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팽이놀이 근황

탑블레이드가 그래도 젤 좋음.

우리땐 음성인식이었지 후후후

조그만 팽이하나가 2만원 ㅠㅠ 팽이만

유희왕도 조만간 홀로그램 나오는거 아닌가

셋! 둘! 하나! 고우-슛!

모운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옛날엔  이런걸로 쬐깐한거 위에서 찍고 그랬는데 ㅎㅎ

쇠팽이는 반칙 아입니꺼?!

캬캬캬..

기억 남 ...내리 찍는 순간...기역이 짜슥 팽이 박살 날때....눈이 커졌음......헐...했음 ㅋㅋ

쇠팽이 반칙반칙....

나쁜사람 이런거 쓰면 안되

구슬치기하는데 쇠구슬(베어링) 가져오신 격..ㅋㅋㅋ

쐬팽이 반칙이지! 서울에서도 반칙이었음!ㅋㅋㅋ

쇠팽이 운동화 깔창으로 패면 겁나 왱왱 거리면서 잘 돌았드랬죠

아 진짜 얘기하시니가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물위에 팽이많이 던졌는데........

그건 제비 아닌가요?

팽이가 넘쳐서 갖다버리신거에요

포세이돈 소환이요

그랑죠 보고 포세이돈 불러낼라고 던지신거 아닌가요?? ㅋㅋ

저도 그랬어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어디서 가져오신건지 몰라도.. 잘못된 정보가 많네요.
각각의 기능은 칩과 전혀 무관하며
충격(데미지)을 받으면 팽이가 분리되기는 합니다.
회전방향을 바꿀수 있는건 소수 팽이만 가능하고 이 또한 칩과는 무관
어플이 있기는 하나.... 안깔아봐서 모르겠고...

엄청잘아시네... 아들이나 조카가 저 팽이 시리즈 모으는건지?? 아님 완구점하신다거나

아들이나 조카가 있어서 아실 듯...
저도 만약 제아들이 저거 봤다면 저정도 알았을거에요
다행히... 아직 저거 안보더라고요 ㅋㅋㅋ

지금 대학생인 조카놈 초딩일때 일본여행에서 사다준
무선조종팽이가 생각나네요.
지금으로 보면 흔할지도 모르지만 팽이 안에
무선컨트롤러로 rpm조정이 가능한 충전식 모터가 내장되어있고
팽이를 던진후에 이 내장모터의 속도에 따라 팽이의 회전력 증감이
가능해서 컨트롤에 숙달되면 아주 변칙적인 움직임을 만들어 낼 수
있더군요.  당시 탑블레이드였나?  팽이 애니가 대인기여서
이거하고 한세트였던 반구형 경기장을 같이 들고나가 친구들한테
아주 열광적인 호응을 얻으며 동네 팽이판을 휩쓸었었다고..

...조카가 요즘 저거에 빠져서 맨날 사달라고 졸라서 몇번 봤는데 ㅡㅡ;;;
.........팽이는 그렇다치겠는데 런쳐(팽이 연결해서 돌리는 거)도 무슨 한정판 런쳐, 그립에 튜닝?? 용품에 뭐에뭐에(런쳐에 끼워서 팽이 돌릴때 쓰는 막대기같은것도 길이별 종류별 색깔별!로 있다는) 심지어 센서도 있더군요 ㅡㅡ;;; 팽이인지 런쳐인지에 달아서 회전수랑 뭐 그런거 측정하는거라던데...심지어 핸드폰이랑 연동되서 기록도 된다고 ㅡㅡ;;; 팽이돌려서 싸우는 판같은거(무슨 스테디움?인가 그렇던데)도 재질 크기 모양마다 가격 다 다르고 ㅡㅡ;;; 작정하고 돈 쓰면 돈 백은 우습겠더군요 저거.

옛날 팽이 사서 돌려보고 싶네요
동네에서 팽이로 기침좀 하고 다녔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