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집단적 거짓말.jpg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애키우면서 느끼는게 애들은 진짜 보고 배운거 그대로 함.
태어날때부터 지능 또는 정서나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 경우 아니면
문제아 뒤에는 항상 문제부모가 있음.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문제였던것 같아요.
30년전 제가 학교에 다닐때만 해도 그냥 애들 싸움으로만 치부했던 어른들이 미웠어요. 그때부터 잘 지도하고 가르치고 단속했다면 이렇게 까지 커지진 않았겠죠.
학교에 큰 사태가 나서 파출소 경찰소까지 갔었지만  당시 큰 문제로 보는 경찰은 없었습니다. 원론적인 말만하고  그냥 코웃음만 칠뿐...
애들의 사회도 어른의 사회와 같다는 인식을 못했던거 같네요. 장차 애들이 어른의 미래인데..

몇년전 어떤 경찰이 티비에 나와 자식이 학교 왕따로 자살했다며 우는걸 봤을때  저는 별로 슬프거나 동정해주고 싶은 감정은 안생겼습니다.

본인도 잘못을 되풀이하고 있네요.
사회 부조리는 우리 모두의 문제지 어느 특정 집단 하나의 개선으로 바뀔 일이 아닙니다.

그런지도 모르죠. 아무튼 공무원, 경찰은 믿음이 가질않습니다.

근데 왜 이 가면이 떠오르지?

보고 배우는것!

이러고도 선진국 주장하시는 분들은 대체 뭘까? 정말 돈만 많으면 선진국인건가....

어릴때 왕따하던 새끼들이 커서 갱스토킹에 가담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