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스크롤).jpg

가즈아!!!!!

꿀벅지 하앍

카메라가 3대 이상. 차량내 설치 카메라가 4개 이상. 지나가는 차량 바로 타는게 아니라 미리 섭외 혹은 양해를 구하면서 설치. 스텝이 적게는 7~8명에서 많게는 십수명, 자국민들도 꺼려하는데 일반인 동양인이 따라하다간 욕처먹기 십상.

헤헤..

돈만있으면...에휴...

에릭남이 아니라 윤정수랑 돈스가 갔어도 태워줬을까?ㅋㅋㅋ

gl힉

에릭남이면...ㅋ

제 친구가 작년에 1년 동안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일 했었고 저는 어깨수술하고 일을 쉴 때라 3개월동안 놀러가서 있었는데 모든 여성분들이 저런건 아니에요 ㅋㅋㅋ 근데 진짜 번화가 같은데 가면 놀랄만한 비율을 가지신 분들 꽤 있어요 ㅋㅋ 근데 전반적으로 나라 자체가 굉장히 조용해서... 한적하고 조용한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슈퍼나 마트에선 10시 이후에 술도 안 팔고 퇴근시간도 빠른편이고 여름에는 백야현상도 있어서 여가시간을 운동으로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녁 9시만 넘어가도 길거리에 사람도 없고 ㅋㅋㅋㅋ 한가지 인상적인건 횡단보도에 사람 서 있으면 잘 달려오던 차들도 보행자 건너라도 무조건 멈춰줘요. 심지어 횡단보도가 아니어도 사람이 건너려고 하면 10미터 밖에서부터 속도 줄이고 멈춰주는게 일반적이라서 길 건널 때 괜히 미안하고 그랬네요 ㅋㅋ 중국인이나 아시안 많은 여행지 안 좋아하시거나 조용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가 볼만한 것 같아요. 저는 3개월동안 심심해서 미칠거 같았고 친구도 그래도 유럽이라 경력 쌓으려고 1년 간신히 버티고 1년 되자마자 도망치듯이 귀국했지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