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재미있게 이 빼기

미국인가요?
저나란 아직도 저러는군요
어찌 보면 참 씁쓸한 영상입니다.
병원 진료비가 거의 억대를 넘어 가니 집에서 저럴 수 밖에 없는 현실

우리도 예전엔 저랬죠
요즘에 저러면 무식하단 소리 듣지요 ㅋㅋ

아니 물론 치과가서 소독하고 그럼 좋긴하겠지만, ㅋㅋㅋ저게 엄청 큰 일도아니고. 저렇게 해도 문제없어요 ㅋㅋ무식한것도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몽키로빼면 좀무식해보이긴하겠다 ㅎㅎ

부정교합 될 확률이 있어서
치과가는걸 권장하는거 아닌가요?

아마 그럴걸요? 병원에서 하면 좋지요,
그냥 다 무식하다고하셔서 좀 불편했나봐여 ㅈㅅㅈㅅ

아...그럴수도있군요;; 전 지금까지 치과가본건 1~2년에한번 스케일링하러간적밖에없어서.. 이도 전부 집에서 뺏고..

제가 부정교합이 좀 심해요
왼쪽만 맞물리고 오른쪽은 -
                    -
이런식인데

집에서 발치해서 그런다고

속으로 위로를 ㅋㅋㅋ

에혀~ 참 몽키로 뺄 수 있긴 합니까? ㅋㅋㅋ
어이가 없군요
거기에 부정교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뭐 이것도 운불운이라 정답은 없지만요.
그리고 미국맹장수술비용 찾아 보고나 이야기 합시다
미국은 치과 진료만 받아도 비용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치과 관련 치실이랑 치간치솔 워터픽등 이런 관련 산업이 발달 될 수 밖에 없구요

몽키는 모르겠고 뺀찌로는 뽑혀봤습니다.
손으로 뽑힌 적도 있구요
생니랄 뽑는게 아니라 흔들리는 이를 뽑는거라
생각보다 쉽게 빠지던데요 ㅋㅋ
다행히 부정교합도 없고
어릴 때라 엄청 울긴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건데 ㅋㅋ
두번 다 명절에 시골 내려갔다가
이 흔들린다고 하니깐 큰아빠가 뽑아준거 ㅋㅋㅋ
시골 상남자 ㅋㅋㅋ

나머지는 실로 뽑거나 실로 해서 잘 안되면
치과 갔었네요.

아니, 갑자기 뭔 맹장수술이야기가나와요,
미국이 치과치료 비싼것도 알고있고, 저렇게 이를빼면 무식하다는거에서 좀 발끈했던거구요. 우리나라사람 요즘 부모세대들이 저렇게 아이 이빨빼주면 무식하다는소리를들어야 하나요?

저동네는 50~100달러라고 함..

전 복숭아 베어물다 뭔가 허전해서 보니까 이가 복숭아에 박혀있던데... 물론 이미 흔들리고 있던 이 였죠 -_-;

저도 실로 뺐었는데;; 저는 실이랑 방문 손잡이랑 연결 시켜놓고 존버 했습니다. 그러다가 누구 들어오는 순간 흠ㄴ흐ㅑㄷㄱ

미국 대형마트가며 치과용 의료키트 팔던데
마우스피스 비스무리한것도(치아 잡아주는거?)

어차피 빠질이 빼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