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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씨개명 당시의 에피소드들

rank 사니다 2018-04-21 (토) 09:54 조회 : 6579 추천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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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시대에도 풍자와 해학을 놓치지 않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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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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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리오리 2018-04-21 (토) 10:07
창씨개명이 신고제도 아니고 허가제였어요?
     
       
rank대충만든별명 2018-04-21 (토) 10:56
신고를 해도 "이건 안돼"하면서 퇴짜를 놓는거죠
rank길사또 2018-04-21 (토) 10:13
칼들고 설쳐대는데 용감하네
rank하날아이 2018-04-21 (토) 10:18
현시대는 웃대에서 활동하시려나요?
     
       
rank제미니 2018-04-21 (토) 11:55
하긴 공룡의 후예도 닭이 됐으니..

당시의 위엄은 없어도 친근함은 남았다는 점도 같군요.
rank야옹교주 2018-04-21 (토) 10:20
드립은 종특임.
rank맥주조아 2018-04-21 (토) 10:29
그때의 상황을 생각하면 웃으면 안되는데 정말 해학이 대단하네요.... 특히 미치노미야 히로히토는 정말....
rank예수님† 2018-04-21 (토) 11:45
내가 이 닉네임을 써도 문제 없는게 우리나라가 아직 개독국가는 아니라는 거
rank高木正雄 2018-04-21 (토) 11:47
박정희는 옳다구나 하고 다카키 마사오가 됐지...
rankEdarkSO 2018-04-21 (토) 20:33
세로드립의 역사는 생각보다 깊었네요.
rank제레미길버트 2018-04-21 (토) 21:50
역시 저때도 제목학원 선배님들이 드립을 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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