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출발 지연' 소식에도 승객들은 아무런 항의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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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군인 버스 공짜로 태웠다고 기사가 사과하지 않았나

'페미니스트들이 지랄발광해서'가 빠졌네요

멋지다!!

완전 극과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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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군인으로 사는 보람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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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시민의식이 너무 부럽다...

선택을 했는데도 저런 대우를 받는데


존경스러움

부럽다.

군인을 존중해 주는 나라 입니다 ...

미국인들이 미군을 존중하는건 당연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옳은일은 아닌것같다.
자기네 자식들이 총기사고로 죽는건 온나라가 난리치면서 남의 나라에 남의 자식들을 죽이러 가는 사람들을 바른 도덕심이 있다면 뭐하러 존중하나?
미군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대다수 국가의 군인들처럼 자국의 국민을 지키는 수호자가 아니라 남의 나라를 침략해서 학살하는 살인자 집단이된지 오래다.

저 군인도 자기자식을 진정 사랑한다면 그 아이가 장래에 남의 목숨을 빼앗는 일을 하길 바라지 않을것이며 더더군다나 남의 총에 목숨을 빼앗기는 일이 없길 바랄것이다.

빡친 그들이 몰려 온다 쿵쾅쿵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