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차 고장없이 20~30만km 타고다니는 사람 특징.txt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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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법얘 일베충이었던거같은데
정권바껴서 돈안들어오니까 흉기 알바시작했냐?

일베충이 아니고..고도의 일베충까입니다...재중동포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 글 올리는거 보면 일베랑 크게 다를게 없던데요.

ㅋㅋㅋㅋㅋ 흉기차가 아니라 그냥 일반차량 오래타는 사람일듯

위쪽이 딱 나같네..15만 탔는데
만정도타면 엔진오일 갈면서 바퀴좀봐달라 그러고 가끔 자동세차만 하는데 ㅋㅋ

흉기차 영업마케팅에서 일하세요?

제일 중요한 것중에 하나는 "뽑기"를 잘한 것이지요.
그리고 운전습관, 험로(도시내주행위주 포함_)주행 등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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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고장나도 잘 모름

사고나면 알게됨.

엔진 오일 왜 신경쓰죠?
어차피 자동 보충하던데 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소모품은 메뉴얼에 적힌대로 순정으로만 갈아주면 못해도 중간은 간다고 봅니다...

오토는 언덕에서 어떻게 타야되나요?

오토도 수동으로 기어 넣을 수 있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3~4단으로 2500~2800 rpm 정도로 주행하면 올라가기 수월하더군요.

걍 D에다 놓고 올라가면 됩니다.

그랜저TG 무고장 20만 킬로 타고 있습니다.
1번부터 8번까지 완벽히 제 얘기네요.
블루핸즈에서 시키는 것만 하고, 기름넣고 공짜로 해주는 자동세차만 하고,
다른 건 아무 것도 안합니다.
(언더코팅 안 했더니, 바닥 녹슨 점 한가지 불만 외에는 문제점 못 느껴봤습니다. 밟아서 앞으로 가면 전 그냥 만족.)
(아, 하나 더. 뽑기 잘못했는지 휠 밸런스도 안 맞게 출고되어서, 처음에 몇 천 못타고 타이어 편마모로 네 짝 다 바꿨습니다. 흉기차 출고 때 최소한의 기본 세팅이 소홀한 듯.)

전혀 상관 없어요 ~  공산품 뽑기 일뿐.  차량은 단가가 쎄서 더 큰 문제가 될뿐 (물론 현기는 국민을 호구로 보기에 어지간한 오류는 정상입니다~ 하고 넘어갈뿐)

흉기보다 더 극혐인 글이군요

제목부터가 잘못된거 같은데...NF 소나타나 TG 그랜져 시절 얘긴데...20만km이상 타는건

당장 GDI 엔진 5만km이상타면 실린더룸 갈려서 엔진오일 타고 올라오는데

그건 관심없든 관심있든 고장나게 되는건 매한가지....애당초 결함가진 차량인데요...

연비주행은 뭔말인가요?
언덕에서 저단으로 가는게 저알피엠 아닌가요
차알못이 궁금해서 여쭙니다

진지하게 물어보시는진 잘 모르겠지만, 진지빨고 대답을 하자면...
RPM이 올라갈 수록 열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연비가 하락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야기하는건 '고부하 운행'이에요.
일단 엔진은 차 속도가 같다면, RPM이 올라갈 수록 바퀴에 전달되는 힘이 높아집니다.
기어비때문에 그런데요...
언덕을 올라가는데 100의 힘이 필요한 상황이고, 엔진의 최대힘이 100이다.
속도 40이라고 보고, 현재 4단이며, 엔진 회전수는 2000이라고 가정하죠.
그럼 기어비가 1인 4단이라면 엔진이 풀파워를 내야 합니다.
기어비가 1이라서 엔진의 힘이 그대로 바퀴의 힘으로 전달되거든요.
하지만 기어비가 2인 3단으로 내렸다고 칩시다. 속도는 40 그대로지만,
엔진 회전수는 4000으로 증가합니다. 기어비가 2배로 증가해서 그렇죠.
그럼 엔진의 힘을 50만 내어도, 바퀴로는 100이 전달됩니다.
회전수는 상승해서 연비는 하락하지만,
엔진에 걸리는 부하는 절반.. 아니 그 이상으로 확 줄어들죠.
연비 하락폭도 회전수가 2배라, 반으로 줄어 드는건 아닙니다.
연료 분사량이 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어차피 크게보면 같지만..
열효율 측면에서 4000이 2000보다 좀 떨어지기 때문에... 연비는 줄어들지만
반까진 안갑니다.

어느게 엔진에 더 무리가 갈까요?
4000rpm으로 뿌앙 하는 차량?
아니면 2000rpm으로 잘 가지만, 사실 잘 들어보면 엔진에 힘받는 소리가 나는 차량?
당연히 후자입니다. ^^

RPM을 좀 높이더라도, 엔진에 힘이 좀 남는 상황을 유도할 필요가 있고..
연비가 좀 하락하더라도, 엔진에 걸리는 부하가 크게 줄어들어 무리가 덜가게되지요.
이러면,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제차는 쏘울인데 중립 밑으로 1 2단이 있습니다. 언덕에선 1단이나 2단으로 올라가는게 엔진에 무리가 덜 간다는 말씀이신가요? 차알못이 여쭙니다 ㅠㅠ

언덕 걍 D에놓고 가신 되요 차가 알아서 판단해서 기어내리고 알피엠 올리고 해줍니다..

일부러 저단으로 갈 필요없어요

아.. 그냥 1 2 는 내리막길에서나 써야겠군요 ㅎㅎ
아직까지 그리 심한 내리막길은 많이 다녀보진 않아서 ..
감사합니다!!

중간까지 읽다가 눈앞이 깜깜해집니다...ㅠㅠ어려운 차의 세계

그냥 대충 x축을 엔진속력(rpm), y축을 부하량으로 그래프 그리면 적당한 중간즈음에 연비가 가장 좋은 섬이 있어요. 그 속력, 그 부하에서 운전하면 그게 연비 주행이죠

그냥 쉽게 생각하셔서 평지 주행시

140~150 밟는것 보다 80~100 KM 정속주행 하시는게 연비가 잘나옵니다.

근데 이게 RPM으로 따지면 최고단의 2,000~2,500 사이 일겁니다.

하지만 이건 평지를 기준으로 한거구요

언덕의 경우는 달라집니다.

오히려 가속도를 붙여서 알피엠을 높이거나

혹은 같은 속력이라도 저단의 고알피엠이 훨씬 차에 무리도 덜가고

언덕주행 연비는 훨씬 낫습니다.

그런데 그냥 RPM에만 집착해서 고정 RPM만 고수하다보면

차는 차대로 무리가고 연비는 연비대로 나오지 않죠

그걸 까는것 같네요

그 연비주행이란것도 운전자의 습관에따라 달라집니다.

새차는 2,000~2,500 RPM 사이이지만 운전자 습관에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 합니다.

뭔개소리야

자주 생기는 문제들 따져보면
급발진(시스템오류), 수해(실리콘 마감미흡 또는 설계미스)
에어백 안터짐(구형 센서), 차량하부부식(하부코팅안함)
엔진에 물들어감(엔진은 진짜 대충만들면 안되는거 아니냐?)
등등.. 그냥 설계미스거나 원가절감때문에 발생하는문제가 대부분.

이글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불평불만갖지말고 커뮤니티도 하지말고
조용히 타고 다녀라
문제생기면 사용자 문제다 라는건데.. 이건 알바가 아니고서는 할수 없는 발상임.

오래타고 다니는 사람은 그냥 복불복 뽑기에서 운좋게 좋은거 뽑았을 뿐임

제목에 현기..라는 단어만 없어도 공감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현기만 그런게 아니라, 타브랜드 오너들도 비슷하니까요...

제가 매일보는 계기판이네요 우리집차는 21만 타는중

그래서 비올때 물들어 오는 차는 어떻게 15만을 타야함?

건강하게 오래사는 사람이랑 똑같음
적당히 운동하고 먹을거 먹고 병원은 잘 안가지만 가면 의사가 시키는대로 말 잘듣고

건강 오지게 챙기는듯 하면서 이상한 약, 보조제 존나 쳐먹고 의사말 안듣고 지 좆대로 대체 의학 맹신하는 사람들이 돈만 쳐쓰면서 골골함

조낸 공감... 후자가 제 누나; 인터넷으로 의학지식 배워서 의사 빙의해서 자가진단 열심히 하고 직구 사이트에서 약 사서 먹어대면서 맨날 골골

자동차란 성격 예민한사람들은 고장을 만들죠
아무것도 아닌걸로 고장이라 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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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올리는 애들 특징.txt
1. 순정 외 오일 넣으면 엔진 작살나는줄 암
2. 고장난게 메뉴얼대로 시키는대로 안해서 그런줄 암
3. 첨가제 넣은게 고장의 주 원인인줄 알고 있음
4. 결함이나 고장에 대한 현기의 소극적 부정적 대응은 언급 안함
5. 이런 글 올리며 대단한 일침 놓는것마냥 착각함

정답이네요.  차에 대한 무지는 그대로 수리비로 상계되죠.  운빨로 어쩌다 고장 안날것을 과잉 정비로 생각하고 헌더코팅은 어이가 없어 쓴 웃음이 나옵니다.

왜 하는지도 모르죠.

불스원 알바네요.

이제 국내서 좀 팔려야 되나 보지?

그냥 최근차가 불량이 심한거이닌가요?
새차도 심장병인대 엔진들 다 불량이라고 나왔잖아요

아반때 엔진오일 처묵 처묵은 그럼?  그건 어떻게 설명할껀데?  순정에 diy 안하고 순정 엔진오일만 쓰는데 왜 처묵 처묵 하냐고?

방지턱만 항상 조심하게 넘고 다니면, 오래 타요.

다른건 다모르겠고

차량 엔진오일은 처음에 넣어서 나오는게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그거 2만정도까지 타도 아무런 문제 없답니다.

최대한 탈때까지타고 갈아도 괜찮다고

사실 현대차는 옛날 차가 더 좋습니다... 저도 19만 넘어 20만 향해 가고 있네요...OTL

그래서 언더코팅 하지 말라는건가?

어휴;; .
엔진오일 정리해준다.
자기운전스타일이 절대 가혹운전이란 없고 장거리 운행도 없다 --> 그냥 광유 쳐놓고 제때 갈면 된다.
자기운전스타일이 가혹운전과 장거리 운행이 많다 --> 합성유 써라. 엔진 바로 맛탱이 간다.
포뮬라 기체에 일반 광유넣고 달려도 괜차늠했다간 갸들이 바로 너님 뺨샤다구 쳐발라 줄꺼다.
광유 쳐놓고 내가 좀 밟는편이라서 하는넘 차 소리 들어보면 덜덜. 에휴.

문제 터진 거 보면 GDI 엔진은 구조상 저렇게 오래 탈 수가 없다던데 맞나요?

기아차-합병 전의- 한 15년째 타는데,
세차를 아예 하지 않는다는 점 외엔, 현기차 타는 사람들 특징을 다 갖추고 있네.

자동차판 홍삼빌런 불스원샷빌런이잖아여

일반 사용자들은 고장 나도 하소연을 못 하니 다른 사람들이 알 수가 없는게지.
그리고 일반 사용자들은 무던하니까 오래 타는게고.
어디서 별 거지같은 내용을.

저희 아버지가 48만 카렌스 10년간 타셨습니다 엔지오일 기어오일 냉각수 브레이크오일 같은 것 차량에 확실히 필요한 것 전부 카센터 맡기십니다 혹시라도 차에 조금이라도 이상한것같으면 바로 가십니다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절대 하시지 않습니다. 속도는 기본이 120이지만 고속도경우 140~160도 심심하게 속도를 내십니다 저위에 말대로 시키는대로하고 10년간 차량에 들인 금액은 약 2000만원정도된다고합니다 저말이랑 똑같다는겁니다

현대 X나타 택시로 3년에 15만km 탔는데, 올해 각종 고장으로 정비소 3번 다녀옴

기어에 대해서 잘 모르나 보네요.

엄밀히 말해서 연비주행과 기어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고단, 저단.. 아무런 상관이 없단 말이죠.

무슨 이야기냐 하면, 언덕길을 간다고 쳐봐요.. 도보로...
직선으로 올라가면 힘들어요. 근데 지그재그로 올라가면 편해요.
하지만 직선은 단거리고, 지그재그는 장거리죠.

에너지 보존의 법칙상, 같은 높이로 올라가면 한 일은 같아요.
무슨 말이냐하면 지그재그로 올라가 직선으로 올라가나 한 일이 같다구요.

자동차로 보면 고단 기어로 언덕 오르면 졸라 밟아야 해요.
저단 기어로 언덕 오르면 별로 안밟아도 되요.

하지만 고단 기어로는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셈이고, 저단 기어로는 직선으로 올라가는 셈이 됩니다.
그리고 어차피 그런거 안따져도..

간 길은 같거든요.
그 말은 자동차가 한 일의 양이 같다는걸 뜻해요.
고로 엔진이 한 일도 같아요.

엔진이 똑같은 일을 하는데, 연료가 더 들거나 덜들지 않아요. 엔진이 다른 효율의 다른 엔진이라면 모를까
똑같은 엔진이잖아요. 그러니 효율도 같고, 한 일이 같으니 연료 소비량도 같아요.
기어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하지만 생각해 보자구요.

높이가 2미터 짜리 언덕이 5개 있어서 총 10미터에요.
사람이 오르겟어요? 못오르겠어요? 못올라요 자기 신장보다 크니까..
이걸 쪼개요 한 100개쯤으로(건축 용어로 계단을 건설) .. 그럼 오르기 쉽겠죠?

기어는 이런겁니다. 오르기 쉽게 하느냐 어렵게 하느냐.. 이 차이에요.

연비하곤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물론 이건 이상적인 상황에서 이야기고, 실제로는 차이가 있긴 해요.
현실과 이상적인 조건은 다르니까...

하지만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딱 오래타는 법 저희 아버지 습관 같아요..
2006년식 그랜저 TG인데.. 구입하고나서 몇달 안되서 엔진 갈고 타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