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 발견된 황진이의 실제 초상화

젖통깟네.

저런 복식이 있어요...구한말에 보면 애기엄마는 다 꼭지노출시키도 댕기는..

원래 그런 복식이 있는게 아니라
아들을 낳은 여자들만 깔수있었어요

참 저렴하게 사시네요. 쭉 그렇게 사시길

대두 ㅋ

초상화라기보단 전신상이네요..처음봅니다..

오른손에 뭐에요?

그건 아닐겁니....다! 아닐걸요;

우주선 미니어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 일겁니다

.
.
이거 아닌가요?
기생이라면 즉석 노래방 마이크는 필수죠.

왠지 무섭다;;

전에는 다들 까고다님

몸이 아담해보이네요.

브래지어가 없어서 깐 듯.

검색해 봤는데 오늘 날짜로 몇몇 커뮤니티에 같은 글이 올라왔을뿐,
어느 매체에도 황진이의 초상화가 발견됐다는 기사가 없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16세기 한복은 굉장히 풍성하게 입는게 유행이었습니다.

간혹 젖가슴을 드러내고 다니는 여인들의 사진은
일제가 "조선이 이렇게나 미개하다"며
식민 통치의 정당성을 부여하고자했던 왜곡들 중 하나구요.
실제로 젖가슴이 드러난 여성들의 사진을 연출해서 찍고는
그걸 우표로 만들어서 전세계에 팔기도 했죠.

19세기 들어서 기생들이 짧은 저고리를 입기 시작하면서
유행이 되긴 했지만 그때는 이미 가슴가리개+조이개 문화가 발달했구요.

고된 노동과 동시에 모유수유를 하는 어머님들이나
최하층의 경우 간혹 가슴을 드러내고 다녔으나,
다들 까고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ㅇㅇ 이게 팩트.

화살 맞은거에요?

어디에도 출처가 없으니 누군가 낚시를 한 것이고, 그게 이토까지 퍼져 온 듯.

일단 당사자 본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http://m.blog.daum.net/009448/16143611?np_nil_b=-2&categoryId=418737

그보다도 비녀인가요?  화살인줄

내가 모나리자를 그린 다빈치의 그림을 모사해서 그렸다고 그게 모나리자가 되진 않음.

짝퉁이 보존되는데.. 진짜가 없다?

와 비녀빼서 후려치면 살아남을 놈팽이가 없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