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꼬마피카소 2년 후 스압

오오~~ 역시... 천재의 유일한 단점은 국적이군... 프랑스에서 더 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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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재능이 있는 사람은 한국을 떠나야 합니다. 이건 진짜에요.

여기선 남들보다 특별하면 너만 왜그러냐고 화를내며 한국식 교육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이 망가져 버립니다.
저 아이의 능력과 재능이 부럽겠지만 어쩌면 우리들이 어렸을때 저 아이 같은 재능이 있었을 겁니다. 재능은 있었지만 한국식 교육으로 그 재능은 이제 사라졌을거고요...

다행이다... 한국을 떠날수있는 여유가 있었기에

한국에 있었다면 닥치고 입시미술이나 하라면서 돈 뜯어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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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재발굴단 다른 친구 생각나네요.
한국입시미술 배운다고 자기개성을 잃던 친구.

혹자는 그러더군요. 한국입시미술도 못하면서 무슨 천재를 논하냐고..
모든걸 잘해야 천재가 아닐지언데

그런 사람들은 뭔지는 몰라도 나중에 "그거 하나 못해"가지고 바로 명퇴당할겁니다.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던데여. 이친구도 그렇고 다른 어린 친구도 이미 그수준을 넘어서 자기만의 표현 방식인데
그걸 일반쪽에다 맞추라고 하니까 한아이는 그림그리는게 싫어져버린다고... 방송 말미에는 다시 그림에 흥미가 생긴다는 쪽으로 나왔습니다.

대단하네요
그래도 기술적으로나마 여러 화풍을 배웠으면 하네요...빛 표현이나 인체 같은것도 배워두면
다른 그림들 그릴때 많은 도움이 될텐데

이미 일반 회화쪽도 잘하는걸로 압니다.
피카소도 초창기 어릴때 작품보시면 이게 애다 그린건가 싶은 정도오 엄청 사실적으로 잘그리죠

재능있는 아이는 많은데 환경이 고사시켜버리니~

한국에 없어 다행...

와.....진짜 제대로 커가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174!!!!???

공무원이 제일 인정받는 직업인 사회이다보니....아무래도 안정적인 직장을 권하는 풍토가 형성되어 있죠.
사실 화가 같은 직업이 안정적인 직업은 아니라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간다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한국 사람들의 경우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싶은 갑질 근성 요소도 꽤 있다보니.

부모님들이 학원안보낸게 정말 신의 한수네요
학원은 부족한 아이들이 보통수준을 따라가려고 만든 곳인데 잘하면 무조건 다닌다는 이상한 편견이 있는 나라라 수많은 영재들을 망쳐왔죠 ㅠㅠ

우리나라는 창의적인게 많이 떨어지죠..디자인쪽 입시면 발상과표현을 하는데 이것마저도 고딩때 남이 그린거 베껴그리기 연습입니다. 카피천국..석고소묘면 석고상을 안보고도 명암지는 위치까지 그릴수있죠 ㅋ

피카소도 한국에서 태어나면 그 순간 평민패치 받음

와..꼭 크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나라는 언제까지 유망한아이는 해외로 보내야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수 있을것인가....

역시 한국을 떠나야..

다행이다...

점 하나 찍고 선 하나 찍 그리고 그림이랍시고 내놓는 ㅄ들보다 훨 났네..

부럽네요. 틀에 벗어나 자신의 세계를 만들고 있네요. 솔직히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열에 아홉은 입시미술과 주위의 시선 때문에 저 나이에 저렇게 되기가 쉽지 않았을거에요.  참...부럽기도 하고 씁쓸하네요. 미술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가 불신이 심해서(자업자득이지만) 사실적 묘사가 아니면 이해를 안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그 외의 선택을 하면 다른이들의 시선을 견뎌야하고 그러다 보면 팔기위한 그림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올수 밖에 없죠. 소위 잘나가는 작가들은 자기가하고 싶은데로 하지만,.. 일반 작가들은 그렇지 못하죠. 보는 이도 다양한 시선이 필요하고 작가들도 틀을 깨고 자신만의 자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외국에서 미술을 하고 온 사람들은 보면 작품에서 자유로움이 느껴지는데 우리나라에서만 하신 분들은 작품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경직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구요.

프랑스선택이 어찌됐든 최고의선택으로 이어진듯하네요

교육계 기득충들때문에 천재를 바보로 만드는 나라가 되었죠.

일본식 바보교육에서 현재까지 발전 한것만도 대단하지만
갈길이 먼 한국교육

재능이 대단한것같습니다  잘성장해서 본인이 하고싶은것을 펼치길

역시 국적이 달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