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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8,000원 백숙 백반.jpg

차트박사 2018-05-24 (목) 09:49 조회 : 11433 추천 : 3

반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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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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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ky 2018-05-24 (목) 09:51

ㅗㅜㅑ...

여자와아이는놔줘 2018-05-24 (목) 09:52

전 백숙의 고기는 안먹고 국물에만 밥 두 공기 말아먹는데... ㄷㄷ

ddfddㅁ 2018-05-24 (목) 09:53

이집 칼국수도 별미 입니다.

비파나무 2018-05-24 (목) 09:53

자주가는 곳인데 상당히 괜찮아요 직장인들로 항상 북적거리죠. 퇴근시간되면 미어 터집니다.

해해행ㄹ 2018-05-24 (목) 09:54

저나비싸네

Griever 2018-05-24 (목) 10:00

치킨 8000원에 팔아도 ㅈㄴ비싸다고 할 사람이네

개짜증 2018-05-24 (목) 10:08

노계 같은거 일반 재래시장가서 사면 3마리 만원~만이천원정도합니다. 조리비용이나 이런거 감안해도 반마리 8천이면 비싼거 맞음

마르마르ok 2018-05-24 (목) 15:53

백숙집 가보시긴 하셨는지 -- 백숙에 닭만 들어가남 --

개짜증 2018-05-24 (목) 18:05

ㅇㅇ 가봤고요 본문의 사진짤은 보셧는지 뭐 들어간게있나.... 반마리짜리라 1마리에들어가는 찹쌀,대추,밤,마늘,인삼같은것들은 들어가지 못할꺼 뻔한거고
육수에보면 파뿐이없고 밑반찬도보면 기본이하수준이고
저정도면 인건비랑 자리세등 포함해서 받는다고해도 많이 받아야 5천원이하로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그이상은 가성비에서 무조건 비싼거죠

또라또라또라 2018-05-24 (목) 18:42

이분 최소 노계 못먹어 보신 분...
노계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백숙, 삼계탕에 들어가는건 병아리 라고 합니다.
뭐 닭 모양이 다 나오긴 하지만...

흔히 치킨집에 가면요. 45일 자란 닭을 써요.
이 45일짜리를 우린 병아리 라고 하구요.

45일 된 놈을 노계 라고 하면 닭의 수명이 대체 2달은 되나요?
네이버에 닭 치고 들어가서 검색해 보세요. 닭의 수명이 얼마나 되나..
자연상태에서 15년 정도 삽니다.

근데 45일짜리를 노계라구요?

저걸 어떻게 45일짜리라고 단언하느냐?
우리나라에는 닭이 두가지에요.

45일짜리랑, 노계...
노계는 보통 달걀을 못낳아서 양계장에서 쫓겨나요.

그래서 엄청 큽니다. 한마리 잡으면 (고기가 질기고 누린내 나는건 그렇다 치고) 3명이 먹고도 배 불러요.

어때요? 저건 반마리니까 두명이 먹을만한 닭인가요?

사과사이다 2018-05-24 (목) 23:18

노계가 1-2시간 끓여서는 못먹어요 질겨서 압력솥에서 한시간 이상 조리해도 먹을둥 말둥임 압력솥에 조리시간 합치면 반마리 10000원 받아도 쌀듯.. 노계면

해해행ㄹ 2018-05-24 (목) 10:10

반마리라서 비싸다고한거임 그리고 딱바도 원가얼마들어가지도 않는구만 해보셧어여저거??? 난주기고 해먹어여 한마리면 적당한데 반마리면 날강도지

또라또라또라 2018-05-24 (목) 18:44

사회생활을 해 보셨는지?

변호사 사무실에 갑니다.
"저 문의할게 있는데요..."
"카운트 합니다...."

이렇게 대화가 가요.
카운트? 시간 잰다는 뜻이에요.

그때부터 말하는 내용은 비용입니다.

이거랑 저거랑 무슨 상관?
맞아요. 반마리면 평균 2000원도 안하니까 1000원 이하 일거에요.
그럼.. 저거 조리하는 분 월급은요?

당신이 저기 가서 "여기 백숙 하나" 하는 순간부터 카운트 되요.
그게 싫으면 집에가서 당신 시간 써가면서 요리해 먹어요.

해해행ㄹ 2018-05-26 (토) 00:01

이사람도 시비 잘터네 그냥내기준에 비싸다고 한거임 그냥 넘어가여 어렵게사네들 참

히어로79 2018-05-24 (목) 10:35

ㅈㄹ비싼건 아니지만..
싼것도 아님..
그냥 조금 비싸긴함..

반계탕 저기보다 깔끔하고 규모있는 어지간한 식당도 저정도거나 저것보다 저렴함

마르마르ok 2018-05-24 (목) 15:53

반계탕과 반백숙을 같이 보다니 닭크기가 다름니다 --

히어로79 2018-05-24 (목) 16:56

논점은 반계탕이든 반백숙이든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리고 저게 어딜봐서 백숙임, 진짜 백숙이면 커다란 장닭이 들어가야지..)
여튼 저기있는 닭크기가 중요함-_-;;
저기있는 닭반마리 큰거 아님..그저그런 흔히보는 영계임..
옆에 있는 밥공기크기랑 비교해봐도 가닥이 나옴

그게 팩트임!

개짜증 2018-05-24 (목) 18:08

사진을 크게찍어놔서그렇지 큰닭아닙니다. 소금들어가 있는 종지그릇보시면 크기가 짐작이 가죠 그런 종지그릇2개만하다는건 얼마나 작은건지 짐작되고도 남죠 소금들어가 있는 종지그릇은 손바닥(손가락 제외)보다 작습니다. 그거2개만한크기에 반마리면 절대 큰거아닙니다.

길가의금낭화 2018-05-24 (목) 10:43

그 논리로 따지면 치킨 한마리 16000원이면 비싼거 아님??

포다이 2018-05-24 (목) 12:23

그래서 치킨 안사먹고 닭요리 해먹음

길가의금낭화 2018-05-24 (목) 12:52

ㅋㅋㅋ 전 만원 넘어가는 치킨은 못먹겠더라구요.

부럽네요. 저도 요리를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wakkanai 2018-05-24 (목) 10:16

음식을 원가로만 파니?ㅋㅋ

거지티 내지말길 ㅋㅋ

해해행ㄹ 2018-05-24 (목) 10:19

반말까지말고 난 요리해먹어봐서 알어 저게얼마짜리같냐 너는 그리고 먼데 반말짓거리여 베충이같은새기가 시비털어

wakkanai 2018-05-24 (목) 10:28

에휴...조언이 아깝다.이런 부류한테는..

해해행ㄹ 2018-05-24 (목) 10:40

조언 ㅋㅋㅋ 어서 개소리하고 조언이래 저거처먹는 애들이 호구자

wakkanai 2018-05-24 (목) 10:44

개소리 알아듣는거 보니 개내 ㅋㅋ개

해해행ㄹ 2018-05-24 (목) 10:47

wakkanai 차단하네 호구새기 ㅋㅋ 나같음 저런데 안다녀 그지는 저런데 다니는니가 그지새기지 호구짓하고 저런데 가냐 돈더주고 잘나온데로가지 멍청하냐

God때밋 2018-05-24 (목) 14:09

오히려 요리해먹어봣으면 비싼게 아닌걸 알지 ㅋㅋㅋ
최소 9호에서 10호닭으로 보이는데 닭값은 알고있겠지?
저기 옆에 보이지? 닭 김치 파 등 국내산이라고
그걸 손하나 까딱안하고 남이 해주는거야 오케이?
아는만큼 보이는거 참 맞는말이지. 근데 넌 딱 원가만 보고 생각한거지
이건 그냥 니가 생각이 짧은거야

그나저나 니 논리에 반대하면 베충이가 되는거야?
겁나 무섭네 ㄷㄷ

God때밋 2018-05-24 (목) 14:11

저건 그냥 적당한 가격이고
맛이 좋으면 만족스러운 가격일테고
맛이 없으면 창렬스러운 가격인거야
근데 뭐 백숙이라서 조리법에 맞춰 시간만 잘 조절해서 만들면 쉬운편이라
딱 적당한 가격인거같구만

해해행ㄹ 2018-05-24 (목) 14:29

누가 니기준이랫냐 내기준에 비싸보인다는거야 원가3000원쳐도 반이면 1500원이야 그리고 반찬밥값얼마나하것냐다 따져도 3천원도 안되보여

God때밋 2018-05-25 (금) 12:32

실질적 문맹을 여기서 보네
'원가3000원쳐도 반이면 1500원이야 그리고 반찬밥값얼마나하것냐다 따져도 3천원도 안되보여 ' 이건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글쓴거냐?
원가에 반을 왜 치며 원가를 3천원으로 친놈이 다합쳐도 3천원이 안된다는 말은
도대체 뭔 개소리를 저렇게 못알아쳐먹게 적어놓은겨?

아모데 2018-05-24 (목) 10:22

비싼건 맞는거 같은데
닭이 큰것도아니고 일반 음식접 딱 삼계탕 만한데 삼계탕 한그릇에 만원부터 하는곳에서 프랜차이즈는 12000원 근데 반마리에 8000원이라.. 비싼데요?

마르마르ok 2018-05-24 (목) 15:54

왠만한 백숙집 -- 2만5천원부터 시작합니다. --;
끓이는 시간이 다름 --

어그로는무시가답 2018-05-24 (목) 10:32

ㅇㄱㄹㅇ ㅋㅋㅋ
원가 따져가면서 음식 먹을거면 밖에서 사먹지 말고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지
원가만 보고 비싸다고 징징대는 애들 보면 극혐

해해행ㄹ 2018-05-24 (목) 10:41

징징 대지않고 저런대를 안가지 호구같은애들이나 가는대지 저돈주고?? 돈더주고 잘나온데가것네 돈없는애들이나 저런데가지

어그로는무시가답 2018-05-24 (목) 10:52

지금 가격가지고 트집잡아서 징징대고 있으면서 뭔 ㅋㅋㅋ
그 쪽 논리대로면 다른 음식점도 원가만 따져봤을때
전부 원가에 비해 씹창렬한 가격 아님?

그럼 음식점 갈 바에 전부 집에서 해드시지 뭐하러 돈 더 주고 잘나오는집을 가요?
더 잘 나오는 만큼 집에서 해드세요 ㅋㅋㅋㅋㅋ
원가보다 더 비싼집 찾아가시는거 보니 님도 호구시네 멍꿀멍꿀?

돈없는애들 까면서 정작 본인은 돈 8천원 때문에
집에서 해먹는다고 하는거 보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

인건비에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그 외 기타등등 저 음식점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얼만지도 모르고 원가만 가지고 비싸네 마네 하는거 보면 으휴...

해해행ㄹ 2018-05-24 (목) 10:55

비싸다고 저 정도면 말한게 그리 잘못이냐 호구야 전부원가에 씹창렬인데만 니가다녀봣으니까 호구지 발을넒혀바 집구석에서만 잇지말고 동네랑 자판기나 두드리고앗것지집구석에서

해해행ㄹ 2018-05-24 (목) 10:56

너같은 호구가잇으니 저런데가 돌아가는거지 쯧쯧

어그로는무시가답 2018-05-24 (목) 11:01

글도 제대로 못쓰는 그 쪽보다는 훨씬 잘 살고 있을거 같은데요 ^^;
지금 댓글 보면 다른 사람보고 호구라고 할 처지가 못되세요
인터넷이니까 어느정도는 그럴 수 있다 치겠는데 님은 좀 심하네요 ㅎㅎ

할 줄 아는건 타인을 호구라고 까내리는 것 밖에 없으신 것 같은데
음식점 하나에 들어가는 유지비는 1도 생각못하고 음식 비싸다고 징징대면서
발 넓힐 시간에 차라리 문법 공부와 교양을 쌓아보시는게 어떨까요?

해해행ㄹ 2018-05-24 (목) 11:52

에휴 베충이들은차단이답이지

어그로는무시가답 2018-05-24 (목) 11:53

ㅎㅎ 반박할 말 없으니 베충이로 몰고 차단 드립치는 수준 잘~ 보고 갑니다
이토 할 시간에 교양이나 좀 쌓으시길
정신승리 하실까봐 선차단 박습니다 열심히 사세요 화이팅 ^^

길가의금낭화 2018-05-24 (목) 10:44

원가 따지지 않아도 반마리 8000원이면 비싼건 맞는거 같은데요.

물론 저 가게가 어떤 곳인지 정보가 하나도 없으니
단순 가격으로만 판단할때 이야기지만요.

내이름카카 2018-05-24 (목) 11:22

반계탕이 8000원이 비싸다구요? 백숙 8000원이 비싸다구요? 도대체 음식 시세라는걸 아는사람이긴함? ㅋㅋ

길가의금낭화 2018-05-24 (목) 11:32

에휴,,, 자빠져 잠이나 자라고 넌.

맨날 보면 사람들한테 시비 걸고 있는데
컨셉이면 잘잡았고, 아니면 쓰레기 ㅅㄲ고.

내가 식품회사 다니는데 너보다 모르겠냐.
원가 어떻게 산정하는지나 아니??

아니다, 내가 뭔 ㅂㅅ같은거한테 설명하고 있냐

내이름카카 2018-05-24 (목) 11:38

ㅋㅋㅋ식품회사다니는거랑 도대체시세아는거랑 뭔상관인데 ㅋㅋ반계탕 8000원이 비싸다는 니말이 도저히 이해가안되서, 시비? 뭣도모르고 글싸지르는 니같은애한테 다는건 시비가아니지

내이름카카 2018-05-24 (목) 11:41

설마 반계탕이라서 일반삼계탕의 반마리만 들어가니 8,000원이 비싸다고 하는건아니지??? 식품회사다니는게 도대체 이런지식에 뭔 도움이된다고 앵무새마냥 그말만 지껄인지는 모르겠지만, 반계탕이랑 삼계탕차이 몰랐으면 검색해서 찾아보고 와라. 딱봐도 모르는것같은데

길가의금낭화 2018-05-24 (목) 11:39

다른 정보가 없으니 단순 가격으로만 판단한다는 글은 못읽어??

객관적으로 여기 사람들이 글 읽었을때,

글 싸지르는 사람이 널까 날까??

내이름카카 2018-05-24 (목) 11:42

반계탕 8,000원이 비싸다는 니개소리에 그게비싼게아니라라고 이야기한게 잘못된건가? 그리고 넌일반삼계탕가면 반찬저것보다 어떤게 더나오디?

길가의금낭화 2018-05-24 (목) 11:43

잘 아는 니가 반계탕 8000원이 왜 싼건지 설명 좀 해줄래??

설명 못하면 넌 그냥 ㅂㅅ ㅅㄲ일 뿐이고.
난 분명히 다른 정보 없으니 가격으로만 봤을땨 비싸다고 했고,
넌 음식 시세로 싸다고 했고.

난 다른 정보가 있어야 한다고 했고 넌 확신을 가진 놈이니 설명 할수 있겠지.

길가의금낭화 2018-05-24 (목) 11:45

얘야, 내가 반찬 이야기 했니??

너 저거 먹어봤어??
저기 국물에 뭐 들어가는지 알아??
도대체 저 사진 딸랑 보고 뭘 믿고 니가 판단하는거야?

내이름카카 2018-05-24 (목) 11:51

정신병있나?ㅋㅋ누가판단해? 일반적인 가격이지 비싼게아니다라고 이야기하는데 뭔갑자기 판단같은개소리하니ㅋㅋㅋ저게비싸다라고 하니깐 전혀 반계탕가격을 모르는놈이라고 생각하고 댓글단거야, 일반적으로 어린닭 한마리로 파는게 삼계탕이고, 큰닭반마리로 파는게 반계야 물론삼계에도 큰닭한마리가 들어가는데도있고 ,반계탕에도 작은닭반마리 넣는곳있고ㅋㅋㅋ니같이 치킨한마리 가격이니 비싼거아닌가? 하는건 진짜 세네살수준의 말이라고

길가의금낭화 2018-05-24 (목) 11:50

나한테 시비걸지 말고,
반계탕 가격 찾아봐.
서울 한복판에서도 6,500-7,000원이야.

니 사는 동네는 반계탕이 8000원보다 비싼가보네.

그만하자.
담부턴 너 댓글은 개소리니까 그냥 무시할께

내이름카카 2018-05-24 (목) 11:52

치킨한마리 16000원인데 백숙 3.4만원하는거알면 까무러치겠네ㅋㅋ

길가의금낭화 2018-05-24 (목) 12:03

반계탕 1인분 시세 6500-7000원이라고 해주니까 이제 무슨 삼계탕이랑 비교하고 치킨가격이니 백숙이니 이야기 하냐
다른 댓글에 대댓은 그 수준과 논리에 맞춰서 한말이니 끌어오지 말아줄래? 안그래도 너 낮은 수준에 더 낮아보여.

서울-신촌 반계탕 7000원.
저 글에서 반계탕 8000원.

내 주변 반계탕이랑 비교하면 저거 비싸다.
단, 재료가 뭐가 더 들어갈지 모르니 종합적인 판단은 못한다.
됐냐??

내이름카카 2018-05-24 (목) 11:20

니말투부터 니가얼마나 무식한놈인지 알수있지 , 요즘 반계탕 먹어본적은 있니? 반계탕한그릇에 얼마인지 알구있어? 그냥 한그릇사먹을돈없음 보내주고

해해행ㄹ 2018-05-24 (목) 11:49

니말투 ?? 시비를거니 대응한거뿐이야 정상적인글이없지 정상적으로 안하니 대응한거뿐이야 인성그지들한테

벽압정 2018-05-25 (금) 11:35

메뉴에는 백숙 백반이라고 쓰였는데 어디에 반계탕이라고 나왔나요?

내이름카카 2018-05-25 (금) 17:08

백숙,백반이면 반마리인데 그반계가 큰닭 반마리라고요 이해가안되시나?

벽압정 2018-05-27 (일) 09:27

아! 님이 사시는 곳은 그렇군요. 제가 사는 곳은 신선한 고기일 경우 닭발과 가슴살은 회로 나오고 나머지는 백숙으로 나오고 나머지는 죽으로 나오는게 백숙이거든요.
그리고 기본으로 후라이드 치킨보다 큰 촌닭이 나오는데 그런것은 드셔보지 못했나보군요.
기본적으로 저희 동네는 반마리 가지고 장사안합니다.
그리고 저 정도가 큰 닭이라고요. 압력밥솥에 가득 채워져야 큰 닭이죠.
거기에다 님이 사시는 곳이 백숙 백반이면 반마리라고해서 전국이 그런 것은 아니죠.

남도리 2018-05-24 (목) 21:42

대한민국에서 음식장사 원가 25% 이상 나오면 손해봐요

인건비에 관리비에 가장 큰문제인 임대료 내려면 어쩔수 없어요

님처럼 이야기하면 밖에나가서 음식 못하먹죠

그냥 집에서 내가 해먹어야지

간지퉤 2018-05-24 (목) 09:54

6DWorld 2018-05-24 (목) 09:57

저거 양은냄비인가요?

THOM 2018-05-24 (목) 09:59

보기에는 그냥 그런 것 같은데 맛이 있으니까 사람들이 미어터지겠죠?..

선우하빈 2018-05-24 (목) 10:02

오오오오 남대문 안에도 이런곳있는데
노계라서 껍질이 아주 그냥!

skuid 2018-05-24 (목) 10:05

포장되나요?

불타는쭈꾸미 2018-05-24 (목) 10:07

맛있겠다.

엠엔에스 2018-05-24 (목) 10:12

없는자들은 비싸다고 할거고 먹고살만한 사람들은 싸다고 생각될듯.

Ryuzi 2018-05-24 (목) 10:17

어.. 반마리구나.. 한마리인줄

베리만쥬 2018-05-24 (목) 10:28

회사근처에서 저렇게만 팔았어도 갔을거임 ㅋㅋ

rustyrya 2018-05-24 (목) 10:36

근데 반찬이 너무 없어..

샤룬 2018-05-24 (목) 10:40

삶은닭+닭국물+부실한반찬=끝
그 가격에 그 메뉴로 밖에 안 보이는구만.

서태웅입니다 2018-05-24 (목) 10:59

저기 저 자주 가는곳인데 맛집이에요 사람도 많고 배도 무지불러요 둘이가서 시키면 한마리로 나옵니다

벽압정 2018-05-25 (금) 11:38

그런데 말입니다. 너무 당연한 소리 아닙니까?
혼자 가서 반마리인데 둘이가면 당연히 한마리 아닙니까?

행운은행복을 2018-05-24 (목) 11:12

우와 엄청싸네...
근처면 일주일 3회 이상 가겠다......

행운은행복을 2018-05-24 (목) 11:34

댓글 읽어보니 비싸다 싸다 말많네 ㅋㅋㅋㅋ
뭐 음식에 호불호가 있고 자기 기호가 있으니...
삼계탕 = 닭 + 탕 + 김치 = 끝
근데 깍두기가 없는게 살짝 아쉽다...
닭에만 신경쓴게 가장 인상적이고 딱 좋아하는 닭크기에,,
일단 먹어보진 않았지만 맛도 마음에 들면 15000원 받아도 자주 갈듯 한 비주얼이다...
그냥 사장님에 진념이 너무...
다른건 필요없다 닭만 놓고 평가해라 라는 마인드... 그만큼 자신있고 자부심 있다라는 반증 같아보여 먹어보진 않았지만 사진만 봐도 일단 신뢰도가 생길정도...
일단 노계를 재료로 사용한다는 자체가 쉽지 않고 그걸 저렇게 대놓고 했다라는 자체가 엄청난 고수일 것같고.. 탕 육수에 한약재나 기타 육수를 내기위한 재료가 보이지 않는 걸로 봐서 중탕을 하는것 같은데.. 이 부분또한 정말 음식에 대한 애정이 있구나 하는 믿음과 신뢰가...
언제 한번 시간내서 꼭 들러보고 싶은곳이네요..

길가의금낭화 2018-05-24 (목) 11:39

그쵸.
단순하 가격만 놓고 봤을때는 반마리에 8000원이면 마냥 싼 가격은 아닌데,
다른 부수적인 부분들을 판단해봐야죠.

어차피 사먹는다는건 서비스고, 돈과 가치, 만족도를 따져야 하는거니.

전 비싼 가격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먹어보고 맛있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수준인것 같네요.

해해행ㄹ 2018-05-24 (목) 11:55

그말에 동의함니다 보이는 객관적인거만 보고 얘기한건대 그냥 개인적인 얘기한번 햇다 아주 어그로 끄는 미친넘들이 많네여 제기준으로 비싸다고 한건데

사춘기소년 2018-05-24 (목) 13:12

김치찌개 된장찌개도 7천원 하는데....거기에 천원 더 붙은거면 적당한거 아닌가

비싸다고 생각할수도 있겟지만 창렬소리 들을만큼은 아닌거 같은데

k뭉cll 2018-05-24 (목) 15:26

반계탕 8천원이면 거의 정가

졸린다 2018-05-24 (목) 13:29

회사근처에는 반계탕 7천원이넹

hfthbc 2018-05-24 (목) 14:30

개인마다 처지가 다르니 저걸 보고
싸다고 할 수도 있고
비싸다고 할 수도 있는 거지
뭘 이렇게들 싸우냐
남에게 피해주는 말이 아니면
그냥 타인의 다른 의견을 존중해주면 될 것을

피욘드 2018-05-24 (목) 14:43

삼계탕용 작은닭도 아니고
백숙용 닭 반마리인데
백숙 좀 한다하는집은 큰닭 3~4만원대
작은닭 쓰는대도 2~3만원대인데 8천원이면 가성비 괜찮은데.
깍두기 업는게 아쉽다. 달라면 주긴하겠지...

떼쟁이삼촌 2018-05-24 (목) 14:52

서울 물가 생각하면 싼거지
지방도시 팝콘닭으로 삼계탕 끓여서 1만원 넘게 받는곳이 허다한데
저정도면 혜자라고 봐야지

재정전문가 2018-05-24 (목) 15:29

배달 찌개도 7~8천원에 배달비 천원을 받는곳도 있으니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8~9천원에 먹는건데 그리고 동네 허접한 백반도 7천원을 받던데 저게 8천원이라고 비싸다고 징징거리는 애들이 있네 물가는 알고 하는 소리인지

길가의금낭화 2018-05-24 (목) 16:54

제 회사가 신촌에 있는데, 반계탕 하는데는 대부분 7000원이거든요.
단순히 가격만 비교할때는 비싼데, 가격값을 하는지는 먹어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뜻이었네요.
징징거리는건 아니고요. ㅎㅎ

템플스테이 2018-05-24 (목) 18:57

아~~~ 그리웁다. 겁내 맛있는데 저집 ㅠ

제우스™ 2018-05-24 (목) 19:33

왜 싸우냐?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괜찮다는 사람도 있는 거지..
그게 뭐 열내고 싸울 일이냐?

해해행ㄹ 2018-05-26 (토) 00:02

내말이여 분노조절장애들이 너무만음 시비 못걸어서 안달

솰라솰랄 2018-05-24 (목) 22:16

뭔 소리지 3.4만원하는데서 저렇게 작은닭 나온다굽셔?
그런데서 한번도 안먹어 봤나...

사과사이다 2018-05-24 (목) 23:24

이분들 보니 원가만 계산하는데 원가에 기타 부대비용은 안합쳐요??
지역이 어딘진 모르지만서도 저정도면 중간 가는 값 같은데..

無間地獄 2018-05-25 (금) 00:24

닭백숙 저래 나오는 거하고 반계탕 하고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여튼 반계탕 먹으러 간적 있었는데 팔천원에 저기 보이는 사진보다는 훠얼씬 괜찮았어요

라면킬러 2018-05-25 (금) 00:33

충무로의 사랑방 칼국수네요.
칼국수 등의 면류와 삼계탕, 백숙등을 파는곳인데 반계탕이라고 파는것이 예전에는 백숙백반이라는 이름으로 팔았었습니다.
가격은 결코 싸지 않아요.
반계탕이 다른 식당들의 경우 싼곳은 7000원 정도, 반찬 가지수 많고, 반계탕에 뭐 많이 들어간곳은 8000원 정도이고 지방 도시에서는 더 싸기도 해요.
단 사랑방 칼국수의 경우 장점이 국물 리필이 됩니다.
국물이 닭곰탕 국물 스타일이라 후루룩 마시기 좋고 깔끔한 편인데 닭곰탕도 먹고싶으면서 닭고기 양이 많은걸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하죠.
즉 삼계탕을 절반인 반계탕이 아니라 원래 판매하던대로 백숙백반이 더 맞는 설명이예요.

정재상 2018-05-25 (금) 10:46

저정도면 혜자인데 ;; 저게 비싸다면 다들 어디서 식사하시나요?
사실 치킨정도면 싼거에요 2명이서 술먹으로 가서 안주 1인당 9천원이면 싸죠
술집가면 1.8짜리 시켜도 배도 안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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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8,000원 백숙 백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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