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관광시 내지 않아도 되는 1달러.

겪어 본 일인으로 그냥 주는게 좋습니다.

그냥 천원 주고 바이바이 하는게 맘편함

그냥 주는게 맘편함.

이미그레이션 직원들 너무 불친절하고 자결미달임. 핸드폰으로 중요한 업무를 보는지 사람이 기다리고 있어도 의도적으로 기다리게 하고 여권, 비행기 티켓 다 툭툭 던짐. 툭툭 던지는게 정말 빡도라고 던지는 것 처럼 보임 ㅋㅋㅋ

이거.. 다른 이야기도 있던데 뭐가 맞는건가요??..

다른건 입국시 비자 발급받아야는데 사진이 필요한 상황에 사진 없는 사람들이 여권사진 복사해서 붙여달라고 1달러 줬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공항에 즉석인화사진기는 7~9달러든다고..

이번에 9월 캄보디아 입국해서 비자 발급 했는데 사진 값으로 3달러 달라고 하더라구요

주고 빨리가느냐 안주고 늦게 가느냐 차이라고 들었네요..

저거 구라입니다
육로로 입국비자 받아 봤는데
저런거 요구 안했음
몇년 전이라서
지금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공항 말하는 거예여 ^^

공항이든 육로든 다 비자 급행료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한국인에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구요...

다른 외국인에게도 공통적으로 요구합니다.

한국인은 다른 외국인에 비해 급행료를 내는 비율이 조금더 높을뿐입니다...


그냥 빨리 가고 싶은 사람은 중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서양인이든 다 내요...

않내면 3~4시간...내면 40여분...이렇게 차이나거든요...

공항 입국시 비자 발급 이야기 입니다.

1달러 안주는게 말처럼 쉽지 않은게.. 1달러 안주면 계속 비자 서류 툇짜 놓아요..
그게 짜증 나는겁니다. 퇴짜 맞으면 해당 서류 계속 고쳐서 내면 되는데...
문제는 줄을 첨부터 다시 서야한다는거 ㅡ.ㅡ (심지어 대소문자 틀렸다고 고쳐 내라고도 함.)

남들보다 20분정도 늦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버티시면 굳이 안내도 됩니다.
어차피 공항에서 부친 짐 늦게 나왔다고 생각하면 맘 편함
특히, 패키지는 어차피 가이드가 사람 다 나올때까지 기다리니..버티세요
그래야 없어지는 악습입니다.

참고로 전 못들은척 하고 돌려주는 서류도 안받고 버텼더니..통과..

저거 그냥 달라는 거에요.. 그래서 따졌어요(저 말고 제 뒷사람이..)

그랬더니 한 말이 한국은 부자나고 한국사람은 부자니까 달라고 했습니다.

그냥 구걸이에요.....

않줘도 되는데 주면 빠르게 처리 해줍니다.
여기서 시간 소비 하느니 1달러 팁이라 생각하고 주는게 더 편합니다.
그리고 이 팁 받는 이유가 캄보디아에서 일하는 사람의 봉급은 매우 낮습니다. 일일봉급이 7~8달러 정도 입니다.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3/globalBbsDataView.do?setIdx=242&dataIdx=155132
참고로 밥값이 3~4달러 좋은곳은 15~20달러

필리핀 소규모 공항가면 담배주던가 돈줘야 나올수있음 ㅋㅋ필리핀도 그래요 ㅎㅎ

그냥 줘버리는게 편하다고 줘버리는건
더욱더 한국 관광객을 먹잇감으로 보게 만드는 행위 아닌가요?
마치 어느나라가 해적이나 테러리스트의 요구 들어주면 또 그 나라 국민을 표적으로 삼으니까 협상에 응하면 안된다는 것처럼

현재 태국 살아서...종종 캄보디아를 가는데...
(방콕에서 차타고 3시간 정도만 가면 캄보디아입니다.)


저 유튜버가 말중에 '오직 한국인에게만'은 틀렸습니다...

내용중에도 다른 외국인들에게도 요구한다고 해놓고도 타이틀을 '오직 한국인'이라 하는 것은...


비자 급행료는 모든 외국인에게 요구합니다.

급행료를 내지 않으면 서류 처리가 후순위로 밀릴 뿐이죠...
(않내면 대충 3~4시간 걸리고 급행료 내면 40여분정도 걸립니다.)

한국인의 경우 성격이 빨리 처리 하는걸 좋아해서 급행료를 내는 비률이 다른나라에 비해 조금 높을 뿐입니다.


외국인들도 내는 사람은 내고...안내는 사람은 안내는데...


입국장에서 대기하면서 보면 서양인이나 일본인들도 대다수가 냅니다.

따라 오직 한국인만 그런다는 것은 틀렸습니다.

여행전문 유튜버인것 같은데...
태국의 경우도 무슨 10년전에서 일었을법한 이야기를 현재도 그러는 것처럼 이야기 하고...

동남아전문은 아닌가 봅니다.

캐바캐인듯 합니다.
저도 이런글 많이 보고 갔는데 저의 일행은 돈요구도 없었고 바로 패스했습니다.

전 안줬음 나라 전체가 원 달러가 입에 배여있음 걍 생까고 물건 살때도 흥정해서 처음 부른 가격의 30% 수준으로 사면 됨

공항마다 다른가, 시엠립은 이런거 없었음

주면 엄청빨리통과됨

캄보디아 볼거 없음
저럴필요없이 그냥 안가면됨
앙코르와트는 사진으로 보는게 더 나음

팩트 자세히 적은 댓글 올렸더니 글 자체가 삭제되고 똑같은 글이 또 올라왔네.

1. 캄보디아 비자신청시 사진 필요함.
2. 관광객중 사진들고 가서 신청하는 사람 하나도 없음.
3. 이민국에서는 사진 붙여오라하는데 못알아먹음. 참고로 공항 즉석사진기는 7불인가 9불인가 함.
4. 관광객이 국가 주 수입원인데 이민국에서 사진한장 때매 딱잘라 비자발급 거부못하고...1달러받고 여권사진 복사해서 잘라붙여 입국신청서 완성시켜 비자 내주기 시작함.

5. 일부 관광객들은 뇌물못준다며 버티거나, 소리지르거나, 욕하며 이민국카운터에서 버티기 들어감. 이런 것들이 KTV 가면 벗은 미성년자들한테 수십불씩 팁 뿌림.
6. 다음 비행기도 받아야 하는 이민국 입장에서...사진한장 때매 말도 안통하는 진상들 델고 하염없이 붙잡고 있을 순 없으니 걍 복사-사진붙여 비자 내줌.
7. 이걸 갖고 지들이 버티고 당당하게 나가니 그냥 내줬다며 뿌듯해하는 찌질이들이 있음.

미국 비자 신청할땐 또박또박 작성하고, 사진첨부, 재산증명 내고, 세 시간 줄서서 기다리고, 영사앞에서 공손떨고, 통역갑질....얼마전까지 이런거 겪던 주제에 후진국가서 지룰하지 말고 1불 내던가, 사진들고 가던가 하셈.

KOC = Kingdom of Commission 이라고 농담조로 가이드가 이야기해준적 있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