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가 말하는 '무한도전' 현실.jpg

아니그냥 정형돈 노홍철 복귀시키면안됨?

자신들이 싫다고 거절하지 않았나요?
쟤들만의 룰이 빡쎄서 부담스러웠던게 아닌가싶네요.
(녹화 전날 술마셔도 안되고 조금만 이상한짓해도 안될거 같은 분위기?)

그쵸. 비긴어게인만 봐도 얼마나 느껴지나요.
저렇게 즐기면서 편하게 방송하고 싶을듯
물론 우리가 보기에만 즐기는것처럼 보이구
힘들겟지만 극성무도에 비하면 진심 행복해하면서
방송할듯.

맞아요...그리고 정형돈이 그랬었죠...매회 의미부여하려하는게 부담된다고

정형돈은 몰라도 노홍철 복귀는 안티들한테 씹기 좋은 먹이를 던져주는 꼴이죠.
노홍철이 복귀해서 잘만 하면 다행이겠지만 기대한 것만큼 못해주면 그것만큼 악수도 없을거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금 무한도전의 문제는 멤버들이나 제작진들이나 전체적으로 다 감이 떨어지고 개그코드가 식상해진거라고 생각하는데 노홍철 한명 복귀한다고 분위기가 확 반전될 것 같지도 않네요.

복귀 제의도 했었드랬죠. 본인들이 거절

전 무도볼때마다
정준하땜에 복귀 안하는건가 싶더라구요...
그 부장새끼가 아직 안바꼈으니 다시 이직하는게 싫은것처럼

처음부터 거의 빠짐없이 봤기때문에
없어지면 아쉽겠지만 없애겠다면 그만이겠죠.
계속 한다면야 언제나 그렇듯 늘 보겠지만..

한계가 오긴 왔는데 대체할게 없으니 꾸역꾸역 하는거 같아요. 일박이일처럼 아예 멤버를 갈아치울 상황도 아니고

MBC예능국 수입의 절반을 무한도전이 벌어들이는데 그 돈을 포기하고 시즌제로 만들 엄두가 안나겠지..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70809000435&ACE_SEARCH=1
이게 원문인 것 같네요. 김태호와 나영석, 한국을 대표하는 투탑 예능피디였는데 김태호는 무한도전을 놓지 못해 여기까지 왔고 나영석은 1박2일을 놓으면서 여기까지 왔죠.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안되는게 인원탓이라고 착각하는 살찐고양이의 바보짓.. 무한도전이 하는 것들을 예능이 할것이 아니라고 욕하거나 하는 것들은 분명 말이 안되겠지만은 무한도전을 처음 좋아하고 전성기를 이끌었던건 모자라고 싼티나는 웃음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이었는데 어느 순간 여러가지 모양을 무한도전을 통해 전달하기 시작했고 그게 그냥 단순히 무한도전의 원형모습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외면받은 것임

멤버도 줄었지만,,이제 나이도 어쩔 수 없는 문제지요.. 40대 중후반들이 명랑하게 뛰고 놀기에는 이제 한계죠..

무엇이 재미인지를 잃어버리면서부터 정체하다못해 쇠퇴하는것이죠.

멤버들이 결혼도하고 나이가먹어가며 파릇할때의 싼티개그를 모두 잃어버린것이 큽니다.

PD의 욕심도 크고 변해버린 멤버들도 크죠..

특히 무도의 9할이라고 할수있는 유재석의 포지션이 많이 부족한 녀석에서
만능 유느님으로 변하면서 재미를 크게잃은점이 아쉽습니다.

MBC가 옘빙신이 된게 크죠.

무한도전 출현진 나이가 많아, 몸으로 하는 편을 제대로 못함.
오프닝 10~20분을 한다 -> 자동차로 무지하게 이동한다. -> 미션을 한다.{미션중간 중간 토크가 무지 많다}
아님 체육관이나 세트장에서 뽕을 뽑음.

관심없다~ 무한도전이 뭐 대수라고.

어떤 의미 어떤역사가 있어봤자, 피식한번이라도 하기위해 투자하는 1시간짜리 예능 그이상도 이하도아님.

예전엔 맛있어서 먹었고, 지금은 맛없으니 안먹고 그뿐.

무도를 망치는 90%는 불편러들임
불편하면 보질말지 왜 시어머니처럼 지적질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