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원짜리 회

이러니 그냥 외국 간다고 하지........ ㅠㅠ

저정도면 양식 2만5천원 짜리네 곁들인 음식없이

저건 2만원 정도 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거의 사기꾼 수준인데

저 도미가,
돌돔이나 강담돔이면 13만원이면 싸게 먹은건데.. 뭔 돔이냐에 따라 다르죠.

돌돔 키로에 8만원이에요.

돌돔 1킬로짜리 잡으면 이것 저것 버리는 부이 치면 600그램 미만 나와요.

접시만 봐도 1킬로는 나올거 같은데...

요즘 누가 제주도감 ㅋㅋㅋ 좀돈쓰고 동남아가면 배터지게 먹음

얼마나 어리숙해 보였으면..ㄷㄷ

사장의 눈이 틀리지않은게 항의 한마디 못했다는게 더 ㄷㄷ

어리숙한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겁니다..
싸울만하지만 싸워서 같이 간 일행들이며 본인까지 기분 더러워지니 참는거죠...

성폭력 피해자에게

"옷을 얼마나 야하게 입고 다녔으면 그런 일을 당할까"

라고 하는 것 같네요.

어떡해서든 피해자의 단점을 찾아서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싶은 거
그게 바로 가해자들의 마음입니다.

부당함의 원인은 가해자에게서 찾고, 피해자에게는 공감을 해주세요.
공감이 안되면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됩니다.

동문시장? 쪽에 현지인들 많이 가는 횟집이 있었는데
바가지도 없고 밑반찬도 괜찮고 횟감도 신선했었음
제주는 어딜 가든 검색 잘 해보고 가셔야 됩니다

회는 손님많은 동네횟집이 젤 좋음

역시 돈없으면 해외로 여행가야되요 ㅠ

그러게 돈 없으면 해외가셨어야지...ㅉㅉ
담부턴 돈도 아낄겸해서 해외로 눈 돌려보세영.

양식광어를 12만에 파는데 13만에 강담돔이 나올턱이 있나요 ㅎㅎ

돈 없어서 해외여행 갑니다

너무하네

어디를 갔길래 저 정도가... 저도 제주에 자주 있습니다만 저런건 첨 보네요... 사실이라면 진심 나쁜놈들...

제주에서는 회먹는거 아님.... 로컬들은 그냥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회떠다 먹습니다.

와 진짜 개새끼네요.

양식 돔이면 3만원이면 충분하겠네... 어르신 있는데 여기저기 찾이 뎅기기 힘들고..미리 인터넷에 찾아보고 갔어야지.. 글주인도 문제가..

해외도 마찬가지죠. 많은 나라를 가봤지만, 관광지 근처는 다 바가지입니다. 오히려 해외에서랑 달리 제주는 로컬 식당 가기 좋기 때문에 바가지 덜 쓸 가능성이 높죠.

와 진짜 욕나오네요

하나로마트/이마트 가면 2만원짜리  광어회 팔아요 ~~ 그거 2개 사다 드세요.  가도 로컬인 가는데를 가야 합니다.

마트 회가 의외로 좋더군요. 시시한 횟집보다 낫더라고요.

회는 수산시장에서 떠먹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건가..부산,제주,속초 뭐 ㅅㅂ 바닷가 근처라 전부 회가 잘나오는 곳인데
하나같이 바가지니 원..ㅋㅋㅋ

동네에서 파는 4만원짜리 회만도 못한게 13만원이라니, 횟집사장이 돈맛을알더니..모르고 한번이나 가지 두번은 안갈듯합니다. 곳 망할집이군요 ㅋ

(1) 댓글 내용은 밑에..

(2) 댓글 내용은 밑에..

(3)
연안부두에서 먹은 도미 대 12만원..
나오는 스끼며, 연포 매운탕까지 포함..
확실히 비교가 되네요..

쪽지 주시면 상호도 알려드릴깨요~~^^

상호 여기다 올려도 되나요??

저 부탁좀 드릴께요 알려주세요

오오오 연안부두... 저도.. 상호명 부탁좀...

음식집 상호명좀 부탁드립니다~~~

저두 쪽지점 부탁드립니다~

쪽지 부탁 드립니다

스끼다시라고 하는 거 볼때마다 혐오스럽네. 그냥 안주나 반찬이라고 하면 되지 꼭 저렇게 쓰더라 어휴

제주도에 사업차 자주 갑니다만, 저런곳 찾기도 힘들것네...

영덕 갔다가 비슷하게 당한 기억이

13년도에 처음 가보고 올해까지 6번 갔지만
짱깨들 많다, 바가지다 하는 인간들이
여기저기 제주도 가지말라고 홍보좀 해줬으면 좋겠음..
난 가는곳 마다 짱깨는 1도 없고(그나마 있던곳은 GD까페)
렌트 싸게 잘하고, 밥잘먹고, 서울비슷한 숙박비에..
이런글 볼때마다 신남 ㅋ

2만원짜리네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여행팁
관광지 안에 있는 티비나 인터넷에서 추천하는 식당 가지 마세요..
여행 전체가 찝찝해지고 그 지역이 통째로 안좋은 추억이 되죠

어디 찾아가려면 입소문 듣고 가고, 현지인들이 먹는곳 가서 드세요
인터넷 보고 가려면 차라리 근처 번화가, 주택가쪽 인터넷추천집으로.

걍 관광지 안에서 딱 그자리에서 먹어야겠다. 하면 그냥 아무데나 찍어서 들어가세요
광고비 뽑으려는 악덕 주인이 걸릴 확율은 줄어들겠죠

그리고 추가로 숙박시설 근처에 달랑 두세개 모여 있는 식당도 피하셔야..
자주 다니는곳에 그런곳 있으면 눈길도 주지 않으실거면서
꼭 펜션이나 콘도 옆에 그런집 보이면 들어가서 여행 전체를 망치심..

제주도 한창 꽂혔을때 한달에 한번씩 줄기차게 갔는데
자연경관은 국내에서 비빌곳이 없고, 음식 손맛은 전라도랑 투탑이라고 봐요

어느 지역이던 현지인들이 가는곳을 가야..

목포도 회 가격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안 가봐서 시세를 잘 모르지만 블로그에 올라온 것을 보면 저 식당보다는
약간 저렴한 것 같네요.
타 지역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목포 북항회센타나 옆에 씨푸드타운에서는 자리세 같은 것을 받습니다. 예전에는 일인당 삼천원이었는데 사천원 받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아! 생선을 구입하시고 식당으로 올라가시면 거의 대부분의 매장에서 저정도는 나온다고 합니다.
자리세가 아니라 상차림이라고 하네요. 저 사진은 보시다시피 회는 나오기 전입니다.

저두 예전에 스끼다시 많이 나오는 집이 안좋다고 들어서 회만 나오는집만 갔는데...
그냥 스끼다시라더 많이 나오는 횟집이 회양도 많더라가 제 결론이네여...
회도 그닥 좋아 하는 편이 아니라 질은 모르겠고요..

저딴식으로 장사 하는데 누가 국내 여행을 가겠음? 호로새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