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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흔한 이혼녀의 전남편 한탄甲.

rank 영길사마 2017-10-17 (화) 19:14 조회 : 14516 추천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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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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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백월아 2017-10-17 (화) 19:14
저것도 많이 사골이내
rank슈퍼카우킹 2017-10-17 (화) 19:21
변호사 표정이꼬소~~한
rank피자주세요 2017-10-17 (화) 19:25
디지털 풍화 보소
rank이토선비 2017-10-17 (화) 19:26
아따 변호사님 웃는상이시네 ㅋㅋㅋ
rank서마니 2017-10-17 (화) 20:08
그럼 복권 맞고 바로 이혼하면 되는거네?
좀 이상한데?
     
       
rank닭새 2017-10-17 (화) 20:23
복권 맞고 이혼할 생각이면 애초에 이혼하는게 낫죠
rankasasdfas 2017-10-17 (화) 20:43
아니지 부부 공동의 금액으로 복권을 샀으면 나눠야되고
남편 용돈에서 샀으면 안나눠도 되는거지
     
       
rank기름챨스 2017-10-17 (화) 21:04
???????
     
       
rank메시아 2017-10-17 (화) 21:05
공동의 금액은 무슨 ㅋ
개인의 행운에 의한 취득이라잖아요
     
       
rank저하늘빛남자 2017-10-17 (화) 21:51
이건뭐지.....??????????????????????????????????????
     
       
rank대성1호 2017-10-17 (화) 23:15
무슨 얘긴줄 알겠는데 그 돈이 공동명의란걸 입증할 방법이 없죠.
심지어 경제활동을 여자만 했고 남자는 놀고 먹는 백수였다 치더라도 하필 그날만 길다가 주은 5천원으로 샀다 해버리면 그만인것 같구요.
     
       
rank타다샤 2017-10-18 (수) 09:08
역으로.. 그래서.. 새로운 판례가 있죠.

내 돈 1만원을 주고 로또를 샀는데..
내가 산게 아니고 데리고 있던 (내가 사장이고 다른 이가 알바 라던가...) 다른 사람이 샀어요.

근데 그게 1등이면 그걸 사온 사람에게 줘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정답은 줘야 한답니다. 사온 사람이 6, 내가 4 랍니다.
내가 샀을때 당첨이 안될 수도 있다 이거죠.
rank기름챨스 2017-10-17 (화) 21:09
달라는거 자체도 지지리 궁상 도둑놈 심보
rank흐규흐규흑 2017-10-17 (화) 23:13
박변이다 ㅋㅋㅋㅋㅋㅋ 팟캐스트 '수다맨들' 나옵니다, 이분 왇전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nk촉수슬라임 2017-10-18 (수) 17:50
저거하고 정반대 사건도 있잖아요 남편이 복권번호 전화로 알려주고 사라고 지시했는데 그게 당첨되서
여자가 그 돈 갖고 새집사서 잠적함 거기서도 공동재산 같은거 인정안돠고 여자걸로 판명난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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