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즈음에 회춘하는 투리

각막 혼탁이 좀 보이네요ㅠ ㅠ
오래오래 건강했음 합니다!

날마다 틀려요.. 어떤날은 심하고 어떤날은 들하고..

20살 이라니....
영양제 골고르 먹이세요. 닭고기 삶아서 끼니마다 주면 좋습니다.

닭고기는 안먹이구요.. 오리 고기 하고 황태포만 먹입니다..

영양제는 마이뷰 냉장에고 떨어트리지 않고 먹여요.. 그거 몇일 안먹이며 상태과 확 나뻐짐..

얼마나 사랑과 정성을 들이셨는지......
투리가 그 마음을 알아서 힘내나 봅니다.

건강해라

20살... 사람으로 치면 이미 100살이 넘은!!

20년간 같은 침대 정중앙을 사용해서.. 중간에 결혼 한뒤 오랜 시간을 마눌 손도 못잡아 봤다는 전설이..

라는 전설을 글쓴이는 매우 흡족해했다고 한듀아..

헐... 건강하게 오래 가족들과 함께하길...

20살 ㄷㄷ

워.. 침대를 뛰어올라간다니.. 대단하네요.
저도 15살된 시츄키우는데요.
아직 잘 걸어다니기는 하는데. 한 1년전부터 계단은 못 올라가요.

좋은 가족만나서 행복해보이네요 ㅎ

개가 20살 ㄷㄷㄷ

회광반조
-해가 지기 직전에 일시적으로 햇살이 강하게 비치어 하늘이 밝아지는 현상-

그러지맙시다...

아 몇 해전 ....떠난 추월이 생각나네요

같은 품종인데 친척 집에 종종 가면 나보고 장난섞인 으르렁거리기에
나도 네 다리로 쭈그려 앉아 으르렁거렸는데(보던 이모는.....개처럼 논다;;;)

비닐봉지 소리나면 광속으로 오던 녀석이 언제부터 힘없이 누워만 있고 음식도 먹는 둥 마는 둥
마지막 보던 때는 누워만 있고 자고만 있다가 슬며시 눈뜨고 있기에

슬며시 쓰다듬어줬는데...


저도 이렇게 기억에 남는데 이모는 떠나보내고 병원도 가셨다네요 너무나도 우울해져서....
그나마 비슷한 시기에 손자가 태어나서 가까운(걸어가도 30분도 안 걸림) 곳에 살다보니
맞벌이인 딸과 사위가 나가면 가서 손자 돌보는 즐거움에 이 슬픔을 잊을 수 있으셨다고

쟨 좀 더 지내고 싶기에 힘내는 거겠죠....하루하루라도 소중히 지내시길~~^ ^ ^힘내렴 투리

개 좋다고 글 올린 사람에 굳이 극혐이라고 댓글을 달 필요가 있나요?
그냥 나가면 되지

극혐

반사~~

침대 올라가고 내려가고하는거 조심하세요 디스크에 문제 생길수잇어요 우리집 강아지도 목디스크생겨서.. 침대는 못올라오게해요

저희집개도...제가 중학교때 와서 제 딸아이 까지 보고 떠났습니다. 참 오래 살더군요...그정도 살다보니 개란생각이 안들고 진짜 가족같았어요.

난 왜 춘리로 봤을까?

건강해라.

곱게 늙으셨네 ㅎㅎ

아이구 어르신 건강하세요^^

세상에~ 20살이라고요. 대박~~~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30살까지 ... 아니 더 오래오래 ... 행복하게 살아. 투리야~ ^^

회광반조가 왔나보네요

마지막힘을 짜내나봅니다

글쎄요? 저렇게 좋아다 나뻐다 하는게 벌써 4년째라~~

아이고 어르신이다~! 울 개님도 할머니,,,,,,17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