부욕 생기고 재밌긴 하더라구요.

인생 최고의 온라인 게임 포트리스.. 알파때부터 패왕전까지..아직도 정~~~말 가끔 친구들 만나면 한두번 갑니다..
지뢰 꽂았을때의 그 즐거움이란.....

2000년대 초반에 은달일때 방 들어갔다가 베타섭 금관(검은바다 길드였나..)만나서 원킬했던 기억이 나네요
금관 죽였다고 방에서 강퇴당함..

�類沮낫募� 분들 있는데 그건 그냥 이용자의 의지에 의해 이용자가 떠난게 없어진거고 관리가 안되서 팅기고 섭다운되고해서 유저가 떠난건 망한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