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활동>>>>야외활동=>근시확률 ↑↑↑↑

흥미롭네요

아... 우리나라 같은 경우 밖에서 활동하기보다
맨날 학생때부터 책상 및 컴퓨터에 많이 노출되어있어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자꾸 멀리보는 훈련을 하면 어느정도는 극복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나는 난시가 오던데 ㅜㅜ

안과 선생이 말하길 무조건 썬그라스 쓰라던데요.

눈이 하는일을 줄여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눈이 좋은사람은 보안경이나 색을넣어서

그렇지 않은 사람도 색을 넣어서 눈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만해도 눈부신 날에 밖에 나가면 눈이 시리고 눈물나고 아리거든요. 그거 참지 말고 무조건 썬글라스 쓰라고 하던데요.

뭐가 맞는건지..외국애들은 어려서부터 쓰기도 하던데 . (구지 파란눈이 아니더라도)

개소리 같은데요
제 딸은 미국출생 7살인데
안경꼇고
더불어 미국애들도 요즘 안경 많이 껴요
게다가 안꼇다고 생각되면 콘택트 낍니다

'개소리 같은데요'는 '통계를 이용한 추론'에 대한 반박이 되지 못하죠.

미국에도 당연히 안경낀 사람이 있으니까 님의 딸이 안경쓴 건
논리적으로 당연한거고
미국애들도 휴대폰 이용같은 점이 늘어나면서 예전보단 당연히 시력이 나빠지겠죠.

논점은 어째서 한국 홍콩 같은 국가의 근시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은가입니다.
위의 통계를 이용한 추론을 반박하려면 실내활동 시간, 실외활동 시간을 이용해서 반박을 해야겠죠.

아
글쓴이에게 개소리라는건 아니구요
이 원글은 정신 전문의군요
의사니깐 무조건 맞다? 의사들도 개별적 의견을 담아 쓰는경우도 많기에
누군 햇빛이 눈에 안좋다고 말하는 의사도 있고, 피부에 노화촉진등 문제점을 지적하는 의사도 많죠(물론 적절한 햇빛은 받아야 한다고도 합니다만)

너무 이토특유의 전문가적 말투는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근시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글처럼 햇빛부족이 직접적 원인은 아니에요
유전적 원인, 영양, 생활 습관 등등 많아요
그중 유전적 원인은 뭔짓을 해도 막을수 없어요

50년동안 발생한 유전적 돌연변이 때문에 안경쓴 사람이 저렇게 늘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