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로스 (Eros)
2. 루두스 (Ludus)
에로스와 거의 반대되는 유형으로 이성의 외적인걸 두긴하지만
이상형으로 고수하지는 않는다 사랑을 몰두하지 않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이해한다 일반적으로 이런 사람들은
이성이 여러명이고 사람마다 감정으로 분리된 것이 특징이다
낭만적 사랑과는 전혀 닮은점이 없는 유형
소위말하는 꽃뱀 바람둥이 제비형
3. 스토르게 (Storge)
서서히 발전하고 우정관계를 유지 공통의 관심과 활동을 즐기면서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헌신적인 사랑으로 변화된다
조용하고 유애적이며 편안하고 안정된 사랑
한국에서 거의 찾아볼수 없는 유형
4. 마니아 (Mania)
강박적이고 만족할줄 모르는 강렬한 감정이 두드려진다
루두스를 사랑하는 사람과 유사하게 마니아 사랑을 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놔둘 줄 모른다 상대방이 자신을 원하고 사랑한다는
확신이 없으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몰두하고 소유욕을 느낀다
에로스 다음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방법
강박 집착 미련 데이트폭력을 하는 사람들의 성향
5. 프리그마 (Pragma)
이성의 관해 사회적.개인적 속성을 파악해
마치 쇼핑리스트에 있는 물건을 보고 뭘고를지
심사숙고하는 유형
논리적이고 현실적이며
일반적인 의미의 사랑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환경에 잘맞는 유형
결혼파트너를 찾을려고 하는 사랑유형
6. 아가페 (Agape)
이타적이고 충실하며 자신의 것을 다 내어주고
내세우지 않는 사랑
아가페는 감정이라기보단
의지를 나타내며
가슴보단 머리를 의미한다
이런 사람들은
연민이 깊고
좋을때나 나쁠때나
관계 또는 보상을 기대하지않고
오로지 사랑이라는 선물을 줄수있다
한국형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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