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에 빡친 이계인....

쓰레기 하나가 보이네

연예인 한테도 저러는거면 일반 사람들은 진짜...

와 이계인정도 되는 유명 연예인도 쌓인게 무지많으가보군요

부들부들 하네요.

이계인말이 꼭 틀린 건 아니지만,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꼰대? 비슷한 행동들을 떠올려보면 본인이 자초한 구석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타지에 가서 방송에 보이는 꼰대짓을 할수가있을까요 ?? 안그래도 텃세가 심한데 ....

나나 내 주위에 귀농한 대부분의 분들은 지역주민들과 어울려 아무런 문제없이 다들 잘 사는데
그리고 다른 게시물보면 돈 요구한다는 내용이 많던데 제가 겪은적도 제 주위분들에게 들어본적도 없었고요
이 지역만 농촌어르신들이 괜찮은 분들이어서 그런건지
양쪽이 갈등이 있는곳도 보면 꼭 어느 한쪽만의 잘못이 있어보이지도 않고요
일부 문제있는 곳이 있을수있겠지만 최근들어 지속적으로 농촌을 문제삼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농촌분들이 뭔가 문제가 있는것처럼 만드는 부분이 좀 우려스럽네요

이유는 농촌에 노인들만 있기 때문입니다. 노인들은 대화나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통하는 상대가 아니기에 말썽이 생기는 거죠. 도시 살때도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는데 농촌이라고 꼭 알고 살 필요가 있나 싶네요.

노인분들이라 대화나 협상이 통하지 않는다고요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니 젊은 사람은 언제나 대화나 협상이 통하나요 일단 노인분들이라 대화나 협상이 통하지앟는다는 전제하에 말씀하시는 방법은 잘못됏다고 보고요 서로 나이든 성격이든 태어난 환경이든 모든 부분이 다른데 어느쪽이든 벽을 쌓고 대화를 하면 벽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먼저 편안하게 다가가며 대화나 협상을 해야지 통하는거지요  그리고 대체로 갈등 생기는 분들이 처음부터 너희들하고 관계맺고 싶지않아하고 봐도 쌩까며 농촌분들에게 접근하는 분들이 갈등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처음부터 뵐때마다 인사만 잘한거밖에 없는데도 잘해주시더라고요 벽이란건 서로 만드는거지 일방적인건 없다고 보여집니다

헐헐... 이렇게 써 놓고도 모르면 뭐다?
XX다!

섬기긴 멀 섬겨 거기 살러 가는거지 무슨 머슴살이 하러 들어가나? 그마을 사람들이 무슨 왕이나 신이야?

남녀 편가르기 슬슬 약빨떨어지나보네

뭐하러 귀농하냐..
도시살면서 주말농장이나 해라.. ㅉㅉ

고생문열린다..

나이들어서 도시에서 용돈이나 벌고 주말에 밭가꾸면 그게 낙원이지 뭐..

젊은 사람이 가서 꼰대질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노인에게 다가가 훈계질을 한다고?

가서 땅만 갈아도 노인이 와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며 꼰대질함.

늙은이들 말도 들을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는데 그 세대들 특징이 자신말만 옳다고 여기는 부류라

걸러서 들어야 하는 것도 곤욕임.

수확때 퀄리티 비교해봐도 마트에서 파는 제품들과는 거리가 먼 제품들을 출하하는게 시골 노인들임.

또 안 들어주면 해코지하지.


최소 20년 지나면 귀농해라.

시골 잠깐 내려가서 느낀건 소문이 너무 빠른다는 거.
그냥 시골이라 편안한 마음에 생각없이 동네 한바퀴만 돌아도  어디집 손자 어디서 뭘 하더라라고 우리 할머니가 먼저 알고 있더군요. 또 좀 티나는 행동만 하면 그 집 손자 안되겠더라고 동네에서 욕한다고 할머니가 조심하라고 한 기억이 있네요

요즘 올라오는 장래차량 통과금 받는거보면....
귀농 현실이 어떨지 대략 예상이감...

이계인씨 말이 어느정도 맞는거 같긴 한데요..

특정 집단에 들어갈때 정덕희씨처럼 무조건 굽히고 들어가는것은 좀 이상하죠.
(내가 그 곳에서 정착하기 위한 목적이 그 곳 사람은 아니니)

이계인씨 말씀처럼 각각의 사람마다 표현방법이 다르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드리냐는것은 받아드리는 사람의 몫이고 그런거지..

뭘 들어가자 마자 받들라는등..
(정덕희씨라는 분은 그곳에 정착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이 있는건지.. 아니면 별거 없으니 그렇게 보이고 싶은건지)

하지만 어떤 집단이던 예의 없으면 외면받는것 같습니다.

살던 집이 시골이라고 해도 인심은 예전같지 않더이다.

응?
고향 선배가 나오네?
중이랑 바람 났다 쫑 나서 서로 고소하고 뭐가 좋았네 안 좋았네 하더니...
입으로 아무리 행복을 찾아봤자 썩 기술이 션찮으면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