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통난 GM의 계획

세금 낭비 말고 파산신청 하라해야됨

자본은 다 해외로 나가고있고, 지엠이 먹튀할거란건 다 알고있는데

임직원이야 그렇다 하지만, 하청업체는.. ㅜㅜ

임직원 평균년봉이 9000이라네요....
외국인 임원탓하는데 200-31명으로 줄였다 하고... 서로 말이 갈림.

에구...망할놈들

지금 당장 대응 할만한 수가 없는거죠. 이전 정권에서 미리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지금 이런저런 수도 없이 철수 해버리면 해고자들이 인력시장에 쏟아져 나오죠. 대부분 경력자들이니 기존연봉을 포기하면 다들 취업은 잘 될겁니다. 대신 이제 졸업하고 사회입성한 초년생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지니 고용불안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신입사원 안뽑은지 7년 넘은 대기업도 많습니다. 대부분 이직자를 뽑고 회사규모를 줄여가는 중이죠. 현직에 있던 분들도 기사한줄 없이 대량 해고 된일도 있었고 물론 해고 된 분들은 다른 기업으로 재취업 잘 했지만, 그 여파로 비슷한 계열사들은 신입사원 공고에서 그 파트만 삭제되었습니다. 현 세대가 일을 못하면 당연히 출산율도 떨어지고 현직에 일하는 분들 아마 국민연금이나 의료보험 혜택도 제대로 못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그나마 대기업 세율 높이고 주간 근무시간을 제한해서 인력을 계속 뽑게 하려고 하는데 실상 이게 이뤄지기 힘들죠. 지금도 이 전 정권이 잡고 있었다면 여전히 기업들은 유보금을 늘려나갔을 거고 부동산정책에서 다주택자 규제 대출 규제 안했으면 갭투자로 계속 있는 사람은 2년에 수천만원씩 이득보고 집값 안정 못시켰을 겁니다.

GM이 다른 나라에서 해왔던 행태를 보면 딱 답나오죠. 먹튀하려고 ~

대기업에 올인하면 저렇게 되는걸
대기업이라는 타이틀이 생기면 오너는 실업자늘어난다고 협박해서 세금뜯어갈 명분이 생김
이게 우리나라의 큰 약점이 됬음 대만처럼 중소에 투자해서 새로운회사가 계속생겨야하는데

게임마스터 말하는 줄

이래서 중소 중견이업이 강해야 나라가 산다고들 하지. 이것봐 대기업 하나 빠지니 시 하나가 휘청거리니 원...

차라리 지엠 나가라그러고 쉽진않겠지만 독일3사중에 하나 들어오라고해서 아시아시장 공략발판 삼게해주는게 나을듯 오늘내일 하는병신기업 신경쓰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