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유머게시판
search list 목록 스크랩
[감동]

아버지가 갑자기 치킨을 사온 이유 .jpg

rank 시티은행 2018-03-27 (화) 21:07 조회 : 8029 추천 : 26  


s.jpg


ss.jpg


sss.jpg


ssss.jpg


sssss.jpg


ssssss.jpg


sssssss.jpg


ssssssss.jpg


sssssssss.jpg


ssssssssss.jpg


sssssssssss.jpg


ssssssssssss.jpg


sssssssssssss.jpg


sssssssssssssssss.jpg


ssssssssssssssssss.jpg


sssssssssssssssssss.jpg


sssssssssssssssssssssss.jpg




시티은행 게시물보기
이토 공식 기자 / 호불호 / 아재 테스트
近墨者黑 近朱者赤 (근주자적 근묵자흑)

Watch out,boy
image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7개
댓글쓰기
rank하울의움직이는性 2018-03-27 (화) 21:11
이글은 아는글인데도 볼때마다 눈물나네요..
rank포가료 2018-03-27 (화) 21:12
아버지를 '그' 라고 표현?
원래도 그랬나요? 예전에 50번 읽기전에도?
     
       
rank복동이형 2018-03-27 (화) 21:26
듣고 보니 거슬리네요
당신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지 싶은데
     
       
rank순두부우 2018-03-28 (수) 00:01
하나의 에세이인데 작자가 표현하고 싶은 느낌이 전달 되는 방법이었다면 그걸로 족하지 싶네요
     
       
rank하루회상 2018-03-30 (금) 01:54
제 생각은 .. 그라고 표현 한건 아마도 아들이 아버지 나이가 되어서
동등한 입장이 되니 "그" 라고 표현한거 같은대요.
     
       
rankworld1 2018-03-30 (금) 13:02
여기서 그는 him이 아니라 it의 뜻일 겁니다.
영어번역체 때문에 많이 생긴 오류죠.
     
       
rank이게머라고고민을 2018-03-31 (토) 01:58
아마도...작가의 아버지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아버지에 빗대려고 그런건 아니었을까 싶네요.

저도 읽으면서 좀 거시기 하긴 했지만..ㅎㅎ
rank누가그래 2018-03-27 (화) 21:12
전에는 빵이었는거 같은데..
rank바리에이션 2018-03-27 (화) 21:17
저 느낌을 지금 너무 잘 이해가 됩니다.
rank파란기둥 2018-03-27 (화) 21:49
센베과자 생각나네요.
rank우주는하나다 2018-03-27 (화) 21:49
우리집은 둘다 였는데.. 후루룩
rankmdew 2018-03-27 (화) 21:54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힘들고 지친 날이면 전화해서 뭐 사갈까?라고 하는데...
제가 좀만 힘들면 애들이 저렇게 좋아하는 걸 사즐 수 있다 이런 생각으로 참거든요..
rankcaf2 2018-03-27 (화) 22:34
난 기분 좋을때 사가게 되던데....음..
rank양문경 2018-03-28 (수) 00:38
...확실히. 어렸을땐 몰랐는데 대가리가 커지고, 하나씩, 하나씩 나이를먹어가면서 느끼는건 저런 의미였다는걸 알게 되었드랬죠.
rank시금석 2018-03-28 (수) 01:49


rank둘리사타구니 2018-03-28 (수) 11:17
지금 너무 공감합니다
rank리자드맨소프트 2018-04-01 (일) 00:05
저도.......애 아빠가 되니... 온 몸에 힘이 다 빠진 채로 퇴근하는데... 그냥 빵을 사서 가면 우리 딸이 좋아하겠네.. 싶어서 사간 적이 있군요...
search list 목록 스크랩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

이토랜드 로고

계정 찾기 회원가입
소셜로그인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