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상여금·복리후생비 포함

실제로는 최저임금 안주겠단 거네요..

좋겠다. 어떤 놈들은 일 안 하고도 월급 받는데 어떤 놈은 그 놈들 말 한 마디에 월급이 오르락 내리락...

한숨만....

월급 200만원 초과 노동자가 영향받겠군요

대한민국의 실제 지배자는 기업ㅋ

최저임금의 30퍼센트는 상여금이랑 복리후생비가 차지하겠단 소리네

최저임금을 올리고 상여금을 없앨 생각을 해야지 어휴 ㅅㅂ놈들

이미 노조가 유명무실한 회사는 최저임금 오르자마자
상여금 삭감했죠 ㅋㅋ
저건 노조 때문에 상여금 삭감못하는 왠만큼 규모있는 회사나 영향이 있으려나요?

고정 상여금 주는 중소기업 생각보다 그리 많지않음~
대기업 임금체계는 현 최저임금 제도와 별개로 봐도 무방하고
그 아래 1차 협력업체도 사실상 중견기업으로 대기업의 7~80% 수준의 복리후생 제도를 갖추고 있죠.
상여금은 회사 경영사정에 따라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인데
보통 중소기업은 대략 100~200%의 상여금을 노동자에게 분할해서 월별지급해 왔는데 이렇게 하면
총 급여가 많아보이는 착시효과가 있음~ 사실상 낮은 최저임금 시급으로 세금 공제는 적게 하고
수령급여는 대략 1~20만원 늘어나 노동자에게 적정임금이 지급되는 구조~
올해도 약 1000원 가량 최저임금 시급 상승이 예상되는데
기업입장에선 시급이 올라가는걸 분할지급하던 고정 상여금(식비)등으로 대체하려는 것~
그러나 장기적으로 기본급(최저임금)을 높여서 노동 시간단가를 높이는것이 바람직함~
중소기업 노동자가 1800~2000 연봉에 250~300만원 정도 상여금으로 받아도
상여금 월로 따지면 25~30만원
시급 1000~1250원+α 인상해서 매월 25~30만원 이상 고정 급여 높게 받는게 길게 봐선 이익~
어지간한 회사는 구내식당 운영하고 쿠폰내죠~ 밥값 끼니당 4000원 이상 받기 힘듭니다.
한달해야 10만원 1년해야 120입니다. 이렇게 하면 최저임금의 인상에 따른 기업의 반발도 줄고
시급 인상 부담도 덜게 되죠. 180만원 급여 vs  140받고 10만원 식비, 월 20~30 성과금 
전자를 선택하는게 향후 대출을 받던 뭘하던 노동자 입장에선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